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배변견 장마철 배변 못해서 질병이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오랜동안 배뇨를 하지 못하는 경우 방광이 과도하게 팽창하면서 비감염성 방광염이 오기도 하고 역류성으로 신우신염등 역행성 신장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나 그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배변을 참는경우 과도한 물 흡수로 변비가 올 가능성이 있고 일부 아이들의 경우 결장내 정체된 변의 부패로 인해 식중독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배변을 위해 꼭 야외가 아니더라도 지하주차장이나 원룸 건물일 경우 1층 주차 공간에서 잠시 정체해 있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산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그쪽으로 생각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사실 그래서 요 몇일 저도 비가 좀 약해지는 순간만 되면 저의 개늠 데리고 밖에 나가서 빗방울 조금씩 맞아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뭐 큰개 키우는 사람들의 어쩔 수 없는 장마 기간의 삶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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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하는 강아지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발을 보호자분에게 줘서 좋았던 기억이 없어서 그러는 경우가 많죠. 발톱을 깎는 와중에 발생한 출혈이나 관절의 통증이 대표적입니다. 우선 산책을 정상적인 수준으로 하고 있다면 발톱은 깎아줄 필요가 없습니다. 개과 동물의 발톱은 보행시에 추진력을 얻기 위해 지면을 박차고 추진력을 확보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보행량을 유지한다면 발톱은 갈려서 없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면 산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을 의미합니다. 산책의 양 뿐 아니라 횟수가 사실 더 중요한데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 최소 산책 기준입니다. 이를 충족하면서 발톱을 깎아줄 필요가 없는 정도가 유지되는 정도의 산책시간을 증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발을 닦을때는 발톱깎는것과 연장하여 발을 만지는것을 싫어하게 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그렇다고 산책 후 발을 닦아주지 않고 지내기에 조금 힘드시다 싶으시면 엘리자베스 칼라를 먼저 씌우고 발만 살짝 닦아 주시는 정도로만 관리 해주시면서 보호자분이 발을 만져도 그리 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혹은 그 과정에서 간식이 생기는 등의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반복 각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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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포메라니안)한테 주면 안 되는 과일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서 금기 식재료 리스트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279참고하시고 해당 식재료가 들어 있는 모든 음식물이 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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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가입할수있는 치아 보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치아 보험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건강 관련 보험에 치과 관련한 치료가 포함된 경우는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험 설계사에게 문의하시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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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민감하게 짖는 반려견 어찌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부분 이런 짖음 관련한 행동의 원인은 보호자분의 태도와 습관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즉, 외부인의 침입이나 접근에 대한 보호자분의 태도와 반응이 그대로 강아지에게 전달되어보호자분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가 노력해야 한다는 절박한 시그널을 주는것이죠.때문에 보호자분의 태도와 반응을 교정하지 않으면유튜브의 훈련 영상을 수천번 반복해서 보고 강아지를 훈련시켜도 아무런 효과가 없는것입니다.하지만 인간이란 모두 각자의 나르시즘이 있어서 절대 자신의 어디를 교정해야 하는지 발견하지 못합니다.인간이기 때문이지 잘못된거란게 아닙니다.때문에 보호자분의 태도와 습관을 보고 판단, 교정해줄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고 보호자분이 교정되어야만 합니다.그렇기에 거주지 주변에 보호자분을 훈련시켜줄 훈련사를 초빙하여 훈련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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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가족들 가운데 특정인을 더 좋아하고 따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은 누구와 함께 다니나요?강아지에게 밥을 주는사람은 밥을 주는 거대한 장치로 애정할 수는 있지만강아지와 산책을 나가는 사람은 적진을 함께 탐색하고 탐험한 전우이자 자기 목숨을 지켜주는 수호신입니다. 그렇기에 자기 목숨을 줄 수 있는 존재이니 애정할 밖에요. 대부분은 그런 산책행위가 중요한 요소이고 이 외에도 얼마나 오랜시간 강아지와 함께 하고 있는지도 중요한 요소이니 앞으로는 같이 산책도 나가시고 많은 시간 추억쌓기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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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나가기 어려운 날씨에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풀어 줄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사람은 사람의 기준으로 운동을 산책의 기준을 잡기 때문에 1시간 이상 파워워킹을 해야 산책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있어서 산책은 집 주변의 변화에 대해 느끼고 확인하는 탐색의 과정이기 때문에 비가 잠시 잦아 드는 시간동안 짧게는 10분정도 냄새만 확인하고 집에 들어가도 훌륭한 산책이 됩니다. 당연 발바닥이 좀 젖어 닦아주기 귀찮으실 수도 있지만 그정도 노력은 해주시는게 가장 좋은것입니다. 이렇게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의 짧은 산책만으로도 충분히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니 이것부터 충족시키시는게 가장 좋은 노력이고 이외에 노즈워크같은 놀이로 조금 추가적인 스트레스 줄이기를 할 수는 있지만 산책만한게 없네요. 지하 주차장이 있는집이라면 지하 주차장에서 산책겸 배변활동을 하는것도 매우 훌륭한 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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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양이 밤낮이 바뀌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밤낮이 바뀐게 아니라 극히 정상적인 밤낮을 살고 있는것입니다. 고양이는 원래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지금의 생활페턴이 고양이 입장에서 극히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것이죠. 인간의 관점에서 고양이를 평가하지 마시고 고양이 입장에서 세상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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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람의 손을 계속 햝아 주는건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손을 5분이상 핥는건" 5분이상 "애정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애 해보시면 어떤 사람은 스킨쉽도 잘 안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어떤 사람은 5분이 다 뭡니까 5시간동안 부비고 있으면서 안떨어지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 연애를 아직 한번도... 아... 아닙니다. 쿨럭...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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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주인 목소리를 알아듣기는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가족이나 친구로서는 확실히 인지하지만 주인이라고 인지하지는 않습니다. 주인이라고 한다면 주종관계가 성립해야 하는데 고양이는 독립생활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주종관계가 생성되지 않고 다만 같이 살고 있는, 거대하고 지가 주인 행세 하고 싶어하는 못난 큰 고양이 정도(?)로 인지하는것이죠. 심지어 이 거대한 못난 고양이는 지 똥꼬도 못 핥아 그루밍도 잘 못하는 좀 빡빡한 친구로 인식하죠...일단 똥꼬 그루밍 성공하는거 보여주면 주인같은것도 좀 생각은 해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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