목부터 혀 뿌리 부분 마비 느낌?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속이 심하게 울렁거리면서 토할 것 같은 느낌과 함께 혀 뿌리부터 목젖 윗부분까지 마비되는 듯한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가능한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위식도역류질환 (GERD):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속쓰림,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미주신경성 실신 (Vasovagal syncope): 자율신경계 반응에 의해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구역, 식은땀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전정기관 질환: 어지러움, 구토, 평형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편두통: 두통과 함께 구역, 구토, 시야 장애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불안 장애 및 공황 발작: 극심한 불안감과 함께 심계항진, 호흡 곤란, 어지러움, 마비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증상의 양상과 지속 시간, 동반 증상에 따라 내과(소화기내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의 진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만약 증상이 심하거나 반복된다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자세한 병력 청취 및 신체 진찰을 통해 필요한 검사를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또한 증상 발생 시 자세를 바로 누워 심호흡을 하는 등의 대처법을 활용하면서, 불안감을 완화하기 위한 이완요법 등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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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지연치료하는데 뼈나이가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만 10세 이전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경우를 사춘기 조숙증이라고 합니다. 사춘기가 일찍 시작되면 또래에 비해 성장이 빨라지지만, 역설적이게도 최종 성인 키는 또래보다 작아질 수 있습니다.사춘기 억제를 위해 사용하는 성선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GnRH) 작용제 주사는 사춘기의 진행을 늦추어 급성장기의 시기를 늦추고 더 오랜 기간 성장할 수 있게 해줍니다.따라서 급성장기를 놓칠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오히려 주사 치료를 통해 급성장기의 개시를 딸아이의 또래 시기와 맞출 수 있습니다.다만 주사 치료를 언제까지 지속해야 할지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주사 치료를 중단하고 사춘기를 진행시켜야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겠죠.뼈 나이 검사 상 10.8세까지 진행되었다는 것은 역연령에 비해 골격 성숙이 빠른 편임을 시사합니다. 주사 치료에 잘 반응하여 골격 성숙 속도가 늦춰지고 있는지, 주사 용량 조절이 필요한 건 아닌지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생리 시작 시기를 늦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맞춰 적절한 최종 성인 키를 확보하는 것도 사춘기 조숙증 치료의 목표입니다. 따라서 주사 중단 시기는 성장 추이를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걱정이 크시겠지만, 현재의 치료에 잘 반응하고 있고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성장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면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믿고 치료에 임하시되, 궁금한 점은 바로바로 주치의와 상담하시길 권해드릴게요.사춘기는 아이에게도 부모님에게도 낯설고 혼란스러운 시기일 수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를 지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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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를 제거하기 위해 면봉을 사용하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귀는 놀랍게도 자정작용이 있어 이물질을 자연스럽게 배출할 수 있습니다. 귀지 역시 외이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과도하게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따라서 의료계에서는 귀 청결을 위해 면봉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면봉을 사용하면 오히려 귀지를 더 안쪽으로 밀어 넣어 귀지 덩어리를 형성하게 만들 수 있고, 외이도에 상처를 내서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거든요.특히 면봉을 너무 깊숙이 넣다 고막을 손상시키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발생합니다. 고막 천공이 되면 청력 감소, 이명,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샤워 후 귀 주변의 물기는 수건으로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귓구멍 안쪽까지 굳이 닦을 필요는 없어요.그럼에도 귀지가 과도하게 생성되어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의사 선생님께 귀지 제거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귀 내시경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귀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평소에는 귀에 이물질을 넣는 것을 삼가하고, 귀 청결은 귓바퀴 정도만 관리해 주시는 게 건강한 귀를 유지하는 비결이 될 거예요. 면봉은 화장용으로만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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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잘 안 쉬어지고 어지러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불안증 약물 중에는 호흡 곤란이나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는 약제가 있습니다.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대표적인데, 진정 효과가 지나치게 나타나면서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죠.하지만 약을 복용하기 전부터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안증 자체의 증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불안 발작이 올 때 과호흡이 동반되면 호흡 곤란감과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거든요.불안장애 외에도 천식, 폐렴, 폐색전증, 심부전, 빈혈, 갑상선 기능 이상 등 숨 가쁨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은 다양합니다. 최근에 특별한 건강 문제는 없으셨나요?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과 함께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안증약의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약제로 교체하는 한편, 호흡기 및 심장 질환에 대한 검사도 진행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불안으로 인한 증상이라면 약물치료와 함께 심리치료, 이완요법 등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불안감을 느낄 때는 깊고 천천히 복식호흡을 해보세요. 일시적으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거예요.고민이 있다면 주저 말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불안과 함께하는 일상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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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후 결과 문의드려요 콜레스트롤 수치 와 관리방법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건강 검진 결과 총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이 225 mg/dL로 경계역 높은 수치(200-239 mg/dL)를 보이고 있습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76 mg/dL로 높은 편이며(60 mg/dL 이상이 바람직함), 중성지방(TG)은 120 mg/dL로 정상 범위(150 mg/dL 미만)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125 mg/dL로 경계역 높은 값(100-129 mg/dL)입니다.HDL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므로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립니다.그러나 LDL 콜레스테롤이 다소 높고, 총콜레스테롤 수치도 경계역 높은 값을 보이고 있어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습니다.우선은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 위주로 섭취합니다. 동물성 지방, 버터, 팜유 등은 줄이고, 생선, 견과류, 올리브유 등을 적절히 섭취합니다.식이섬유 섭취를 늘립니다. 채소, 과일, 통곡물 등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일주일에 2시간 30분 이상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저체중이라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건강에 이로운 비만도(BMI 18.5-22.9)를 목표로 서서히 체중을 증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성장기 아이의 경우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므로,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되 포화지방 섭취를 과도하게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고기 위주의 식단보다는 다양한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위와 같은 생활 습관 개선에도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 어려운 경우,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약물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모니터링하며, 꾸준한 생활습관 관리를 해나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건강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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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가능한 시기가 어느 정도 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헌혈을 계획하고 계시는군요. 헌혈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매우 가치 있는 일입니다. 다만 헌혈자의 건강과 수혈자의 안전을 위해 일정한 기준을 만족해야 합니다.약물 복용과 관련하여, 에피나정, 메프솔정, 모메뎀크림, 폭세틴캡슐, 아빌리파이정, 넬슨파모티딘정 등은 정신건강의학과 약물로 보입니다. 이러한 약물 복용 자체가 헌혈을 절대적으로 제한하지는 않습니다.그러나 약물 복용력과 더불어 기저 질환의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급성기 증상이 호전되고, 약물 용량 조절 없이 3개월 이상 안정적인 상태라면 헌혈이 가능합니다. 다만 개별 약물마다 고려 사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 선생님께 헌혈 계획에 대해 미리 알려드리고 상담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여행과 관련해서는, 중국 여행 이후 1개월 간 헌혈이 제한됩니다. 이는 말라리아 감염 위험성을 고려한 것으로, 중국 일부 지역이 말라리아 위험 지역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중국 여행을 다녀온 지 1개월이 지나고, 담당 의사 선생님께 약물 복용 상태에 대해 확인 받은 후 헌혈을 진행하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아울러 헌혈 전 건강 상태에 대한 정직한 답변, 헌혈 전날 충분한 수면 및 식사, 헌혈 전후 수분 섭취 등 헌혈자 준수 사항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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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 안 아파도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체외충격파 치료에서 적절한 강도 설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강도가 필요하지만, 과도한 강도는 오히려 통증이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체외충격파 치료 시 통증 정도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강한 자극에도 통증을 크게 느끼지 않는 반면, 어떤 사람은 약한 자극에도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 유무만으로 치료 강도의 적절성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일반적으로 체외충격파 치료는 환자가 견딜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강도로 시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치료 중 약간의 불편감이나 통증은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문의하신 내용처럼 치료 강도가 지나치게 약하다고 느껴진다면, 치료 효과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담당 의사 선생님께 치료 강도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적절한 강도 조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울러 체외충격파 치료는 일회성 치료가 아닌, 일정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시행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과 예상 효과에 대해서도 담당 의사와 충분한 상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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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후 3주가 지났는데 hiv 의심증세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HIV에 노출된 후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까지는 보통 4주에서 1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HIV window period). 따라서 노출 3주 후의 몸살, 두통, 근육통 증상만으로 HIV 감염을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하지만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성관계는 HIV를 포함한 성매개감염병의 주요 감염 경로이므로,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파트너의 HIV 감염 상태를 모른다면 더욱 그렇죠.노출 후 검사는 4주, 8주, 12주에 각각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2주째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다면 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HIV에 감염되었더라도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의 발달로 HIV 감염인의 수명과 삶의 질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현재로서는 증상의 원인을 명확히 알기 어려우니, 불안해하지 마시고 냉정하게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기 등 다른 원인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성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안전한 성관계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수적이에요. 콘돔 사용, 정기적인 검진 등을 생활화하시기 바랍니다.걱정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사와의 심리 상담도 도움이 될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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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성위염에 비타민C 영양제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위축성위염은 만성 위염의 일종으로, 위 점막이 얇아지고 위샘이 감소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자가면역 질환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죠.비타민C는 위점막을 보호하고 섬유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위축성위염 환자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위 점막이 심하게 손상된 상태라면 비타민C의 흡수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위축성위염 환자가 비타민C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만,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하루 권장량 수준에서 복용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네요.더불어 위축성위염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확인된다면 제균 치료를, 자가면역 질환이 의심된다면 면역 조절 치료를 시행해야 하죠.또한 위축성위염은 위암의 전구 병변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통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어머니께서 비타민 보충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위축성위염 자체의 치료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균형잡힌 식단, 규칙적인 식사, 적절한 양의 섭취 등이 도움이 될 거예요.비타민C 복용이 위축성위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궁금한 점이 더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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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른쪽 어깨가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는데, 혹시 오십견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어깨와 팔의 통증, 특히 팔을 들어올리기 힘든 증상은 오십견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오십견은 50대 전후로 흔히 발생하는 어깨 관절 질환이죠.오십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깨 관절막의 염증과 비후, 관절낭의 유착 등으로 인해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 갑상선 질환, 심장 질환 등이 동반된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오십견은 통증기, 유착기, 회복기의 세 단계로 진행됩니다. 초기에는 어깨 통증이 심하고 서서히 관절 운동이 제한되며, 이후 통증은 줄어들지만 관절이 거의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관절 운동 범위가 점차 회복되는 시기를 거칩니다.치료로는 진통제와 스테로이드 주사를 통한 증상 완화,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를 통한 관절 가동범위 회복 등이 시행됩니다. 경우에 따라 관절 내시경을 통한 유착 박리술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지만 완치까지는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따라서 50대 전후의 어깨 통증이 지속된다면 오십견을 염두에 두고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예후에 도움이 됩니다.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꼭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오십견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고 불편하지만 치료를 잘 받으신다면 서서히 호전될 수 있으니 낙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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