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기력해져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질환상태가 아니라면 통상적으로 소위 말하는 "철들어서"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17강아지나이를 사람 나이로 환산한 표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즉, 고등학생이라고 철든 아들놈 애교부리던 초등학생때로 되돌리는 방법이 있었다면대한민국 고등학생 학부형들 시름이 덜했을텐데 말입니다. 시간의 흐름은 누구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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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충치가 심하면 발치하는게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치가 필요한 상태라고 언급되었다면 치수강이 감염되었거나 치조골 융해가 심하여 기능은 없으면서 치조골을 감염 유발시키는 치아상태일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의미하며이 상태가 지속되면 치조골이 더 융해되어 턱뼈가 부러지는 상태까지 진행됩니다. 사람처럼 신경치료나 치조골 수복 등의 시술이 필요할 수 있으나 사람도 그 이상이 되면 발치를 하고 인플란트를 삽입하는것처럼강아지도 발치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상태는 아무래도 치아가 있는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상황이라 발치를 추천한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치의와 다시 한번 상의해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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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침을 하는데 병원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기침 원인들은 https://diamed.tistory.com/25 에 나온것처럼 매우 다양합니다 그래서 기침을 한다는 사실하나만으로는 어떤 원인인지 추정할 수 없고 추정해서도 안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당연히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이상 평가를 받으시고 결과에 따른 치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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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대변훈련이 안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그래서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만 충족시켜줘도 현재의 문제는 모두 사라집니다. 반려견의 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이보다 더 잦은 빈도면 더 좋고 시간도 충분히 긴것이 좋으니 지금에라도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7년간 잘 버텨줬으니 남은 7년은 본능에 맞춰 행복하게 살 수 있더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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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물혹이 생기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언급하신 내용으로 볼때 물혹보다는 지방종의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판단되며 미니어쳐 슈나우져의 경우 이런 지방종이 잘 생기는 품종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지방종 이외에도 다른 피부 종양이 잘 생기는 품종이기도 하여 https://diamed.tistory.com/356지방종으로 오인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있으니 주치의 선생과 긴밀한 대화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제거 여부를 판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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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계속 제 손을 핥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과 동물에서 애정하는 가족들의 몸을 핥아 주면서 오염물을 제거해주고 관리해주는 것은 본능에 가까운 행동입니다. 그친구의 마음을 요약하자면"너자식, 사랑한다" 입니다. 그리고 어디가서 이런 질문 다시는 하지 마세요자기 강아지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자랑질하고 있는 팔불출 소리 듣습니다. 햄볶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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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욕심이 너무 많아서 자꾸 다른 개와 싸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공간을 분리해서 밥을 주시는데 강아지가 문고리를 앞발로 돌려서 문을 열고 들어가서 다른 강아지의 사료를 탐하나요?그렇다면 천재견이고 그렇지 않고 문을 열 필요 없이 가서 시비를 거는것이라면보호자분은 사료를 주는 공간을 분리해주신적이 없는것입니다. 현재의 상태는 식탐이라고 보기 보다 적대적 서열과 공간에 대한 투쟁으로 생각됩니다. 즉, 2마리를 키우면 안되는 집에서 너무 많은 강아지들을 키우고 있는것이란것이죠. 집이 몇평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해당 강아지의 인지속에 그 공간을 서로 나눠서 소유할지에 대한 의지가 중요한데 그게 아니란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더큰 불화와 악감정으로 사고로 발전하는경우가 많으니 되도록이면 한마리를 다른곳으로 보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시바견은 키우는 난이도가 매우 높은 품종이고 1마리 이상 키우는걸 권하지 않는 품종입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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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에 혹이 생겼는데 꼭 제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소동물의 구강 종괴의 경우 사람과는 달리 육안검사 소견과 악성도가 서로 매칭되지 않는것이 정설입니다.때문에 조직병리학적으로 종괴가 있으면 무조건 떼어내서 조직검사를 하고 결과에 따라 항암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것이 원칙입니다.팔다리에 생긴 종괴라면 크기가 커지는지 지켜보다가 시기를 놓치더라도 그 팔다리 잘라내 버리면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지만구강처럼 얼굴 부위는 자칫 시기를 놓쳐버렸다고 머리를 잘라낼 수 없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비정상적인 구조가 생기면 악성종양의 가증성이 1%라도 존재한다면 바로 제거하는게 원칙입니다.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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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아이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자녀를 키우는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 자녀를 키우기 위해 강아지에 대한 관리의 집중도가 떨어진다면강아지를 다른곳으로 보내는것은 절대 나쁘다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잠시 떨어져 관리를 받고 지내게 하는것이 강아지와 아이, 부모되시는 보호자분, 그리고 맡아주시는분 모두에게 이로운것이니 죄의식을 가지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곳으로 보내는것이 오히려 강아지에게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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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생기면 고양이가 공격성을 드러낼까 두려운데, 미리 예방하는 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없는건 없다고 말씀 드려야 빠른 판단을 하실터이니 직설로 말씀 드리자면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다행이도 개와는 달리 고양이의 경우 사람 아이에 대해 공포로 숨어 있으면 모를까 선행적으로 공격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만나 봐야 알 수 있는것이죠. 또한 같은 공간에 있기전에 태어난 아이의 체취를 안정된 상태에서 충분히 고양이에게 맡게 해줌으로서 이질감을 최소한으로 하는것이 도움이 되나 이건 출산에 임박했을때 알아가시면 될듯합니다. 다만 임신 초기에는 고양이에게 감염될 수 있는 (사실 소고기를 레어로 먹는게 더 높은 감염 가능성을 보이지만) 톡소플라즈마 곤디아이 감염에 대해 고양이 PCR검사를 받아 보시는걸 건합니다. 물론 산부인과에서 보호자분에 대한 검사도 진행하겠지만 고양이 자체에게 있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으니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고 사전에 검사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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