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들끼리의 사회성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허가된 강아지 놀이터나 개인 사유지가 아닌 이상 현행법상 목줄을 풀고 있는것은 불법이라 그 자체로 위법합니다. 때문에 현재 처럼 목줄을 하고 인사정도만 하는게 옳고 혹여 있을 수 있는 싸움을 예방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사실 강아지를 다른 강아지와 접촉시켜 사회화를 하는 목적은 강아지의 정신건강이나 삶의 질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다른 강아지에 대한 공격성과 상대적 공포와 같은 이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부분이 더 큽니다. 스트레스나 욕구와 관련된것은 보호자분과의 충분한 교감으로 충분히 해결되기에 그리 중요한 사항은 아닙니다. 거주지역에 따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운동장이 있으니 해당 지역에 검색해 보시고 이용하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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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변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 주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그래봐야 하루 20분이니 이 기준은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더 잦으면 더 좋구요.이 최소 산책 기준이 얼마나 중요했으면 유럽에서 코시국에 국가 락다운 된 상태에서도 반려견 보호자들만 하루 2회 외출을 허용했겠나요?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 최소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현재 4세령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배변 실수등의 증상이 있다고 하여도 인지장애 즉, 치매를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지장애 테스트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인지 장애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215이 테스트의 정확도는 99.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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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프렌치 불독 강아지사경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의 사경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518 에 나온것처럼 다양하며원인 평가를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 MRI와 같은 진단 검사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질환의 원인에 따라 약물로 조절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등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검사와 결과에 따른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게 선행되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진단검사가 완전하게 진행되지 않은것으로 생각되니 주치의 선생과 이야기 해보시고 원인 평가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프랜치 불독의 경우 신경증상이 호발하는 품종이기 때문에 https://diamed.tistory.com/518신경계 검사를 면밀하게 진행할 필요가 높다고 사료됩니다.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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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할때 삐딱하게 걷는데 애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많은 강아지들이 정상적으로 그런 보행자세를 취하기에 대부분은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일부 아이드에서는 디스크나 근골격계 이상이 있는 경우도 이런 보행양상을 보이기도 하니 최근 증상이 발현되었거나 지속된다면 이상평가를위한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365특히 시바견의 경우 디스크와 슬개골 탈구 호발 품종이기도 하니 주치의와 상의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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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민해진 강아지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그럴 수 있습니다. 수의행동학에서 급작스러운 행동의 변화 특히 공격성과 관련한 행동 변화의 상당수는 디스크 등 통증에서 오는 자기 방어적 기제에 의한것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02특히 푸들의 경우 디스크 호발 품종이기도 하고 췌장염도 잘 발생하는 품종이기 때문에 실제적인 이상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 외에도 낯설고 보호자에 의해 통제되지 않은 환경에 자주 노출되어 스트레스 요인이 쌓이는 경우도 보호자를 대신해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짖음과 공격성이 발생할 수 도 있으니 스트레스 감약을 위한 산책을 다빈도로 높여주시고 외부 활동의 정기성을 높여 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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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을 키우기전 고려해야할 요소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을 키우겠다고 생각되신다면 서점으로 가셔서 반려견을 키우는것과 관련한 가장 얇은책 1권, 가장두꺼운책 1권, 그리고 표지가 참 마음에 드는 책 1권하여 3권을 정독하시고 과연 나는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를 다시 한번 판단하시는게 필수적입니다. 이 후 분양처를 알아보셔도 늦지 않고 오히려 서로가 불행의 길로 들어서지 않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반려견을 가족처럼 키운다고들 말하죠? 가족 즉, 사람 하나 들이는 정도의 지식과 노력이 필요한게 반려견과의 동거입니다. 절대 한번 해보지... 정도의 각오로 들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니 우선 서점에 가셔서 책을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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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백초시럽 같은 제품 추천해주세요! (소화안되고 장염, 배 꾸르륵 소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백초 시럽을 보면 성분에 리코라이스 즉, 감초 액기스가 들어 있는데 감초는 개에서 금기 식재료에 해당하여 백초시럽도 개에서 금기 사항입니다. 동양의학의 힘이 강한 한국에서는 "생약성분" "천연식물성" 이라는 문구가 붙으면 "안전하다" 라는 말과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은 그렇지 않다는것이죠. 백초시럽의 다른 성분들을 검색해 보면 독성이 있다는 자료가 없는만큼 동시에 먹여도 문제가 없더라는 논문도 없습니다. 반려견에 대한 독성 평가는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선진국에서 주로 논문이 나오는데 이런 국가에서는 그런 한방재료를 먹이지 않기 때문에 독성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을뿐 실제 독성이 있는지 없는지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약성분으로 만들어져 있는 모든 먹을 수 있는 종류의 제재는 개에서 금기시 하는게 강아지 건강에 유리합니다. 지금까지 잘 먹였고 특별히 문제가 없었다면 "다행인것"이지 앞으로 계속 먹여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강아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체중이 작은 사람"으로 생각하여 소아과 약물을 적용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는데 강아지는 사람이 아니라 소아과 약물이 때로는 맹독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성분 하나하나를 따져서 완전히 독성이 없는것이 증명된 약물이 아닌이상 임의 적용을 하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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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를 분양받았는데 강아지랑 잘 지낼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견바견, 냥바냥, 케바케라서 잘 지내는 친구들은 잘 지내고 평생 앙숙으로 사는애들은 앙숙으로 삽니다. 고양이는 아직 2개월로 사회화 기간이라 강아지에 대해 적응을 해 나가겠지만사회화가 종료된 강아지 입장에서는 어쩔 줄을 몰라할 가능성이 높아 시간이 흘러도 상대의 존재를 인정하고 적응하지 못한다면 고양이를 파양하는것도 고려하셔야 할 것입니다. 부디 물림 사고등이 없이 잘 지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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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돌보는 강아지가 생리를 시작했는데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0개월령이면 첫 생리를 시작하는 연령대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출혈이 발생하면 음부를 자주 핥는 행동을 하게 되며 이때 핥음으로 인하여 세균이 질과 자궁으로 감염이 쉽게 일어나 자궁축농증이 잘 발생하는 환경이 조성되게 되니강아지 귀저기를 구매하셔서 잘 씌워 주시는게 가장 효과적인 예방방법입니다. 하지만 반려견의 경우 발정(생리) 횟수와 관련하여 유선종양의 발생율이 달라지니 https://diamed.tistory.com/267참고하시고 중성화 수술 여부를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선 주치의 선생과 이야기 해보시고 중성화 수술을 시키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시기를 조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 등 통신망을 이용하여 얻는 파편적 지식으로 강아지에 대해서 공부하시면 이렇게 가끔 빠지는 사항이 존재할 수 밖에 없으니 서점에 가셔서 강아지에 대한 가장 얇은 책 1권, 가장 두꺼운책 1권, 그리고 표지가 예뻐서 읽어보고 싶게 생긴 책 1권하여 총 3권을 구매하신 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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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고양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을 데려오기 전까지는 자녀분들이 자기들이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보살피겠다고 철썩같이 약속하죠. 모든 집이 공통입니다. 하지만 결국 자녀들은 학교에 가고 학원에 갑니다. 그 생활을 몇년 하다보면 졸업하고 대학가면 친구들과 술먹고 연애 하느라 반려동물과 부모는 뒷전이 되지요.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취업해서 야근하고 일하느라 정신없이 지내고 더 지나면 결혼해서 자기 가정을 꾸려 나가버립니다. 요즘 강아지 연령은 20세, 고양이는 25세 이상으로 보는데 자녀분이 10살이라고 가정해도 앞으로 30살이 되는때까지의 비슷한 경로들입니다.즉, 환경적으로 아이는 결코 반려동물을 책임지지 못하고 결국 부모가 책임져야 합니다. 자녀들이 할거란 기대를 버리세요. 또한 반려동물에 대한 동물등록부터 기초 예방같은 모든 부분에서 미성년자는 법적 지위가 없습니다. 결국 부모인 보호자가 모든 책임과 관리에 대한 의무가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이 뭔가를 잘 아는게 아니라 부모가 되는 보호자분들이 더 잘 알아야 하니 서점에 자녀분들과 가셔서 자녀분이 읽어 보고 싶다고 하는 반려견,반려묘에 대한 책 각 2권, 보호자분이 보고 싶게 생긴 책 2권, 베스트 셀러라는 책 1권 이렇게 5권을 구매하시고 강아지를 데려오기전에 처음부터 끝까지 자녀분과 보호자분이 각각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녀분이건 보호자분이건 이게 어렵고 귀찮으시다면 반려동물을 키우시면 안됩니다. 책 5권 읽는것보다 강아지를 키우는것은 더 많은 정성과 노력,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책읽는 사소한 노력조차 어렵다면 반려동물을 들이시면 안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고 자녀분과 함께 이야기를 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에 대한 원칙을 세워나간 후 그다음에 반려동물을 들이시는게 가장 추천됩니다.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하는게 반려동물을 키워서 자녀들의 정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반려동물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녀들의 정서에 영향을 주는것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부모의 진지하고 진심어린 모습이 가장 중요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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