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고 겁이 너무 많은 냥이 어찌 해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예민성은 생존을 위한 방어기제 중 하나로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부분에서 생기는 심리적 기작의 차이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일부 고양이들은 관절염이나 심장 질환, 샴의 경우 신경계 이상에 의해 유독 예민한 성격을 가진 경우도 있으니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한번쯤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집에의 환경적 영향 즉, 사람이 듣지 못하는 소음등에 의해 예민하고 민감한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어 이런 예민성이 증가할 수있으니 https://diamed.tistory.com/257집안에 잔잔한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을 계속 틀어 두시는게 환경 소음에 의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활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고 적용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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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생각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가족의 정의를 사전적으로 해석하자면 말씀 하신대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의 집단"이 아니기 때문에 가족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죠. 현행법상에서도 그렇기 때문에 반려동물은 가족관계증명서에 명시되지 않는것입니다. 하지만 영화 "브로커" 등 인문사회학적으로 정의하는 "가족"이라는 개념에서는 이런 혈연관계 말고 정서적 교감과 유대를 기준으로 가족을 정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인문사회학적 정의를 차용한다면 정서적 교감과 유대, 공존을 하는 개체로서 반려동물은 이를 인정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족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린시절 자식을 버렸으면서 그 자식이 죽어 유산과 보험금이 나오니 그때가서 혈연관계와 법으로 정한 가족관계 증명서를 들이밀며 유산을 분배받고자 하는 인간들보다 삶에 지쳐 쓰러져 있을때 옆에 와서 조용히 체온을 전해주며 함께 해준 개, 고양이가 용어적 정의를 떠나 훨씬 더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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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겟잎에 강아지 털이 묻어 있는데 자면서 호흡기로 들어가서 건강이 안좋아 지는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털이 호흡기로 넘어가는 경우라면 넘어간 그 사람의 호흡기에 섬모결손이나 섬모 운동성 저하 등의 선천적인 질환이 원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정상적인 신체 상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럴 일은 없다는것이죠. 그렇기에 베겟잎 세탁 주기는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주기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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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검은색 반점들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덩어리 지면서 융기 즉, 오돌토돌한 양상이 아닌 그저 피부에 잉크가 떨어진것처럼 생긴 검은 반점이라면예, 검버선 혹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점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다만 융기된 양상이나 주변의 발적, 간지러움등을 호소한다면 그때는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진단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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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분에 혹이 났는데 수술을?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배에 있는 혹이 지방종일 수도 있고 허니아일수도 있고 알아보신 지방종일 수도 있고 안그랬으면 좋겠지만 종양 즉, 암일 수도 있습니다. 종류와 상태에 따라 수술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차이가 있기에 우선 그 종류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판단해야 하니 동물병원에 가셔서 무엇인지를 일단 진단 받으시고 수술이 필요할지 그렇지 않을지를 평가 받으시는게 우선합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신장에 영향이 덜 가는 마취 방법을 선택하여 필요한 수술을 하면 되는것이나 우선 수술이 필요한지 그렇지 않는지부터 평가하고 마취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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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양말이나 휴지같은 것들을 먹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린시절부터 한국식 제한급식으로 자란 친구들의 경우 과도한 식탐이 발생하여 입에 넣을 수 있는것은 일단 먹어 버리는 습성이 생겨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문제입니다. 이 식탐은 굶주림에 대한 공포 수준의 트라우마로 만들어 진것이라 쉽게 교정되기 어렵기에 효과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우선은 식탐을 줄이기 위해 자율배식으로 전환하는걸추천하고 강박증을 줄이기 위해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매일 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견물생심이 아니라 양말이나 휴지가 입에 닿으니 먹는것이니 보호자분이 잘 치워서 이렇게 먹을 이물과의 접촉을 할 수 없게 해주시는게 최선입니다. 일단 방청소를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양말은 강아지가 닿지 않는 위치의 빨래통에 잘 넣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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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고양이가 차량 위에 올라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거주지역의 구청 등 관계 기관에 민원을 넣어 해결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직접 물리적인 해결을 하시려고 하시다가는 자칫 동물학대로 입건 처리, 사회적 이슈화 되면 상당히 피곤할 수 있기 때문에 관계 기관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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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강아지가 너무 짖어요 그래서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현행법상 층간소음관련한 피해 및 관계 조정에 관한 절차를 이용하시는것이 추천됩니다. 법적인 문제가 발생했을때 법적으로 해결해야지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개인간의 협의로 해결하려다 보면자칫 더 큰 불협화음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관리실 및 주민 자치기구를 이용한 해결을 추천드리고 본인이 직접 얼굴 붉히며 해결하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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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부분에 작은 쥐젖 같은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노령성으로 쥐젖은 자주 발생하는 문제이나 "검은색으로 착색"이라는 부분에서 병변을 조직학적으로 평가해볼 필요가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매월 하는 심장 사상충을 할때 주치의 선생에게 보여주면서 검사필요성에 대한 평가를 받으시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는경우 몇개라도 샘플링하여 조직검사를 받아 보시는걸 권합니다. 특히 7세로 노령에 접어드는 나이이기 때문에 유선 종양의 가능성을 배제할 필요가 있으니 꼭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303자료는 품종별 유선종양 발생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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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탈구, 꼭 수술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슬개골 탈구는 구조의 문제로 수술 이외의 방법은 없습니다. 있다고 광고하거나 선전하는 모든 방법들은 과장광고이고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을 방치하는 기만입니다. 자동차의 한쪽 뒷바퀴를 평행하지 않고 삐뚫하게 달아놓았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쪽 바퀴만 이렇게 삐뚫게 달아놓은 상태가 바로 구조의 문제인데 구조의 문제를 교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일을 비싼 제품으로 사용하고(영양제, 보조제 등)짐칸에 짐을 빼서 무게를 줄이며(체중조절 등)어떤 노력을 기하더라도 자동차가 움직이면 마모되고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즉, 구조의 문제는 구조를 변경하는 수술 이외에 치료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없는건 없다고 말씀 드려야 현명한 결정에 도움이 되고 괜한 시간을 낭비하며 아이의 고통의 시간만 연장시킬까 싶어 직언으로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357슬개골 수술의 수술 시기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고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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