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아이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합니다 한번도 키워본적이 없어서 걱정입니다와이프는 강아지를 무서워합니다처음진입을 어떻게하면좋을까요 가른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오랜 경험상 아쉬우시겠지만 강아지를 키우시면 안됩니다. 아내분이 반대하고 있고 그분께서 무서워 하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내분을 비난하거나 책망하거나 참고 인내하라고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따님을 위해 모든것을 해주고 싶은 아비의 마음 이해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정서교육에 좋다는 말들을 생각해 보면 더더욱 반려견을 옆에 아이의 친구처럼 두고 싶으시겠지요. 하지만 그러면 안됩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집의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좋다는 의견은 정설이고 저도 동감하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건 반려견이 있어서가 아니라 반려견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 그 속에서 행복해 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아이의 정서가 발달하는겁니다. 하지만 부모 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누군가가 반려견을 두려워하거나, 싫어하거나, 탐탁치 않아 한다면 이건 가정의 미묘한 불화로 여겨질 수 있고 아이의 정서에 오히려 해악으로 영향지워질 수 있습니다. 즉, 자녀분을 위해 반려견을 키우면 안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려견을 두려워 하시는 분께 강요하는것은 반려인 여부를 떠나 절대 하여서는 안되는 것이란거 다시 말씀 드립니다. 그런 아내분을 이해까지는 아니어도 존중은 해주셔야 합니다. 그게 아직 오지도 않은 그 반려견과 자녀분을 포함한 가족분들의 화목을 지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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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이 하나 없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치와와와 같은 소형견의 경우 치아 기형(? 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흔한 변이 로 보는게 합당합니다.)이 다수 있어 치아가 정상보다 많기도, 적기도 합니다. 또한 치아는 있으나 밖으로 나오지 않은 맹치가 존재하기도 하지요. 1년정도 연령이니 주치의 선생님과 치과 상담을 받아 보시고 혹시 영구치로 인하여 유치가 나오지 못하고 있는지를 확인하신 후 필요에 따라 유치 발치를 해주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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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우는 고양이 때문에 미치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발정이라는 용어는 실제 수컷에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암컷에게 일어납니다. 특히 지금 시기는 길고양이들의 발정 시기에 해당하고 이 암컷들의 발정 증후, 교미음 등에 의해 중성화 수술하지 않은 수컷들의 심기를 자극하게 됩니다. 집에 같이 지내는 암컷이 발정이 오지 않았더라도 집 밖의 길고양이 암컷이 발정이 오게 되면 소리로 신호를 보내게 되고 이에 반응하여 우는 소리를 내어 상대 고양이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거나그 소리를 통해 다른 수컷이 주변으로 오지 못하게 막는 효과도 노리게 됩니다. 물론 그냥 수다쟁이 고양이라서 계속 우는 경우도 있지만 통상 중성화 수술하지 않은 수컷의 경우 저 밖에 있는 발정난 암컷에게 가야하는 의무감(?)으로 문을 열어달라,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달라는 의미로 지속적으로 우는 행동을 보이는게 일반적이니 우선 중성화 수술 예정을 당겨 시행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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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산책을 시켜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5개월령 이하에서 외출을 자주(여기서 자주는 일주일에 한두번 수준이 아닌 매일이 기준입니다.)하여 외출에 대한 거부감을 없앤 고양이가 아니라면 외출은 최소한으로 하는것이 고양이의 심리적부분에서 좋습니다. 외출에 대한 거부감 제거 훈련이 어릴때부터 되어 있지 않는경우 외출 자체를 엄청난 스트레스로 받아 들이기 때문이죠. 또한 고양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문제가 육체적 문제로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종이기 때문에 더욱 산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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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강아지 사료 양을 얼마나 주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료마다 g당 칼로리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용량은 급여 하시고 있는 사료의 뒷면에 체중에 따른 급여 량이 정확하게 나와있습니다. 그걸 참고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강아지들이 사료를 먹고 난 후에 위내에서 건사료가 모두 소화되어 빠져나가는데에는 17시간이 걸립니다. 젊고 건강한 친구들 기준이고 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연장되는것이 사실이지요. 하지만 17시간이라면 하루 한번으로 시간을 정하게 된다면 공복 시간이 연장되는 효과가 있는점은 고려해야 겠지요. 개인적으로 자율배식을 추천하고 있지만 제한급식을 추구하신다면 지금처럼 적정량을 산출 하신 후 나눠서 조금씩 먹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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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1cm 나무젓가락 굵기 먹었는데 변 3번 보았어요..괜찮은건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교과서에 나오는 원칙은 이물을 먹은것이 확실하다면 반드시 제거를 위한 노력을 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1cm 크기의 날카롭지 않은 플라스틱의 경우 변으로 대부분은 잘 나오는 편이지만일부 아이들에서는 하필 세로로 장에 걸리거나 회맹장 연결부에 가로로 걸려 문제가 커지는 경우가 있고 이런 문제가 이물을 먹은 후 몇일내에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수개월 후 호보자분이 이물을 먹었었다는 사실을 잊을때즈음 발생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 되도록 먹은것이 확실하다면, 그래서 위내에 있는 상태라면내시경등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제거해 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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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고구마나 과일을 아주 좋아하지만??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안주시면 됩니다. 단맛을 잘 느끼는 동물인 개과 동물이 고구마나 사과, 배 등을 선호하는것은 당연한 현상이나 이당류 등 단당류를 많이 먹는 경우 급격한 혈당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게 되어 향후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특히 토이푸들의 경우 다른 견종에 비해 당뇨병이 잘 발생하는 견종이기 때문에 특히 탄수화물 종류의 식이는 제한하는게 바람직합니다. 특히, 사료를 먹지 않아도 생존에 필요한 칼로리를 충족시킬정도로 다량의 고구마나 과일 종류를 주시는 보호자분의 성향상 어느정도 적당히 주라고 말씀 드리면 주다주다 다시 주식처럼 주실게 뻔하기 때문에 아예 주지 않는것을 권합니다. 먹고죽은 귀신의 때깔 속담 때문에 좋아하는거 마음껏 주고 싶어하는게 한국 보호자분들인데 때깔 좋은 귀신 만드는 지름길이니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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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고양이가 소변을 이상한 곳에 쌉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 수술하지 않은 수컷 고양이가 벽이나 기둥 등에 오줌을 뿌리는 경우는 스프레잉이라고 하여 영역표시의 일환입니다. 하지만 원래 쓰던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 뿌리는 것이 아닌 싸는 행위로 오줌을 싸는것은이소배뇨 라고 하여 하부 요로기계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의심하게 됩니다. 특히 최근과 같은 환절기에 날씨의 변화에 의해, 동거하는 암컷이나 주변 길거리 고양이들의 발정 증후에 의해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경우 스트레스성 비감염성 방광염이 오고 이로인하여 방광통증으로 인하여 이소배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 발생한 염증산물과 점액의 덩어리로 인하여 요도 폐색등이 발생하기도 하니 방광 관련한 진료를 보시고 이상이 있는경우 방광염 치료와 함께 스트레스 치료를 같이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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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등부위에 털이 자라지 않는데
안됩니다. 사람 탈모약성분 어떤것도 동물에서 효과에 대한 입증은 물론 독성에 대한 연구 또한 되어 있지않습니다. 특히 발모와 관련한 성장호르몬, 대사호르몬, 대사 전구체 등은 동물의 몸에서 발암성 약물인 경우가 많고 체중이 낮은 소형견의 경우 대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금기시합니다. 물론 현행법상 개인의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처분에 대해서 법적으로 강제할 수는 없으나 명백한 동물보호법상의 동물학대 행위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기에 승인받지 않는 약물의 임의 사용에 절대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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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덱스에서 강아지 Fna검사한 결과지 좀 번역해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라색으로 보이는 라이트김자 염색의 염색약 색깔이라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또한 본문 내용 대부분이 조직학적 소견 즉, 세포 들의 모양 하나하나에 대한 객관적 기술이라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보호자분과 임상의에게는 크게 의미 없는 내용입니다. 즉, 학자들을 위한 교과서적 내용이지 실용성이 떨어진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중요한것은 결론인데 우선 꼬리 병변은 염증과 종양세포등은 관찰되지 않았고 FNA상에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는 소견입니다. 유선조직을 FNA한 결과에서 나온 세포들은 주로 양성의 세포들이 주요해서 양성 종양으로 볼 수 있지만 혼합종양의 특징들이 보이기 때문에 정확한 상태를 알고 싶다면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 받으라는 내용입니다. FNA검사의 정확성은 통상 33%정도를 보입니다. 이때문에 1회의 검사에서 특별한 악성 소견이 보이지 않더라도 악성을 배제할 수는 없고 최소 3회 이상 검사를 했을때 99% 정도의 정확성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특히 유선 종양의 경우 혼합종양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이런 FNA검사의 정확성을 더욱 낮춥니다. 즉, 하필 그 3번의 검사를 할때 모두 채취된 세포가 양성세포만 따온 경우에는 악성인데도 양성종양으로 진단되기도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임상병리학자들의 경우 FNA를 조직검사를 위한 절차적 검사로 생각하고 소견은 언제나 조직검사를 ㅌ오해 확진을 하라고 이야기 하지요. 더군다나 문헌적으로 유선종양의 경우 양성으로 진단된 환자의 50%이상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양성으로 변환되는 경향을 보이는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되도록 조직검사를 위한 수술로 판단하고 유선절제술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본 환자의 경우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이면서 4번의 발정이 이미 지난 상태로 유선종양 발생률은 60%(이미 양성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100% 확률)이상이고 이중 50%의 확률로 악성종양일 것이기 때문에 현재 발생한 유선종양이 문제가 아니더라도 향후 다른 유선에서 유선종양이 악성으로 발생할 확률은 50%라고 보아야 합니다. 주치의 선생과 더욱 잘 상담해 보시고 수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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