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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몆일전부터 왼쪽다리 위쪽이랑 무릎쪽이 아팠다가 안아팠다가 그러는데 뭐 다리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배 통증과 다리 통증이 3일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한 증상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배 통증의 경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위장관 질환: 위염, 궤양,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등reproductive system 질환: 자궁내막증, 난소 질환, 골반염증질환 등비뇨기계 질환: 신우신염, 방광염, 요로결석 등기타: 대동맥 박리, 췌장염, 간담도 질환, 대상포진 등 왼쪽 다리 통증은 근골격계 문제일 수도 있지만, 복부 내 장기 질환이나 신경 압박 등에 의한 연관통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배 통증과 다리 통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의사는 증상의 양상, 동반 증상, 신체 진찰 소견 등을 종합하여 필요한 검사를 진행할 것입니다.혈액 검사, 소변 검사, 영상 검사(초음파, CT 등)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증상이 악화된다면 응급실 방문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심한 복통, 열, 구토, 혈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각적인 의료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을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조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의료진과 상의하여 적절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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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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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은 공복상태를 유지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식사 후 복부에서 들리는 꾸르륵 소리와 물소리는 대부분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이는 위장관 연동운동(장 운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음식물이 장 내에서 이동하면서 가스와 함께 소리를 내게 됩니다. 특히 식사 후에는 위장관 운동이 활발해지므로 더 큰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복부 내 장운동음(bowel sound)이 들리는 것은 정상입니다. 다만 복부 팽만감, 통증,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소화기 감염 등의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소리로 인한 불편감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소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 식후 가벼운 운동, 복식호흡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복부 마사지나 온찜질로 장 긴장을 완화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소리 자체는 건강에 해롭지 않지만, 그로 인한 불편감이 지속되거나 다른 소화기 증상이 동반된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복부 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장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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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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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지난빵먹고 복통?가스참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유통기한이 2일 지난 빵을 섭취한 후 복부 불편감이 발생했다면, 식중독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가스 찬 느낌 정도라면 식중독보다는 소화 불량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실온에 보관된 빵은 시간이 지날수록 곰팡이나 세균이 증식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신선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유통기한 2일 경과 자체가 심각한 식중독을 유발할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야식으로 섭취한 우유와 시리얼, 다음 날 아침 식사로 먹은 미역국 등이 소화기에 부담을 주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우유나 유제품은 유당 불내증이 있는 경우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현재로서는 소화 불량에 따른 일시적인 복부 불편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 소화가 잘 되는 식단으로 조절하고, 필요하다면 제산제나 소화 효소제 등을 복용해볼 수 있겠습니다.하지만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심해지거나, 발열, 혈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식중독이나 다른 위장관 질환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평소 식품 선택 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조리 시에는 충분한 가열을 하는 등 식품 위생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 습관, 적절한 운동 등으로 소화기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불편한 증상으로 고생하고 계시겠지만, 가벼운 소화 불량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지나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필요하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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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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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기침이나고목구멍이아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작스러운 마른기침과 인후통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급성 상기도 감염(감기)을 시사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인후통이 심해 침 삼키기도 어렵다면 인후염이나 편도염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우선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면 인후 점막의 염증을 완화하고 기침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꿀물이나 레몬차 등을 활용해볼 수도 있습니다.통증으로 인해 물을 마시기 힘들다면, 얼음 조각을 입에 물고 있거나 아이스크림 등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아세트아미노펜 등의 해열진통제를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인후통과 기침이 심하고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감기보다 심각한 질환(인플루엔자, 폐렴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내과 or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필요시 항생제나 기침 억제제 등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평소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균형잡힌 식단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호흡기 증상으로 인한 불편감이 있다면 가급적 휴식을 취하시고,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충분히 회복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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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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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때 무릎이랑 발목이 아픈데 왜 그런 거에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걸을 때 발목과 무릎에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운동 부족도 한 가지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근육 약화나 경직: 운동 부족으로 인해 하지 근력이 약화되거나, 장시간 좌식 생활로 인해 근육이 경직되면 관절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잘못된 보행 습관: 평발, 과도한 회내족 등 잘못된 보행 습관이 발목과 무릎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비만: 과체중으로 인해 하지 관절에 과도한 부하가 가해지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관절염: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질환으로 인해 관절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발목 염좌나 인대 손상: 과거 발목 염좌 등의 외상 병력이 있다면 발목 불안정성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걷기 운동 등 적절한 신체 활동을 통해 근력을 강화하고, 필요하다면 체중 조절을 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와 보행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체 진찰과 영상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약물 치료 등 적절한 치료 방침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최근 급격한 운동량 증가나 외상 등 다른 유발 요인이 없다면 운동 부족보다는 다른 원인 가능성을 우선 고려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은 관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므로, 꾸준히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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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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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에서 기본적으로 혈소판수치는 검사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전혈구검사(CBC)는 기본 혈액 검사 항목에 포함되며, 혈소판 수치도 함께 측정됩니다. 그러나 검사를 의뢰한 의사가 특별히 혈소판 수치에 주목하지 않았거나, 검사 결과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2개월 만에 혈소판 수치가 정상에서 39 x 10^9/L로 급격히 감소했다면, 매우 이례적인 상황입니다. 혈소판 감소의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ITP)약물 유발성 혈소판 감소증바이러스 감염(HIV, HCV, EBV 등)골수 질환(재생불량성 빈혈, 골수 이형성 증후군, 백혈병 등)전신성 홍반성 낭창, 항인지질 증후군 등의 자가면역 질환비장 비대나 혈관내 응고 등으로 인한 혈소판 파괴 증가 급격한 혈소판 감소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말초혈액도말 검사, 골수 검사, 자가면역 질환 검사 등 추가적인 혈액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복용 약물, 감염 증상 유무 등에 대한 문진도 원인 감별에 도움이 됩니다.현재 혈소판 수치가 39 x 10^9/L로 심각한 저하 상태이므로, 혈소판 감소의 원인 규명과 적절한 치료가 시급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방 병원에서도 혈액 검사 결과에 주목하였으니, 혈액 전문의(혈액종양내과 등)의 진료를 조속히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혈 기능의 저하로 인해 자발적 출혈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므로, 외상에 주의하시고 과도한 운동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혈소판 수혈 등의 supportive care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함께 체계적인 검사와 치료 계획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혈소판 수치가 회복되고 건강을 되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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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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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안나더라도 독감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일주일 이상 감기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차 악화된다면, 단순 감기 이외의 다른 질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 중 독감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하지만, 전신 증상이 더 심하고 합병증의 위험이 높습니다. 일반적인 감기와 달리 독감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입니다:갑작스러운 고열(38도 이상)심한 근육통과 관절통심한 피로감과 권태감식욕 저하, 메스꺼움,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 독감 증상은 이런 전신 증상이 3-4일 지속된 후에야 서서히 호전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열이 없더라도 감기 증상이 장기화되거나 심해진다면 독감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노인, 영유아, 만성 질환자, 임산부 등은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높으므로 의심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인두도말 검체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단시간 내에 독감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감으로 확진된다면 항바이러스제 투여와 함께 합병증 예방을 위한 대증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증상 발생 48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면 증상 기간을 단축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이라도 내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시고, 해열제나 진통제는 의사 처방에 따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입원 치료도 고려해야 합니다. 감기와 독감 모두 예방접종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위생 수칙 준수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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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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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 소피술 후 성관계 가능시기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자궁내막용종 제거를 위한 소파술 후에는 자궁 내막의 회복을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의사는 2-3주 정도의 금욕 기간을 권장하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10일은 아직 자궁 내막이 완전히 회복되기에는 이른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성관계를 갖게 되면 감염, 출혈, 자궁 내막 손상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비록 출혈량이 적고 통증이 없다 하더라도, 자궁 내부의 상처 치유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의사가 권고한 금욕 기간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회복 과정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출혈이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더 오랜 기간 동안 자제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파트너와의 만남에서 성관계 외의 다른 방법으로 친밀감을 나누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불가피한 사정이라면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 건강을 위해서는 때로는 인내와 절제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회복 기간을 가짐으로써 향후 건강한 성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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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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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로 사람이 죽을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공황장애는 반복적인 공황발작과 함께 이에 대한 지속적인 불안과 걱정이 나타나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중되면서 공황장애 증상이 악화되었을 수 있습니다.공황발작 시에는 심장이 빠르게 뛰면서 가슴 통증, 호흡 곤란, 어지러움, 떨림, 식은땀 등의 신체 증상과 함께 극도의 공포감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하지만 공황발작 자체가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습니다. 공황 상태에서는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신체 증상이 나타나지만, 실제로 심장이 멈추거나 호흡이 완전히 막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공황발작이 반복되면 삶의 질 저하와 합병증(우울증, 약물 남용 등) 위험이 있습니다.공황장애의 치료에는 인지행동치료와 약물 치료가 주로 활용됩니다.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공황에 대한 인지적 오류를 교정하고, 이완 훈련과 노출 훈련으로 불안에 대처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필요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등의 항우울제나 벤조디아제핀계 항불안제를 병용할 수 있습니다.공황장애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회복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반복되는 공황발작으로 고통받고 계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출산 후 호르몬 변화, 육아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었다면 산후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에 대한 평가와 치료도 함께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장기적 치료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치료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과 주변의 이해와 지지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함께 증상을 잘 관리한다면 일상으로의 복귀가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공황으로 인한 어려움을 혼자 견디려 애쓰지 마시고, 주저 없이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산모의 건강한 삶은 아이에게도 매우 소중한 것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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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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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섭고 두렵고 떨리는데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아버지로부터 갑작스럽게 정신과 약물을 처방받은 상황은 당황스럽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인데놀정'은 비정형 항우울제로, 주로 우울증이나 범불안장애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우선은 아버지와의 솔직하고 차분한 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왜 갑자기 이런 약을 처방하셨는지, 아버지가 걱정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 아버지가 느끼신 자녀분의 행동이나 정서 상의 변화가 있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만약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로 처방을 하신 것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이 걱정되어 약물 치료를 고려하게 되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우울, 불안, 수면 문제 등 아버지가 걱정하시는 내용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상담이나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다만 본인이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면, 충분한 설명 없이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정신 건강 문제라도 약물 치료는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하며, 환자 본인의 동의와 이해가 전제되어야 합니다.대화를 통해 아버지의 의도를 파악하고, 필요하다면 가족 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구해보는 것도 도움될 수 있겠습니다. 약물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처방 내용과 목적을 처방 의사와 직접 상의해 보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소통을 바탕으로 가족 간의 이해와 합의를 도출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정신 건강은 약물만으로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이므로, 근본적으로는 가족의 이해와 지지, 전문가의 도움을 통한 통합적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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