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 🐶 배변훈련 관련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 주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말은 고작 하루 20분 투자라 비숑소리니까 하지 마시고오늘부터 하루도 거르지 마시고 최소 기준을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야외 배변배뇨로 전환되어 지금 하는 걱정따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이 최소 산책 기준이 얼마나 중요했으면 유럽에서 코시국에 국가 락다운 된 상태에서도 반려견 보호자들만 하루 2회 외출을 허용했겠나요?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 최소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괜히 집안에서 훈련시킨다고 매국과 패륜을 강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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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개는 왜이렇게 사이가 안좋을까요? 사이좋게 키우는 노하우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와 개가 사이가 좋지 않는게 아니라 그친구들간에 사이가 좋지 않은겁니다. 어릴적부터 개와 고양이를 같이 키워와서 우리집 고양이와 강아지는 서로 부둥켜 안고 잠도 자고 같이 밥도 먹고 그러는데요..ㅡ.ㅡ;;;통상적으로 고양이가 고양이세계에서 살다가, 개가 개의 세계에만 살다가 서로 만나거나 서로 접점이 없으면 서로의 언어체계가 달라서 오해가 생겨 사이가 안좋아 지는경우가 많습니다. 러시아 사람처음 만났는데 질문자님께 "쓰바 씨바" 하면 러시아어 모르는 사람이면 "이새끼가 왜 나한테 욕을 하지?" 라고 생각하며 소위 빡이 돌 수도 있겠지요. 이런 상태에서 싸우는 인간도 있고 상대의 말을 이해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이해하는 사람도 있는것처럼고양이와 강아지도 서로의 언어체계의 차이를 이해하는 친구들도 있고 반대로 그딴거 무시하고 공격하는 친구들도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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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사람의 감정이 어떤지 이해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유럽이나 미주쪽에서는 종종 거기에 대한 논문이 나옵니다.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고 인간의 감정을 느끼고 이해하고 공감한다고요. 불교문화권에 영향을 받는 동양인들은 이게 무슨 논문거리인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기독교 문화권인 서구에서는 감정은 결국 영혼의 존재를 인정한다는것인데 그렇게 되면 신 아래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는 가장 큰 기준점이 사라지는것이라 그들의 문화사회적 기틀이 흔들리는것이라 충격으로 받아 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감정과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면 육식에 대한 강한 도덕적 책임론을 부각시킬 수 있어 극단적 채식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강조하는 근거로 활용되게 되지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신 모든 사람들은 인정할것입니다. 반려동물도 감정이 있고,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들어내며, 공감하고 사람처럼 어울린다는걸요. 반려견이 하지 않는건 사람 말 말고 나머지는 다 한다고 말합니다. 정말로 다합니다. 그짓말도 하고 화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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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며느리 발톱 제거 수술관련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며느리 발톱(용어가 참... 언제 들어도 불편한 용어입니다.)은 퇴화했어야 하는 비정상적인 발톱으로 지금 겪고 있는 찍힘등의 문제가 발생하기에 제거가 원칙인 기형 구조물입니다. 원래 기능이 없는 구조물이기에 제거하여서 불편할것은 없고 오히려 걸리적 거리던게 사라지는것이니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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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정전기를 찾으러 다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매운맛은 사실 맛이 아니라 통각세포를 자극하는 통증의 하나입니다.때문에 정상적인 생물학적 원리상 통증을 유발하는것에 대해서는 회피를 하는 현상이 있는것이 상식적이나인간이란 동물중 유독 한국인 중에는 이런 통증을 유발하는 독극물인 매운 음식을 찾아 다니는 인간들이 있죠.이들을 보통 변태라고 이야기 하지는 않지만 통증을 즐기는 마조히스트적 요소가 있다고 보는게 생물학적인 평가입니다.마찬가지로 정전기 스파크가 튈때의 감각은 통각이 자극되는 현상으로 봐야 하는데 거기서 매운맛처럼 짜릿함을 느끼면서엔돌핀이 뇌에서 분비된다면 찾아 다닐 수도 있죠...심각한 문제를 유발하지는 않으니 취향이니 존중을....뭐 강아지가 인터넷으로 가죽밴드릴 주문하는것도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는걸...물론 극히 드문경우 털이 타고 집안에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건조한 집안의 습도를 맞춰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위기탈출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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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노란색 토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구토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348 과 같이 다양합니다. 때문에 구토한다는 사실만으로는 어떤것도 추정할 수 없지요. 이런 원인들은 크게 구조적 문제나, 기능적 문제로 구분할 수 있어 구조평가와 기능평가를 해가면서 위 원인들중 아닌것을 골라내서 최종적으로 원인을 찾는 방식으로 진단이 이뤄집니다. 구토의 원인이 무엇이건간에 구토 자체로 인하여 이차적인 식도염이나 역류성 췌장염 등이 발생하는 례가 많기 때문에 구토 자체가 지속된다면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보호자들이나 일부 수의사들 사이에서는 "노란토=공복토" 라는 생각이 마치 공식처럼 여겨지는데 https://diamed.tistory.com/262오히려 헬리코 박터 등 일반적인 구조평가와 기능평가로 구분되지 않는경우가 많아 보호자가 가끔 속쓰림이 있거나 소화불량이 있는경우 보호자와 함께 강아지도 내시경 검사를 통해 헬리코박터 스크리닝 검사를 받은 후 같이 치료 받으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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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이 무인점포에 못들어오게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문을 열어 놓고 있는 이상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겠네요. 문을 닫아 두어도 틈이 생기면 들어와 보는게 먹이를 찾아 다니는 길고양이들의 습성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호랑이나 사자와 같은 강성한 야생동물의 분변이 있는곳에는 고양이나 기타 동물들이 접근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동물원을 통해 그런 야생동물의 분변을 구하는 루트가 공중보건법상 가능한지는 알아봐야 할듯 합니다. 그 방법 이외에 문을 열어두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말씀 드릴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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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서의 소변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다른곳에 오줌을 싸는것을 이소배뇨라고 하는데 고양이에서는 전형적인 방광염이나 하부 요로기계 질환의 증상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다두사육하는 고양이의 경우 스트레스 기원의 비감염성 방광염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고 수컷의 경우 이때 발생한 찌꺼기에 의해 요도가 막히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니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방광염과 하부 요로기계 질환에 대한 감별 검사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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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밤에 너무 뛰어다니고 계속 소리를 내서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 본성인 야생성이 작용해서라고 보입니다. 집고양이의 평균 수면시간은 평균 20시간이고 원래 야행성 동물이라 새벽 3~4시 정도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때 사냥 본능과 폭발하는 에너지를 풀기 위해 소위 우다다 라는 뛰는 행동을 하게 되지요. 뭐, 그 고양이만 그러는게 아니라 집고양이들이 보이는 거의 당연한 행동이란겁니다. 해결 방법은 우다다를 하긴 하더라도 시간대를 달리해줄 필요가 있으니 퇴근하시고 4시간동안 끊임없이 오뎅꼬치같은것으로 사냥놀이 하면 놀아주셔서 시차적응하시는게 거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러다 보면 고양이도 늙어가면서 퇴행성 관절염도 오고 허리도 삐끗하고 예전같지 않으면 서서히 감소하지만 본성은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몇년동안 열심히 놀아주셔야 할지는 모릅니다. 고양이 수명은 축복받은경우 30년 정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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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좋아하는사료 추천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자본주의 사회이니 당연히 비싼게 잘 먹습니다. 대부분 식이성을 높이는 성분은 고가인데 잘 먹어야 잘 팔리니 그 성분을 많이 첨가해서 비싼거죠. 하지만 간식이나 사람먹는 식재료를 주는 경우 아무리 사료를 바꾼다고 해서 잘 먹을거란 보장은 못합니다. 초등학교 아이에게 햄버거 피자 배불리 먹여놓고 왜 된장국에 밥을 안먹냐고 걱정하는게 이상한것이고 그러면서 된장국 말고 청국장으로 바꿔주면 어떻겠냐고 추천하는 것도 이상한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 간식이나 사람 먹는걸 먹이고 있다면 그것부터 끊으시기 바랍니다. 간식 끊는데 마음의 도움이 될 자료느 https://diamed.tistory.com/235 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식이나 사람먹는것을 주지 않는데로 밥을 잘 먹지 않는데 1. 체중변화가 없다면 생존에 필요한 만큼 충분한 양의 사료를 먹고 있는 상태이고 보호자분은 먹는걸로 고문하려고 하는것이고 2. 체중이 감소하고 있다면 실제 질환상태가 있어 반드시 건강검진을 통해 이상 여부를 체크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체중 변화는 애매한데 배만 빵빵해지는데 팔다리는 가늘어진다면 배속에 종양이 있는 예외적 상황이니 이또한 바로 동물병원으로 가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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