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너무 심하게 빠져요. 치와와는 원래 잘 빠지는 건 알지만 잠깐 안고만 있어도 털범벅이 되서요 ㅠㅠ 좀 덜빠지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없습니다. 그래서 오메가3고 육메가3고 효과가 없는것은 어쩌면 당연한것이죠. 그저 빗질을 잘해서 이미빠졌는데 다른털에 껴있거나 오늘 저녁에 빠지려 준비중인 털을 미리 빼버리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포기가 빠르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털범벅 된 옷을 보며 "나도 있어 강아지!!!" 하며 긍정적 사고로 전환하는게 유일한 답인 듯 합니다... 화....화이팅....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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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목욕하는걸 너무 싫어하는데 어떻게하면 얌전하게 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피부와 강아지 피부의 산도와 강도가 달라 사람 샴푸를 쓰는경우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자극성에 의해 결막염이나 각막염 등 안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추천되지 않습니다. 통상 보호자가 목욕을 시키는데 난리치는 강아지는그렇게 격렬하게 난리를 치면 보호자가 자기가 싫어하는것을 그만한다는 강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알파독 이론에 기초하여 강아지를 강력하게 통제할 능력이 부제하시다면 강아지와 씨름하면서 사이 소원해 지지 마시고 집과 가까운 애견샵에 의뢰하여 정기적으로 목욕 관리를 받으시는게 더 현명할 수 있습니다. 나쁜건 돈으로 해결하시고 강아지와는 좋은 기억만 만드시는것이죠. 업체에 따라 월권으로 목욕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곳도 있으니 거주지에서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자본주의는 돈이면 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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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데본렉스 집사인데 살이 왜 안찔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한창 성장기임에도 불구하고 성장 지연이 있는 경우 선천적인 미숙아이거나 성장장애를 유발하는 혈관기형 및 기타 유전적 이상, 고양이에이즈,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어 있는 환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종합적인 신체적 이상을 확인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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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산책하는데 자꾸 안가려고 주저 앉자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만 나가면 자꾸 주저앉아서 안가려고"하는 현상은 전형적인 운동불내성이라고 하며이는 심장이나 폐 등 심혈관호흡기계 이상, 관절염 등의 이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특히 포메는 https://diamed.tistory.com/331선천성 심장 질환이 매우 다발하기고 관절계 질환이 다발하는 품종이기에되도록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일 만나면 짖는것은 보호자가 자신을 보호해주는 존재가 아니라 자신이 지켜줘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으니 보호자분이 훈련을 받아서 변해야 하는것이니 보호자를 훈련시켜줄 전문 훈련사의 동움을 받아 훈련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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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때 중성화 수술하고 5살이 되어서 마킹을?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수컷 강아지의 마킹은 중성화 여부와 상관없이 영역표시에 해당하는 행동으로 갑자기 마킹이 발생한다면 뭔가 환경 변화로 영역의 침해의 위협을 받고 있거나 본인 신체의 이상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인한 경우를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때문에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불안감 등 강박에 의한 마킹의 경우 반려견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 주시면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그래봐야 하루 20분이니 이 기준은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더 잦으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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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가 뒷다리로 자주 엉덩이 부분을 긁는데 피부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이 뒤통수를 긁는다고 모두 피부병이 있는것은 아니듯. 일시적으로 간지러워 긁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간혹 노령견에서는 피부 내부에 종양이나 염증, 근육통, 골격계 질환으로 유사 증상이 유발되기도 하니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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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박고 간식 찾아먹는 기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것은 내것 하고 영역표시를 하는것일 수도 있고, 코를 박고 고통스럽게 찾아야 먹을게 나오는 몹쓸것 하고 오줌을 갈려버리는것일 수도 있지만 그건 사람과 마찬가지로 추정일 뿐이지 그 강아지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보호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공장에서 찍어놓은 공산품이 아니어서 사용설명서 따위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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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에 평균 수명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특별한 건강상의 이상이 없다면 통상 20살까지로 말씀 드리지만 https://diamed.tistory.com/217해외 논문 사례들을 보면 30년령까지 사는 고양이도 왕왕 보이는것을 볼때적절한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여하에 따라 그 연령대까지 살아가는 장수 고양이들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것은 고양이가 본격적으로 반려동물로서 키워지기 시작한지 근 2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늙어있는 고양이가 별로 없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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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물을 너무 안먹는데 음수량 늘이는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취향이니 존중해야죠. 특히 고양이의 경우 5개월 미만에 주로 마셨던 물에 대한 호감이 높기 때문에 물의 종류에 따라 선호하는 물을 공급해 주시는게 옳습니다. 즉, 동일한 장소, 동일한 물그릇 등 환경을 동일하게 맞추시고 1번 그릇에는 제주삼다수, 2번은 수돗물, 3번은 에비앙 뭐 이런식으로 각종 물들을 모두 깔아두시고 어떤걸 주로 마시는지를 몇일에 걸쳐 지속적으로 체크해 보시는게 좋고 선호하는 물을 공급해 주시면 음수량이 조금더 늘 수 있습니다. 물론 에비앙을 선택하면 땅을 치며 통곡하셔도 되...아... 아닙니다. 이외에도 츄르탕과 같이 습식 사료에 물을 많이 첨가해서 어거지로 먹을 수 있게 해주는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병적 이상으로 물을 많이 먹여야 한다면 주사기를 이용한 강급도 고려되어야 하니 이는 주치의와 상의해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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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안시키면 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유선종양의 예방 목적과 난소자궁계 질환의 예방 목적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선종양의 예방 기능 즉, 질병 발병 확률은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 https://diamed.tistory.com/267 )물론 난소/자궁계 질환은 질병이 발생할 장기 자체를 제거하는것이니 언제 수술을 하더라도 예방율 100%이니 연령이 높아 늦게 하더라도 중성화 수술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303 자료는 품종펼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교통사고나 교상 등 사고로 인한 입원환자에서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 https://diamed.tistory.com/381 ) 보고가 있으니 중대 재해를 대비하는 개념에서도 추천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반려견은 법적으로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니 선택은 온전히 보호자의 몫이고 그로서 발현되는 모든 결과의 책임도 보호자분의 것임을 명심하신다면 어떤 결정을 하셔도 비난받을 수는 없습니다. 재산권 행사는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기초적인 권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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