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개나 고양이를 기르면서 적응을 빨리 하게 하려면, 어떤게 있을까요? 조그만 것 부터 기르면서 지내고 싶은데 초보라 지식이 많이 부족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든 고양이든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건 우선"나는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셔야 합니다.즉,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바램이나 열망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삶의 일부를 떼어서 반려동물에게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죠.그래서 추천하는것은 강아지,고양이를 키우는것에 관계한 책 3권을 각각 서점에서 구매하셔서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 속에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이 들어 있을 것이며만약 책 3권을 읽는게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이북이나 유튜브,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하는게 더 손쉽다고 생각되신다면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반려동물을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정독하는 것보다 수백배 더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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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왜 풀냄새를 좋아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풀냄새를 좋아한다기 보다 풀에 묻어 있는 각종 냄새들을 맡으면서 그 지역의 변화상을 확인하는것입니다. 즉, 이전에 그 풀숲을 거닐었던 다른 강아지, 고양이, 야생동물, 곤충들의 체취를 느끼면서 얼마나 이 구역은 안전한지, 그래서 그런거 냄새로 구분도 못하는 주인놈 안전을 어떻게 하면 잘 지켜낼지 골똘히 고민하는 시간들인겁니다. 감사해 하세요. 그친구 나름 열심히 안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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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물주기 관련 물 종류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 빗물에 있는 미세먼지를 구성하는 미네랄 성분이 식물에 성장에 도움이 되는 면이 있어 그냥 물보다 빗물이 식물에게 도움이 되지만고양이가 빗물을 먹을때는 미세먼지속 미네랄을 보통 "중금속"이라고 통칭해서 부릅니다. 사람이 빗물을 받아 마시는걸 추천하지 않는것처럼 고양이에게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2. 고양이도 사람과 같은 육상포유류입니다. 또한 탄광의 카나리아처럼 크기가 작을 수록 독성에 취약하기에 사람인 질문자님께서 수돗물을 마시지 않고 정수된 물을 마시고 있으시다면 고양이에게도 정수된 물을 주시는게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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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 고양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화장실이 아닌 다른곳에 오줌을 싸는 행동을 이소배뇨라고 부르며대표적인 하부 비뇨기계 질환의 증상중 하나로 규정합니다.대부분은 특발성 방광염인 경우가 많으며수컷인 경우 방광염의 염증 산물에 의해 요도가 막히는 응급상황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으니우선 동물병원에 가셔서 현재 상태를 평가 받으시고 치료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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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허공을 보고 울어요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최근 들어 그런 우는 증상을 보인다면 10세령에 가깝기 때문에 고양이 인지장애 가능성에 대해 고려해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386물론 자료에 나와있는것처럼 다양한 원인들이 허공에 우는 행동을 보일 수도 있으니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종합적인 스크리닝 검사를 통해 신체적 이상을 평가하고 인지장애 즉, 치매의 가능성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470이 자료는 고양이 치매 발생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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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아이큐가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말티즈의 아이큐를 물어보는것은 한국인의 아이큐를 말티즈에게 물어보는것과 비슷한 일입니다. 이번에 필즈 수학상을 받은 허준이 교수도 한국사람이고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도 같은 한국산인 한국사람이니까요. 강아지 지능 이라는것이 결국 "얼마나 훈련이 잘되는가?" 라는 것을 기준으로 평가하다보니 독립성, 자립성, 자존감이 강한 견종일 수록 지능은 낮은것처럼 나옵니다. 북한정부의 명령에 맹목적으로 잘 복종하는, 잘 훈련된 북한주민들을 보고 그닥 영리하게 보이지 않는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요특히 말티즈의 경우 훈련이 안됨을 연기하는 천재스타일의 강아지라고 믿는 사람이라 지능이 중간정도라는 일반적인 표현들도 신뢰하지 않습니다. 말티즈는 참지 않는 자존감이 강한 친구들이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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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아들 손만 핥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생각하시는것처럼 손에 땀이 많이 나서일 수도 있고 간식같은 음식물을 주는 사람마다의 특성과 습관에 따라 그런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 손을 핥을때 싫은 내색을 하는 사람에게는 강아지도 배려차원에서 더이상 핥지 않고 손을 내어 주는사람은 좋아 한다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부지런히 관리(?)해주는 차원에서 핥아 주는것입니다. 크게 나쁠것은 없는 행동이고 어린 아이들에서는 강아지가 핥는 부분의 피부의 면역력이 강화되는것으로 보고되어 있어 권장? 까지는 아니지만 걱정할 사항은 아니나 심한 치석이나 치주염이 있는 경우 이것 자체가 엄청난 양의 세균의 존재를 의미하니 치과 관리를 정기적으로 해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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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오줌을 나눠서 싸요 오줌이 잘 안 나오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오줌의 크기가 감소하는 원인은 1. 오줌길이 막혀서 잘 나오지 않아 크기가 작아지는경우2. 방광염 등 방광의 통증으로 인한 자극으로 배뇨의가 높아져서 자주 싸다보니 1회 오줌양이 감소한 경우로 크게 나눠볼 수 있습니다. 특히 "카테터끼고 입원해서 속에 슬러지를 다 제거한 이력"이 있는 친구의 경우 2번에 의한 현상과 이런 상태가 유지되면서 발생한 플러그로 인한 1번의 요인까지 모두 가능한 상태이나 1번으로 진행하기 전에 어서 동물병원에 가셔서 이상 확인 후 올바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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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대소변 훈련 방법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그래봐야 하루 20분정도이니 꼭 최소기준은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괜히 집안에서 훈련시킨다고 매국과 패륜을 강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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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밥을 먹고 나선 간식만 찾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각종 간식류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견지하는 입장이라 ( https://diamed.tistory.com/235 ) 간식은 밥과 밥 사이의 간이 아니라 일주일간 한번씩으로 제한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런식으로 습관처럼 간식을 먹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간식을 밥대용으로 하려고 하고 보호자분도 "잘먹으니 어쩔 수 없이..." 라는 이유로 간식을 주식처럼 주는 사달로 진행하는게 많습니다. 미연에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간식에 대한 통제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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