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들으면서 우리에서 키울수있는 반려동물 뭐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나 고양이등 영역 범주가 넓은 중대형 포유류의 경우 우리에서 가둬 키우는것은 그 자체로 학대에 해당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고 일부 설치류나 어류 등 영역 범주가 좁은 동물군은 우리에서 키우는게 가능합니다. 다만 "말을 잘듣는"의 개념은 사람마다 느끼는것의 차이가 있으니 개인차가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운다는것은 인간의 삶과 동물의 삶에 대한 교환행위입니다. 때문에 동거하고 있는 가족 중 단 한명의 반대라도 있으면 키우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 강행하는 경우 불행의 씨앗이 되어 모두가 다 불행의 길을 걷는게 일반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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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치주염 치료 오래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힘듭니다. 개의 치주염은 사람의 치주염에 비해 상당히 진행된 이후 발견되는 경향이 강하고 매 양치시마다 치간칫솔이나 치실질 등의 관리 부분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면서 강력하고 확실한 의학적 개입이 있어야 치료가 되는데 사람에 비해 이런 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약물이나 주사만으로 치료되지 않습니다. 또한 약물이나 주사로 치료하고자 하더라도 치주에 축적된 치석등을 완전하게 제거해야 치료가 되는데 이 과정 또한 어차피 마취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약물이나 주사로는 절대 불가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안되는건 안된다고 말씀 드려야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직설로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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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생고기를 주워먹었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돼지고기의 경우 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많은 수의사들이 공감하는 고기류입니다. 생고기이건 익혔건 돼지고기를 먹은 후 췌장염이 발생하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먹었다고 반드시 췌장염이 유발되는 독극물은 아니기 때문에 당장에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향후 1~2주 내에 구토, 설사, 기력저하, 식욕 부진등의 증상이 관찰된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이상 평가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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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걷지않으려고 합니다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육안으로 이상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내부의 뼈나 인대, 관절면, 관절낭 근막 등의 이상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특별한 부종이 없어 보이는경우도 많기에 단순하게 육안이나 촉진만으로 괜찮다 혹은 그렇지 않다를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과거에 수술을 받은 경력이 있다면 수술 종류에 따른 관절계의 이상이 후향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정확한 현재의 이상 원인을 평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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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암컷이 언제가되면성견이라고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빠르면 10개월에도 발정이 나타나 임신 상태가 될 수 있지만 사람도 빠르면 13세에도 첫 생리를 하게 되면서 임신 할 수 있지만 어른이라고 하지는 않지요. 때문에 강아지도 10개월에 임신을 할 수는 있지만 어른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17자료는 강아지 나이를 사람 나이로 환산하는 자료이니 참고하시고 대략 사람 20세를 기준으로한다면 강아지 1년 반정도가 어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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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똥을먹는데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과거에는 식분증이 영양부족이나 기생충등의 이상을 1번 원인으로 삼았습니다.그만큼 먹을게 부족한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변도 먹었던 것이죠.하지만 최근의 식분증은 대부분의 강아지가 사료를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위의 식이 관련한 원인인 경우는 거의 없고대부분 극도로 산책량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현상입니다.무리생활을 하는 개과 동물은 무리와 함께 동굴이나 토굴을 파서 그 속에서 무리가 엉겨 거주합니다.즉, 지금 같이 지내시는 말티푸 친구에게 보호자분의 집 전체가 식구들과 함께 지내는 동굴이자 토굴이란것이죠.이속에서 변을 싼다는것은 폐쇄적인 공간에서 가족들에게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폐륜 행위이고냄새가 외부로 흘러나가면 잠재적 적에게 무리의 위치를 노출 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하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성견이면서 영리한 친구들일 수록 정상적인 산책을 하는 경우 집안에서 변을 싸지 않고 밖에서 싸려고 하는 노력을 하게 되고집안에서 변을 싸더라도 가족을 위해, 무리의 안전을 위해 치워버리는것이죠.강아지가 자기 변을 들어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릴 수 있는게 아니라 죽도록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먹어 제거 하는것을 선택하는것이란 거죠.이런 말을 하면 보통은 산책 충분히 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적정 산책량을 평가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미용시 발톱을 관리해주고 있다면 절대적으로 산책량이 부족한것입니다.발톱은 보행시 추진력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장기로 정상적인 보행을 한다면 지면과의 마찰로 발톱이 닳아 깎아줄게 없어야 합니다.그러나 보행량이 부족하다면 당연히 마모되지 않은 발톱이 길어 깎아주게 되는것이죠또한 산책의 양보다 더 중요한것이 산책의 횟수인데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만약 이보다 더 적은 횟수의 산책을 하고 있다면 산책의 빈도가 극도로 낮은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즉, 대부분의 식분증은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 보호자분이 미안해 해야 하는 행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지금까지 죽도록 싫지만 질문자님을 위해 "어쩔 수 없이 " 똥을 먹어왔던 말티푸 친구를 위해 미안한 만큼 매일 아침 저녁으로 단 10분만이라도 산보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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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대체로 양배추를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약간의 단맛이 나기 때문에 대체로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만 견바견이라 극혐하는 친구들도 있지요. 영양학적으로 양배추가 크게 유의하지는 않습니다. 매끼니를 양배추로 주실게 아니라 가끔 양배추 한통 쪼갤때 조금 주시는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니 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아닙니다. https://diamed.tistory.com/279자료는 강아지 금기 음식 리스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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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코숏인데 건조한 시기기되면 각질?같이 생겨요 피부병 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매년 이시기에"만 그러는 계절성을 보인다면 사람에서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봄철에 힘들어 하는것처럼계절성의 면역성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한 간지러움이나 발적, 염증등의 증상이 동반하지 않는다면 실제로 진단 자체가 매우 어려울 수가 있고 진단방법에서도 최상 등급인 피부조직 검사등이 필요 할 수 있어 보통은 검사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앞에서 말씀 드린 심간 간지러움, 발적, 염증 등이 동반된다면 그때는 반드시 진단검사 및 치료를 해주시는게 이차적인 손상을 막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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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만 주면 너무 안먹어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간식을 안주면 강아지가 냉장고 문을 열고 간식을 꺼내서 자기 사료 위에 시리얼 뿌리듯 토핑해서 먹는게 아니라면 결과적으로 사람이 주기 때문에 먹는겁니다. 또한 그친구는 잘 알고 있는것이죠. 보호자들은 어차피 조금만 버티면 간식거리 뿌려줄거란 확신을요. 통상 48시간 까지 물만 먹고 음식을 먹지 않는것은 장에 휴식의 시간을 주기 때문에 건강에 오히려 좋다는게 일반적인 정설입니다. "간식을 막 주는편도 아닌데"라는건 보호자분의 착각입니다. 강아지 기준에서 간식을 많이 주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하고 적정 간식은 1주일에 1회 이하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답은 이미 알고 계십니다.다만 보호자의 의지의 문제이니https://diamed.tistory.com/235자료를 보시고"과연 육포만?"이라는 의문을 품으시기 바랍니다.한땀한땀 손수 아이의 목숨줄을 조여 죽이고 있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같이 하시면 의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될겁니다.사람 먹는 음식, 간식 1개월동안 끊어보세요. 사료 먹나 안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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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의 행동에 관해서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목욕하고 난 후에 주로 보이는 오두방정하고 매우 유사한 증상을 말씀 하시는것 같습니다. 속박에서 벋어남에 대한 기쁨의 표현? 그정도로 보시면 되고 허스키 종의 특징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강아지들이 보이는 행습입니다. 크게 이상할게 없는것이니 불안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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