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수박 먹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적으로 수박은 개에서 특별한 독성이나 먹었을때 이상이 보고된 바가 없고 대부분이 수분이라 제한된 용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고민하지 않고 먹이셔도 되나 먹기 싫다는 강아지 입을 억지로 벌려 우겨 넣을게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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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2달) 용변훈련하는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 연령대에는 원래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게 정상입니다. 오히려 대 소변은 어미가 챙겨줘서 치워주는것이 정상인데 어미가 없으면 훈련을 시키는게 아니라 보호자분이 잘 치워주는게 답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성견)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예방접종 3차가 완료되는 시점까지는 보호자분이 어미를 대신해 정성스럽게 잘 치워주시고 그 이후에는 반려견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 주시면 자연스럽게 산책 배뇨, 배변으로 유도될겁니다. 반려견의 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그래봐야 하루 20분이니 이 기준은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더 잦으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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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강아지가 구토를 자주하는데 왜 그런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의 구토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348 에 나오는것처럼 내우 다양합니다. 때문에 구토한다는 사실만으로는 어떤것도 추정할 수 없고 추정해서도 안됩니다. 다만 구토 를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 구토로 인한 십이지장내 압력 증가로 십이지장과 연결된 췌도와 담도의 역류가 발생하여 구토에 의한 이차적인 췌장염과 담낭염등이 유발될 수 있어 악순환이 돌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구토의 원인 옆가 및 치료를 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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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잘 먹지않고 사람 먹는 음식을 좋아하는데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알콜 중독자가 밥보다 술을 찾는것이 정상이냐고 물어보신다면 그렇게 좋아하는건 정상이지만 건강을 상하는 잘못된 바램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지요. 밀러링이라고 하여 강아지들은 보호자의 행동과 습성을 따라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사람이 먹는것을 "나도나도" 하며 찾는 경향이 강하고 더 중요한건 사람이 주기 때문에 더 탐닉하는것입니다. 사람 음식 , 특히 한국 음식에는 마늘, 파, 양파 등 기본적으로 개에서 독성이 있는 향신료가 매우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강아지의 장기적, 단기적 건강에 위해하기에 금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79자료는 반려견에게 금기 식재료 리스트이니 해당 식재료가 포함된 모든 음식물은 금기라고 여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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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욕 주기가 어떻게 되나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완벽한 육식동물인 고양이가 특별히 냄새가 심하다면 전신 질환 상태일 가능성이 높으니 목욕을 할게 아니라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항이며그렇지 않고 특별히 이물질에 오염된 상태가 아니라면 목욕을 시키는것이 얻는 이점보다 잃는 단점이 더 많습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목욕 이후 48시간 내에 스트레스에 의한 비심인성 폐수종등으로 인하여 갑자기 사망하는 sudden death syndrome 이 다발하는 종이기 때문에 목욕을 싫어한다면 마취 없이 하는것을 원천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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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산책은몇번이 적당항까요 알려주시요 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 선진국인 독일 기준으로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은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총 1일 1시간 이상을 강제합니다.https://diamed.tistory.com/525이보다 더 낮은 빈도, 적은 시간의 산책을 한다면 이는 동물학대로 간주하지요.산책은 반려견에게 있어서 정신의 밥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매일 밥을 먹어야 건강하지 몇일 걸러서 먹으면 기아에 빠져 건강에 나쁩니다. 정신건강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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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하루 적당한 산책 시간은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 선진국인 독일 기준으로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총 1일 1시간 이상을 강제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525이보다 더 낮은 빈도, 적은 시간의 산책을 한다면 이는 동물학대로 간주하지요. "그 정도 시간은 너무 무리일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강아지나 보호자분을 걱정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힘들것 같다는 말이거나, 그보다 덜 산책을 다니고 있는 자기 자신의 죄의식을 덜기 위해 만들어낸 상상의 말일 뿐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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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불에 얼굴을 비비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밥을 먹고 나면"이라는 부분에서 밥을 먹으면서 발생한 치통으로 몸부림을 치며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비비는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특히 "킁킁 소리도 내"고 있다는 부분에서 ONF 즉, 구강과 비강이 치조골 융해로 연결되어 버린 이상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니 치과 방사선 검사가 가능한 동물병원에 가셔서 치과 방사선 검사 및 치과 진료를 통해 이상을 평가하고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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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고양이는 척추가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듣기 거북하시겠지만 먼치킨은 다리가 짧은 기형이 있는 장애 고양이를 여러대에 걸쳐 교배시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때문에 다리가 짧은것은 유전적 특징이라기 보다는 유전적 결함이라고 보아야겠지요. 이는 발생학적 결함을 의미하며 중배엽유래의 뼈의 발생기형을 의미하며 이로서 뼈로 만들어진 허리의 구조 자체도 비정상적인 기형상태라고 보야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척추의 이상이 잘 발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결함이 있는것은 어쩌면 당연한것일지도 모릅니다. 이외에도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발생학적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이상의 발현은 언제 나타날지 예측할 수 없으니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이상 여부를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하며통증이 있을 경우 적절한 진통 처치를 해주고 이상이 있을때 조기에 치료를 해주는 등 의학적 개입을 잘 하는것만이 오래오래 함께 지낼 방법입니다. 수요가 있으니 생산공급이 만들어 지는것이 자본주의의 기본 속성입니다. 지금 있는 그 친구와의 인연을 마지막으로 다음에는 먼치킨이나 스폴같은 만들어진 품종은 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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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에게 사과배등의 과일 먹여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 자체가 독성을 갖고 있다는 문헌적 근거는 없지만많은 수의사들이 공감하는 것이 사과와 같은 과일을 많이 먹는 강아지에서 주로 요로계 결석이나 신부전등이 많이 관찰된다는것입니다. 앞에서 언급드린것처럼 실증된 이야기가 아니어서 과일을 먹이지 말라고 강하게 권할 수는 없지만 전세계 수의사들이 매우 유사한 토론을 오랜동안 하고 있는것을 볼때 그리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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