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치주염 예방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 성격상 외부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혹, 공격성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주치의와 상의하시고 신경안정제 등을 사전 처방 받으셔서 먹이시고 내원하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주염의 경우 치석 및 치은염이 발달하면서 치주까지 감염이 유발되면서 발생하는 경로를 보이기 때문에 사람과 마찬가지로 양치를 잘해주는게 가장 중요하나 혹 양치를 시키지 못하신다면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해주시는것이 고양이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 입질 훈련법 알려주세요 어떻게고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6개월령 이전에 형제들과 함께 서로 물고 물리는 사냥놀이를 하면서 자신이 물면 얼마나 아픈지를 배워가는 사회화 과정이 있습니다.이런 과정이 부재한 경우 보호자분의 손을 형제처럼 사냥놀이의 대상으로 여기면서 물고, 물고 무는 상태가 되지요.교정 방법은 지금 아~아!! 하는 정도가 아니라 "악~!~!" 하고 확실하게 아프다는 신호를 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이정도면 놀랬겠지" 라는 보호자분 기준의 놀람이 아니라 https://diamed.tistory.com/287고양이 언어체계에서 말하는 확실한 놀람을 보이는 정도로요.좀 극단적으로는 물때 같이 물어주거나 뺨싸다구를 날리는게 확실하긴 하는데 그러다가 고양이가 다치거나 질문자님이 다치시는 경우가 있으니 추천하지 않습닏....아... 아닙니다...
평가
응원하기
수컷 길고양이는 다시 집으로 돌아 올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영역동물로서 반경 500m 정도가 영역 범위입니다. 때문에 해당 지역에 있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는경우도 있고 교통사고, 독극물 섭취, 동물학대범에 의한 학대, 질병의 감염 등에 의해 사망시에는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기도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린 후 아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진드기 자체가 아니라 진드기에 의해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나 바베시아에 의한 증상 가능성이 있고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감염된 강아지의 타액에 의해서도 사람에게 전염되어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우선 강아지를 입원처치할 수 있는 동물병원으로 가셔서 다시 진단을 받으시고 만약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가능성이 있다면 바로 입원치료를 받으신 후 보호자 및 강아지와 접촉한 모든 분들도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통해 감염 여부 확인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중성화 수술은 꼭 시켜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수컷 중성화 수술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대표질환은 전립선 비대, 고환종양 등 전립선과 고환에 관계한 질환입니다.그래서 수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인 고환계의 질환예방, 전립선의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합니다.그 질환들에 대한 발병 확률은 다음 자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https://diamed.tistory.com/315https://diamed.tistory.com/316https://diamed.tistory.com/317중성화 수술을 할지 말지는 온전히 보호자분의 선택이자 권리입니다.다만 그 선택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들의 책임 또한 온전히 보호자분의 것이란것만 명심하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산책은 몇개월째부터 시킬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린아이들에서 산책을 자제 시키는 원인은 전염성 질환들의 감염 때문인데 문제는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시기인 4~5개월령까지 기다리기에는 아이의 사회성 증진시기를 놓칠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예방접종 3차까지 진행된 75일령 즉, 2개월 보름 되는 날부터 집앞 화단 정도의 가깝고 짧은 거리에서부터 걷는것 위주가 아닌 냄새를 맡는것 중심의 산책을 시작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당연히도 감염성 질환의 발병 가능성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것이지만 적절한 밸런스라면 그 시기 정도를 추천한다는것이죠.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간식만 먹고 사료를 안먹을때 어떡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초등학생 아이에게 햄버거랑 아이스크림 배불리 먹여놓고 왜 된장국에 밥을 안먹느냐고 따지는 어른이 있다면아이가 문제인걸까요? 아니면 어른이 문제인걸까요?질문자님은 답을 이미 알고 계십니다.다만 의지의 문제이니https://diamed.tistory.com/235자료를 보시고"과연 육포만?"이라는 의문을 품으시기 바랍니다.한땀한땀 손수 아이의 목숨줄을 조여 죽이고 있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같이 하시면 의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될겁니다.사람 먹는 음식, 간식 1개월동안 끊어보세요. 사료 먹나 안먹나.그리고 오리져키같은 고기만 계속 먹으면 영양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내분비계 교란 상태로서 간단히 말해 "죽어가고 있는 과정"입니다.마치 "소주같은것만 먹는데 괜찮나요?" 라고 물어보는것과 유사한 질문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털변색 회복어떻게 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 주위, 입주변, 발털이 갈색으로 변하는 원인은 눈물이나 침속에 들어 있는 철 성분이 침착되어 형성된 착색현상입니다. 정상적으로 눈물과 침속에는 철 성분이 들어 있는것이라 이를 멈출 수는 없지요. 눈물은 정상적으로 만들어지고 눈의 안쪽에 눈물점이라고 부르는 누관(눈물관)을 통해 배출되어 코로 배출되어야 하고 눈 밖으로 흐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온다면 100% 비정상입니다.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오는경우 1. 눈물이 많이 생기는 경우와 2. 눈물관이 막힌 경우이렇게 두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눈물 생성량을 측정해 보아야 하고 눈물 생성량이 많은 경우 눈물이 많이 생기는원인에 대한 평가를 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나 시술을 해야 하고 눈물양이 정상이라면 누점이 막혔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때는 누점이 막힌 이유에 대한 평가를 해주고 원인에 따라 누점을 뚫어주는 시술 등이 필요합니다. 물론 매우 어린 시절부터 그런 증상이 보였다면 선천적 기형을 의심해야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어느날부터 이런 경우라면 위에서 언급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상태로 보아야 합니다.입주변 착색의 경우에는 침을 많이 흘리는 상태를 생각해야 하고 주로 치과 질환이 있어 치통이 심한 아이들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으로 치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걸 권합니다. 발털의 착색의 경우에는 대부분 습관 및 강박적인 발 핥음으로 침이 뭍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행동 교정과 스트레스 감쇄를 위한 환경 개선을 해줘야 하나 일부에서는 인대나 뼈 자체의 질환에 의한 통증으로 해당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점을 고려하여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보는걸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도 임플란트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임플란트를 설정하기 위해서 전단계의 치료뿐 아니라 몇차례의 CT 촬영도 필요하고 임플란트 자체도 사람처럼 기성품이 있는게 아니라 촬영된 CT 결과를 가지고 개별적으로 하나하나씩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하나당 단가가 사람과는 비교가 되지 않도록 높으며동시에 사람처럼 의료보험이 되는게 아니어서 단 1개의 임플란트 삽입을 위한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는것만 기억하시면됩니다. 국내에서도 본인 기술력에 대한 광고를 목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세팅한 몇몇 치과 전문 병원이 있으니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알면 좋은 지식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지금 그런 꿀팁이 필요한게 아니라 고양이와 동거에 대한 깊은 고민과 정말 나는 고양이와 동거가 가능한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부터 하시는게 옳다고 보입니다.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등에서 무책임하게 인기몰이를 위해 파편적인 정보만 취합하면 누구나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거란 착각을 하는데실제 키우게 되면 사정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이 과연 정말 가능한 사람인지부터 평가하시기 바랍니다.지금 당장 서점에 가셔서 고양이 키우기에 관련한 책 3권을 구매하시고 정독하시기 바랍니다.무책임하게 싸질러 놓은 인터넷 정보따위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책임감 있는 고양이 키우기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보고 난후에 고양이를 들이셔도 늦지 않습니다.만약 책 3권을 구매하는 돈이 아깝거나, 귀찮거나, 책을 정독하는게 힘들다면 절대 고양이를 키워서는 안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것은 훨씬 더 많은 돈이 들어가고, 귀찮은 일의 연속이며, 책읽는것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힘들고 고단한 일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일이니까요.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