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를 자꾸 땅에 끌고 다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똥꼬를 긁는겁니다. 마치 어르신들이 산에 가서 등 두들겨줄 사람이 없어서 나무에 등을 부디치고 있는것같이 똥꼬 긁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다만 이 똥꼬가 간지러운게 일시적으로 액체가 마르면서 간지러운 부분부터 실제 항문주위나 직장의 이상이 있어서 긁는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출혈이 있는등 자해성으로 심하게 하는경우에는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그냥 사람이 뒤통수 가끔 긁는것과 유사한것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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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먹으면 변양이 감소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유산균을 먹여서 장내에 유산균이 주 세균총이 되면 장 운동을 늘려서 설사를 유발하는 장내 세균총이 감소하여 상대적으로 장내 음식물의 이동 속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렇게 장내 이동속도가 감소, 정확히는 정상 속도가 되면 음식물의 영양성분과 수분을 흡수할 시간이 충분해 지고 그렇게 되었을때 정상 변이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매우 좋은 상태라고 생각되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고 오히려 앞으로도 유산균제는 잘 먹일 필요가 있는 환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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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색이 부분적으로 검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떤식으로 등부분 색이 변하는지에 따라 노령성 변화에서 종양에 의한 색소 침착까지 다양한 원인이 관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어떤 상태인지 주치의 선생에게 직접 보여주시고 평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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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둠성둥성털이빠지네요?원인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확한 데이터를 작성하신것이 거의 없어 답변에 제한이 있습니다. 그냥 털갈이일 수도 있지만 병변에 따라 피부 질환, 피부 종양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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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뱃속에서 물흐른 소리가 심하게 나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꼬르륵 거리는 소리는 장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가스들이 장분절을 이동하는 소리입니다.개는 정상적으로 장내 70% 정도의 구간을 가스가 채우고 있을수 있는 만큼 꼬르륵 소리가 잘나는 동물군입니다.정상적으로 이런 소리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너무 과도하게 소리가 나면서 식욕부진, 설사나 구토가 동반된다면 장염의 가능성을 높게 둡니다.하지만 이런 상태가 아니라면 정상이니 강아지 배에서 귀를 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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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보다는 고기ᆞ참치를 좋아해서 고민 사료를 안먹어요 건강이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기와 간식만 먹게되면 영양성부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판코니증후군 및 기타 신장병증 등의 원인이 되어 급사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통상 맛난것만 먹고 사료를 먹지 않는이유는 맛난간식으로 충분한 열량을 확보했기 때문에 사료를 먹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한테 햄버거와 아이스크림 배불리 먹여놓고 된장국에 밥을 왜 안먹냐고 따지면 초등학생이 문제인건가요 따지고 있는 어른이 잘못인건가요?초등학생도 된장국에 밥먹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것 말고 모두를 끊는겁니다. 지금처럼 계속 사료 말고 다른것만 계속 먹이면 나중에 반드시 병이 생기고 그 동네 동물병원 매출 늘어나서 좋겠지만 추천하진 않겠습니다. 선택은 보호자 몫입니다. (간식거리를 끊는건 온전히 보호자의 각오 차이입니다. 그거 말고 다른 방법이란 없습니다.)산책을 다닐때 공격성이 보이는 원인은 보호자에 대한 충성심이 아니라 보호자분이 타인에 대해 경계하는 태도와 이에 따른 습관이 있기에 아이에게 전달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충성심이 원인이 아니라 보호자분이 보호자로서 강아지를 보호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를 강아지가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보호자라는 이름의 인간을 자기가 지켜야 하기 때문에 공격성을 보이는것입니다. 즉, 보호자분이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상태가 진행된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르시즘이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어떤 부분이 잘못된것인지를 찾지 못합니다. 이때문에 아무리 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등의 솔루션이란것들을 수천번 돌려보고 따라해도 개선이 안되는것이죠. 그렇기에 공격성 관련해서는 공생을 위해 반드시 교정되어야 하는 부분이니 보호자분의 태도와 습관을 보고 진단, 교정시켜줄 전문 훈련사 선생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공격성의 끝은 강아지 안락사뿐이니 아이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반드시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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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료를. 먹고 토하는이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구토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135 에 나온것처럼 매우 다양합니다. 때문에 구토를 한다는 사실만으로는 아무것도 추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9세로 노령으로 접어드는 경우 노령성의 대사성 질환이나 종양성 질환등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연령대이기 때문에 서서히 진행되는 만큼 식욕부진이나 물을 마시지 않는등의 임상증상이 나타나는데까지 충분히 악화될 필요가 있어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한 이력이 없다면 한번쯤 건강검진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호자분 눈에야 아직도 아깽이 같겠지만 9세는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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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학교 다닐때 좀 가만히 생각좀 하고 싶은데 계속 말거는 친구 하나쯤은 있었죠?없었다면 본인일 수도 있는데 그런 성격인겁니다. 고양이는 공장에서 찍어낸 공산품이 아니고 신이 한땀한땀 만들어낸 수제품이기 때문에 각각의 성격과 성향이 다릅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니 사람사이에서 예시를 찾으면 조금더 이해하기 편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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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아기치즈를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과일같은것이 추가되지 않은 플래인 치즈라면 크게 이상은 없습니다. 물론 세상 만사가 그렇지만 조금 먹었을때를 말하는것이지 사료 먹듯 먹으면 설사나 구토등이 유발될 수 있으니 그렇게는 주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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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빙글빙글 도는 버릇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꼬리 잡기 행동으로 생각되며 이는 전형적인 강박 증세로 방치 하게 되면 꼬리를 물어 뜯어 버리는 등의 자해 행위로 발전할 수 있어 대표적인 교정대상에 포함되는 행동입니다. 주로 어린 시절 샵에서 분양 받아온 경우 발생율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런 이유로 폐소공포증과 연관이 있는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자해 수준이 아닌 상태에서는 산책 획수 증가를 통한 환경 조절을 주로 추천하고 만약 자해 수준으로 발전하는경우에는 신경안정제와 같은 약물 투약이 권고되기도 합니다. 일단 최소 산책 기준 이상의 산책을 시키고 있는지 체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반려견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이 권고됩니다. 또한 산책의 총량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지 않아도 발톱 길이가 유지되는 정도가 적정 산책량이니 최근 발톱을 깎아준 경력이 있다면 산책 시간을 증가시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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