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음식 자주 먹이면 위험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딱딱한 것만 먹고나면 반복되는 증상"이라면 그 딱딱한것들이 충분히 소화되지 않고 십이지장으로 넘어가면서 십이지장의 입구의 구토유발 부위를 자극하기 때문이거나위궤양등에 의해 해당 부위가 자극에 민감한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위 내시경으로 어느정도 추정할 수 있으니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반복적인 구토는 이차적인 췌장염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딱딱한것을 주지 않는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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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말고 다른건 먹일수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간식을 매일, 많이, 자주 먹는 친구들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환들은 통상 사람이 술을 매일, 많이, 자주 마시는 사람들에서 나타나는 질환과 매우 유사합니다. 즉, 강아지의 간식은 사람의 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도 1주일에 하루 정도 기분전환을 위해 술을 마시는건 크게 문제가 없듯, 강아지도 1주일에 하루정도 기분전환용으로 간식을 먹는것은 크게 이상이 없습니다. 다만 간식을 매일 먹어야 한다면 알콜의존증과 같은 상태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https://diamed.tistory.com/352영양학적으로는 사료만 먹고 사는것이 사실 가장 이상적입니다. 오히려 중간에 간식이나 보양식이라는 이름의 것들을 먹이게 되면 그만큼 영양균형이 잡혀있는 사료를 먹는 양이 감소하여 영양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이상적으로는 현재 먹이고 있는 사료 말고 다른 브랜드의 사료를 간식 삼아 한알씩 주는것이 영양학적으로는 가장 이상적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235자료를 보시고 과연 육포만? 이라는 생각을 하시면 아마도 사료만 먹이시는것에 대한 고민에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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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고양이 중성화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보호자의 사유재산으로 수술을 할지 말지는 온전히 보호자 개개인의 재산권 행사의 선택입니다. 당연하게도 권리의 행사에 의해 발생한 문제들의 책임은 온전히 선택한 본인에게 있다는것만 명심한다면 어떤 선택을 하든 그건 개인의 몫입니다. 임상적 측면에서 고양이 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자궁축농증과 유선섬유상피증식증의 예방이 주요합니다.일단 자궁축농증의 발생율은 https://diamed.tistory.com/363 를 참고하시면 되고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폐색성의 경우 100% 사망하고 비폐색성의 경우에도 만성적인 염증으로 각종 합병증이 발생하다가 염증의 치유과정에서 폐색성으로 발전하여 결국 사망하는 그런 질환입니다.또한 섬유상피 증식증은 발생율이 비교적 발생율이 낮기는 하지만 https://diamed.tistory.com/417 심각한 염증성 병변이 유발될 수 있어 되도록 수술을 하는것을 권합니다.때문에 첫발정이 오기 전 즉, 호르몬 영향으로 인하여 위 질환들이 발생하기 전에 수술하는것을 기본적으로 추천하며고양이의 경우 빠르면 4개월에도 발정이 오기도 하나 통상 체중 2kg이 초과하면 그때를 수술 시기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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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을 왜 자주 핥을가요?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발을 핥는 원인은1. 지간염등 피부의 이상이 있는 경우2. 관절염, 뼈, 인대 이상등 실제 통증원이 내부에 존재하는 경우3. 사람 손톱 뜯는 버릇처럼 강박증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화 습관이렇게 3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합니다.때문에 문제가 심하게 유지되는 경우 원인 평가를 먼저해보아야 하기 때문에 진료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하고3번의 경우는 대부분 산책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니 정상적인 산책을 시키고 있는지부터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최근까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발톱이 많이 길어서 발톱이 반원을 그리는 상태라면 극도로 산책량이 부족한것이니깎아줄 발톱이 없는 수준으로 산책시간을 늘리셔야 합니다.또한 최소 산책 횟수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인데이보다 낮은 빈도로 산책을 하고 있다면 강박증, 폐쇄공포증 등의 정신적 이상이 당연히 생길 수밖에 없고그나마 그에 대한 자학행위가 발핥는 정도면 아이가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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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소리에 반응안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노령견에서 청력 소실은 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으로 삶의 질과 매우 관계가 높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495또한 인지장애 즉, 치매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인지장애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이 청력 유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크게 별다를것은 없습니다.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 다니는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을 우선 충족시키시고 총 시간보다 횟수를 늘려주면서 세상에 다양한 냄새와 소리에 귀 기울릴 수 있도록 해주시는것이 가장 합당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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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양치질은 하루에 얼마나?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양치는 강아지를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라입안에 살고 있는 세균을 기준으로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사람과 동물이 차이가 있을 수 없는것이랍니다.그래서 강아지 양치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식후 3분 후 3분씩 매 끼니마다 가 추천됩니다.즉, 불가능한 미션이란것입니다. 또한 사람도 양치 잘 했더라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치태, 치은염, 치주염, 충치 등 다양한 치과 질환이 발생하지요?양치를 잘하더라도 결국 치과 검진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치의와 상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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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중 샴푸 거품을 먹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소량이라면 먹는다고 크게 문제되지는 않지만 계면 활성제를 계속 먹다보면 장상피의 인지질층이 파괴되어 장염등의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당연히 비눗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정도를 말하는것이라 실제 이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거품을 자꾸 먹는 친구라면 목욕을 빨리 시키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목욕중에 거품을 먹는 친구들은 일반적인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방식으로 개발된 샴푸따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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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이 너무 많이 빠지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병적으로 빠지는것이 아니라면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없는건 없다고 말씀 드려야 빨리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찾을것이기에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가능한것처럼 포장하는 상품들이 있는데 희망을 품은 보호자의 지갑을 열기 위한 과장광고, 허위 광고입니다. 오직 오늘 저녁에 빠지기로 예정되어 달려 있는 털과, 이미 빠져서 다른 털에 엉겨 붙어 있는 털들을 미리 빗질을 통해 제거해 주는것이 털이 덜 빠니는것 처럼 보이게 만드는 길입니다. 부지런히 빗질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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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문낭은 어느 주기로 짜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항문낭 때문이라고"말하는것은 성급한 일반화입니다. 강아지가 엉덩이를 끄는 행위(일명 똥꼬스키)는 엉덩이 주변부와 항문, 직장, 항문낭, 피부, 인대, 근육 등의 간지러움이 느껴졌을때 긁는 행위입니다. 즉, 항문낭 뿐 아니라 다른곳이 그냥 간지러워도 사람 뒤통수 긁듯이 긁는것일 뿐이란것이죠. 다시 말해 항문낭의 문제때문에 똥꼬스키를 타는 경우도 있겠지만 다른 이상에 의해서도 혹은 그냥 일시적으로 그저 간지러워서 긁는것일 뿐이란것입니다. 그중 일부인 항문낭때문에 똥꼬스키를 타는것중 가장 중요한것이 항문낭염이나 항문종양인데 항문 종양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확률이 높아지기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하면 주치의가 조기 발견, 치료개시를 권고할것이니 주치의와 이야기 해보시고 항문낭염의 경우 발생의 제 1 원인은 잘못된 항문낭 짜기 입니다. 한국사회에서는 오히려 항문낭을 안짜줘서 항문낭염이 발생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만약 항문낭을 짜주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한다면 야생에 있는 모든 육식동물은 이미 멸절했거나 항문낭을 짜주지 않아도 되는 방향으로 진화했겠지요. 즉, 짜주지 않아서 문제가 일어난다는것은 그저 억측이고 이또한 성급한 일반화입니다. 항문낭액은 배변을 할때 항문 괄약근의 수축에 의해 정상적으로 자연배출되어 변에 코팅을 한 후 영역표시를 하는 장기입니다. 사람의 개입 없이도 잘 배출되는 것이니 억지로 짜다가 항문낭 벽을 자극하여 항문낭염을 유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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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간식으로 인해서 앞송곳니가 깨졌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치아가 파치가 되었다면 치수강 즉, 신경과 혈관이 흐르는 치아의 중심부가 노출되었다는것이고 이는 즉, 감염이 발생했다는 말과 같습니다. 사람에서는 이런 경우 신경치료를 진행하여 수복하는게 일반적이나 동물에서는 신경치료를 할 수도 있고 바로 뽑아서 치수강 감염이 파급되어 심각한 수준의 치조골 융해로 진행되는것을 막기도 합니다. 우선은 전반적인 치조골의 이상 여부를 평가해야 하니 치과 방사선 검사가 가능한 동물병원에 가셔서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 진료를 받으시고 신경치료를 하여 해당치아를 수복할지 발치를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미연에 방지할지 선택하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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