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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시면 소변으로 나오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물을 마신 후 소변으로 나오기까지는 대략 1~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몸이 탈수 상태인 경우를 가정하면 마신 물은 체내에 더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충분히 수분이 보충된 상태라면 물이 더 빨리 소변으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 공복일 때는 위장관이 비어 있으므로 물이 더 빠르게 소화되고 흡수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섭취한 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물의 흡수가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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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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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전염병과 국제 대응에 관하여 질문
신종 전염병에 대한 국제 대응은 세계 각국과 국제기구가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공중 보건과 위기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상호 협력하여 이런 전염병 발생부터 예방까지의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신종 전염병이 큰 위협이 되는 경우 WHO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할 수 있고, 글로벌 협력과 자원 동원을 총동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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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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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개발국의 의약품 접근 문제에 대하여
저개발국에서 의약품 접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보건 기구(WHO) 및 다른 국제 기구들은 저개발국가에 필수 의약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의약품을 무상 혹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특허법과 의약품 가격 정책을 조정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의약품이 가격이 너무 높아 접근성이 제한되는 경우를 방지하도록 합니다. 제네릭 의약품은 비용 효율적인 대안이므로 오리지널 의약품보다 제네릭 의약품의 사용을 촉진함으로써 의약품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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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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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의 생물들은 어떻게 앞을 볼수 있는건가요?
심해에서 사는 생물들은 극한의 환경에 살아가기 위해 특화된 적응 기능을 발달 시켰습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살아가기 위해 많은 심해 생물들은 자체적으로 빛을 발생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주로 발광 세균과의 공생 관계를 통하거나 자체적인 화학반응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예민한 후각이나 촉각을 가지고 있어 빛이 부족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시각 외의 감각을 발달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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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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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오래전부터 인류와 함께 지내왔나요??
개는 인간의 가장 오래된 동반자 중 하나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개의 가축화는 빙하기 말기에 시작되어 여러 단계를 거쳐 이루어졌습니다. 독일에서는 약 14,000년 전의 개의 뼈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개가 이미 그 시점에 인간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시베리아, 동아시아 등지에서도 유사한 시기의 개와 관련된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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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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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진화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인류의 진화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진화라는 것은 많은 세대를 거치면서 이루어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인간 개인의 생애에서 느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걸리지 않던 질환들에 많이 노출되고, 식사량의 변화, 주로 섭취하는 영양소 비율 등 많은 부분의 변화가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걸맞는 인류의 진화 또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 모든 트랙을 이해할 만큼 오래살지 못하는 제한점이 있어서 피부에 와닿는 진화과정이 없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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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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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DNA 의 모든 정보를 전부 파악 했나요??
안녕하세요.2001년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완성을 통해 우리는 약 30억 쌍의 DNA 염기서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DNA의 염기 서열을 파악했다고 해서 그 서열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모두 알게 된 것은 아닙니다.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해서 유전자의 기능을 실험적으로 조작하고 결과를 통해 기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DNA의 많은 부분은 해독이 되고 있지만 그 기능을 완전히 이해하고 모든 정보를 파악하려면 많은 유전학과 유전공학 분야의 연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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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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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종 보호와 생태계 복원을 위한 고찰
멸종 위기 종 보호를 위해 국립공원, 자연보호구역 등과 같은 특정 지역을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여 서식지를 보장하고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 매번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인공적으로 번식시키고 자연에 다시 방생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 종의 확산을 막고 필요한 경우 현상금을 걸어서 제거하는 활동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윗 문단과 같은 노력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생태계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것은 균형을 맞추고 먹이사슬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으로 먹이사슬의 붕괴로 인한 추가 멸종 위기종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생태계의 많은 종들은 이제는 문화의 상징이며 후손들의 교육 자료로도 활용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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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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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에 있는 곤충들을 만지는 것이 안전한가요?
땅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곤충들은 너무 다양해서 특정하긴 어렵지만 대부분은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소 조심해야 할 부분은 딱정벌레 중 일부는 피부에 접촉했을 때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애벌레 중에 분비하는 물질에 직접 접촉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곤충을 만지는 것은 아이의 정서에도 도움이 되는일이라 생각됩니다. 가급적 곤충을 만진 이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들여주시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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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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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채로 잡은 나비를 손으로 만져도 되나요?
나방의 경우 날개에 독성이 있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나비의 경우 손으로 만지는 행위는 일반적으로 사람보다 나비에게 더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직접적인 위험을 주지 않지만 나비는 날개표면에 있는 미세한 비늘들이 벗겨져 비행 능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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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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