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염증 주사제는 어떤 부작용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관절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항염증 주사제로는 스테로이드 제제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가 대표적입니다. 이 중 스테로이드 주사는 강력한 소염 작용으로 급성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지만 부작용 우려가 있죠. 스테로이드 주사의 흔한 부작용으로는 국소 조직 위축, 피부 색소 침착, 감염 등이 있어요. 장기적, 반복적 사용은 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스테로이드성 골괴사, 당뇨, 고혈압, 체중 증가, 면역력 저하, 소화성 궤양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인성 쿠싱증후군, 스테로이드 의존성도 주의해야 할 부작용이에요. NSAIDs 주사제는 스테로이드에 비해 부작용은 적지만 위장관 자극, 신장 기능 저하, 심혈관계 위험 증가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과민 반응, 출혈 경향 증가도 나타날 수 있죠. 처방 시에는 환자의 연령, 기저 질환, 약물 병용 등을 신중히 고려해야 해요. 최소 용량, 최단 기간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주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죠. 관절 주사 치료는 전신 부작용은 줄이면서 병변 부위에 고농도 약물을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침습적 시술인 만큼 처방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적응증과 금기증을 잘 판단하고, 환자에게 충분한 설명을 제공한 뒤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약물 선택과 용법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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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 멍울이 잡히는데, 어떻게 치료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겨드랑이에서 만져지는 멍울은 대부분 림프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림프절은 림프구가 많이 모여 있는 작은 기관으로, 겨드랑이, 목, 귀 뒤, 사타구니 등에 분포해 있죠. 림프절이 커지는 가장 흔한 원인은 염증이나 감염이에요. 상지의 감염, 면도나 제모에 의한 피부 자극 등으로 림프절이 커질 수 있습니다. 대개는 저절로 가라앉지만 염증이 심할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드물지만 림프종, 유방암, 전이성 암 등 종양성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멍울이 2cm 이상으로 크고, 딱딱하며, 압통이 있거나, 피부 변화가 동반된다면 의심해봐야 하죠. 멍울이 오래 지속되거나, 크기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면 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초음파 검사, 세침흡인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어요. 대부분은 염증성 림프절 비대로 경과 관찰이나 약물 치료로 호전되지만, 악성 종양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서라도 전문의 진찰은 필요할 것 같네요.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니 너무 걱정 마시고 병원을 찾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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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에 머리카락이 빠지면 머리카락이 더 이상 안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60대에도 탈모는 충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노화에 따른 모발 주기 변화, 호르몬 불균형, 영양 결핍, 스트레스, 기저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죠. 남성형 탈모, 휴지기 탈모, 원형 탈모 등 탈모의 유형도 다양해요. 연령대에 비해 탈모가 심하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맞춤 치료를 받을 수 있거든요. 치료법으로는 먹는 약, 바르는 약, 주사요법, 모발 이식 등이 있습니다. 미녹시딜, 프로페시아 등의 약물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 개선, 스트레스 관리가 병행되어야 해요. 샴푸할 때 두피를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너무 빡빡하게 머리를 묶는 것도 좋지 않아요.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으로 건강한 두피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죠. 두피 마사지, 혈행 개선, 영양 공급 등을 위한 관리도 도움이 됩니다. 탈모가 지속되거나 범위가 넓어진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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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는 낮은데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 이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자기 심장이 빠르고 세게 뛰는 느낌이 드는 것을 심계항진이라고 하는데, 실제 심박수 상승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교감신경계의 과도한 항진으로 인해 주관적인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과로 등이 있을 때 증상이 잘 나타납니다. 또한 빈혈, 갑상선 기능 항진증, 부정맥 등의 기질적 원인이 있는 경우에도 심계항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혈액검사와 함께 24시간 홀터 심전도 검사 등을 시행하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일상 생활에서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다면 심리 상담이나 자율신경 안정제 등의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심계항진 증상으로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거나 실신, 흉통 등의 동반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속히 병원을 내원하시어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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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만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식사 후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 차는 증상은 흔히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과민성 장증후군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장관 운동 이상으로 인해 가스 배출이 원활하지 않거나, 장내 세균총의 불균형으로 가스 생성이 증가하면서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식습관 교정이 중요한데, 식사량을 줄이고 소화가 잘되는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 도움됩니다. 끼니마다 적은 양을 자주 먹고, 고섬유질 식품,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 등은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식사 시 천천히 꼭꼭 씹어 먹고, 식후에는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유제품 섭취 후 증상이 심해진다면 유당불내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유제품 섭취를 줄이거나 유당분해효소 제제를 복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필요 시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호기검사 등을 시행하여 기질적 원인을 감별하고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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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를 뛰었는데 다리가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운동량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은 좋은 접근법이지만, 갑작스런 운동량 증가는 근육과 관절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7km에서 12km로 갑자기 뛰는 거리를 늘린 것이 무릎과 종아리 통증의 원인일 수 있겠습니다. 우선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48시간 정도 달리기를 쉬면서 무릎과 종아리에 얼음찜질을 해주시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후 달리기를 재개할 때는 점진적으로 거리를 늘려가는 게 중요합니다. 1주일에 10% 이내로 거리를 늘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달리기 전후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꼭 하시고, 무릎과 발목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병행하시면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릎 내측 인대 손상이나 근막염, 정강이 실금 등의 가능성을 감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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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과 사마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검버섯은 피부의 색소세포가 국소적으로 증식하여 생기는 색소성 병변이에요. 피부에 검은색 또는 갈색의 착색된 반점이나 판 모양의 병변으로 나타납니다. 대부분 양성이지만 드물게는 악성 흑색종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죠. 반면 사마귀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피부 색조의 구진이나 결절 형태로 나타납니다. 사마귀는 전염성이 있어 접촉을 통해 옮을 수 있어요. 검버섯과 달리 사마귀는 표면이 거칠고 각질화되는 경향이 있고, 손가락, 손바닥, 발바닥 등에 호발하는 편입니다. 압박하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죠. 두 질환 모두 레이저 치료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의 시진과 필요 시 조직검사가 뒤따라야 합니다. 검버섯의 경우 악성 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면밀한 경과 관찰이 필요하고요. 사마귀는 전염력이 있으므로 치료 전후로 주의가 필요해요. 병변 접촉을 피하고 올바른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발하거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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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는 옮을 수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사마귀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양성 피부 병변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피부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면서 사마귀가 형성되는 거죠. 이 바이러스는 직접 접촉이나 간접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어요. 따라서 감염자의 사마귀를 직접 만지거나, 감염자가 사용한 수건, 옷, 신발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사마귀 병변과의 직접 접촉을 피하고, 공용물품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해요. 욕실, 수영장 등 습한 공간에서는 맨발 보행을 삼가는 게 좋고, 가족 내 감염자가 있다면 수건, 로션 등 개인용품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감염 위험이 높아지므로, 상처 부위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하죠. 손씻기, 개인위생 관리로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마귀가 의심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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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탈취제 신발에 뿌린 후 신발 신으면 무좀 더 심해지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발톱 무좀은 습한 환경에서 더 번식하기 쉬운데, 무좀 전용 신발 탈취제를 뿌리고 바로 신발을 신으면 양말과 발이 축축해져서 무좀균 번식에 좋은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관리에 주의가 필요해요. 가급적 신발 탈취제를 뿌린 후에는 충분히 건조시킨 뒤 신는 것이 좋고, 평소에도 발을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양말은 땀 흡수가 잘되는 코튼 소재로 선택하고 자주 갈아신는 것이 도움되죠. 무좀 치료제를 꾸준히 발라주시고, 필요하다면 항진균제 복용도 고려해보세요. 증상 악화 시에는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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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가능성이 있을까요?생리를 하지않아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생리 주기는 개인차가 있어 한 두 달 정도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체중 변화,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성관계 시 사정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성관계 전 분비되는 전립선액에도 소량의 정자가 포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생리 지연이 지속되고 임신 가능성이 의심된다면 임신반응검사를 시행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변 임신검사는 생리 예정일로부터 1주일 정도 지난 뒤에 시행하는 것이 정확도가 더 높습니다. 또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불규칙한 생리 양상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함께 골반 진찰,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생리 지연의 원인을 감별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임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콘돔, 경구피임약 등 의사와 상의 하에 적절한 피임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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