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알레르기같은 반응이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도 고양이도 원래 알러지가 없다고 생기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수의사들 중에도 원래 안그랬는데 수의사 생활 몇년하고 고양이털 알러지나 강아지털 알러지가 생겨서 수의사를 그만 둔 사례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생각하시는것처럼 희귀한 증례에서 종양이나 면역계 관련한 질환이 생긴 고양이의 새로 만들어진 단백질에 의해 보호자의 알러지가 유발되는 경우도 있지만 말 그대로 희귀한 사례일 뿐이니 그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우선 사람병원에 가셔서 알러지 패널 검사를 받아 보시고 진짜 고양이 때문인지를 확인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알러지가 장기간 계속되는것은 면역계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추천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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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아무데나영역표시를해요고칠수잇는방법좀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수컷은 통상 오줌을 싸는거라기 보다 영역표시에 해당하는 마킹 활동으로 보아야 합니다. 때문에 이런 행동을 줄이고 교정하는 방법은 영역표시를 하지 않아도 이곳은 가족과 함께 안정적인 내집이다... 라는 인지를 심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볼때야 집안이 안정적이고 불안해할 요소가 없다고 판단하겠지만강아지의 시각에서는 집안의 환경, 주변 소음, 보호자분의 습관, 태도, 관념 등 다양한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불안감을 심어주기 때문에 어떤 요소가 아이에게 불안감을 심어주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질문자분 자신은 어떤 요소인지 절대 찾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 어려운 동물이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전문 훈련사를 집으로 초빙해서 집안 환경부터 보호자분 성향까지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결론을 도출한 후 방법을 모색하는것이 가장 정확하니거주지역에 있는 훈련사를 수소문해보시고 평가 받고 보호자분이 교육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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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시하는 강아지와 친해지는 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케바케, 견바견이라 우선 그친구의 성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그 지인분께 어떻게 하면 그친구가 다른 사람과 친해졌었는지 물어보시는게 가장 좋은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영화같은데서 자주 보이죠?오랜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던 아버지가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이런 저런 장난감을 사다 주지만 아이들은 콧방귀도 안뀌는것 뿐 아니라 극혐하는 클리쉐같은 장면....강아지도 견바견이니 원 보호자분께 문의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길입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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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만 보면 짖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우려하시는것처럼 동물병원에 오는 물림 사고의 피해견 즉, 물려소 오는 친구들은 대부분 작은 체구의 강아지들이지 큰 강아지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통상 다른 강아지를 보고 심하게 짖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 대부분은 ...기분 나빠 하실 수도 있지만...보호자분이 미덥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자분이 강아지를 보호해 줘야 할 정도로 믿음직 스러워야 하는데 오히려 믿음직 스럽지 못하니 자기 자신이라도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굳은 신념과 사명감을 갖는 경우가 많지요. 강아지가 사회화가 안되어서 그런다고 말하는 이가 많을 겁니다. 일견 옳지만 보호자분의 태도, 습관 등에 의해 사회화의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우선 보호자분이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어 지역에 보호자분을 교육할 전문 훈련사를 섭외하셔서 교육받으시는걸 추천드리고 그런 훈련사를 알아보시기 위해 지역에 있는 산책 모임등에 참석하셔서 정보교류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모임이 대부분 그런 훈련사들이 주관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활동을 하는 회원들에게 정보 얻어 훈련사 추천받으시는게 합리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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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실내배변을하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에게 있어 가족과 살고 있는 집은 잠재적인 적에게 가족들이 은신하는 은신처로서 폐쇄된 공간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공간내에서 변과 오줌을 싸게 되면 밀폐된 공간에서 변이 부패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오염물로 인하여 가족들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태를 만들게 되어 실내배변 자체를 폐륜 행동으로 여깁니다. 또한 냄새가 밖으로 흘러나가는 경우 잠재적인 적에게 휴식중인 가족들의 위치를 노출하여 공격받을 수 있게 하는 매국행위로 여기게 되지요. 이래서 영리한 강아지이면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하면 사랑할 수록 필사적으로 실외 배변을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지금 시츄 친구는 실외배변을 고집하는게 아니라 악착같이 가족의 간강과 안전을 필사적으로 지키고 있는것입니다. 우선 시츄친구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시고 앞으로는 불만 갖지 마시고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 집앞 화단정도의 짧은 산책을 충실히 이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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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분양 받은 후 재채기가 멈추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 털 알러지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는 병원에 가셔서 알러지 패널 검사를 해보시고 확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왜냐하면 고양이를 들이시면서 고양이만 들인게 아니라 고양이 사료나 기타 장난감도 같이 들인것이기 때문에 현상만을 보고 고양이털 알러지라고 단정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고양이 알러지가 맞다면 고양이를 키우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인 알러지원의 노출로 인하여 다양한 면역계 이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선 병원(동물병원 말고 질문자님을 진료볼 사람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고 그 결과에 따라 결정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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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이 자주 짖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푸들이어서 짖는게 아니라 그 친구가 자주 짖는 친구여서 짖는것이죠. 질문자님이 여기에 질문을 했다고 한국사람들이 질문이 많은게 아닌것처럼요. 밤 늦게 장난감을 가지고 오는것도 밤늦게 보호자분과 놀고 싶어하는 그 친구의 마음때문이겠죠. 대부분 이런 경우 산책량 부족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일 가능성이 높아 산책의 최소량을 충족시켜 주셔야 합니다. 산책 횟수 최소량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그래봐야 하루 20분이니 꼭 충족시켜 주시고 산책 총량은 발톱을 깎아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발톱이 짧게 유지되면 충분한 정도입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발톱을 깍아 주고 있다면 산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것이니 산책량을 늘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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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배식인데 밥을잘먹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량을 일단 적정량 이상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현재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미용을 의뢰했을때 발톱을 관리해주고 있다면 절대적인 산책량이 부족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발톱을 깎아주려 할때마다 깎아줄 발톱이 없는 수준이되면 산책량이 적당한 상태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산책의 횟수는 주말에 몰아서 하는것은 큰 의미가 없고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회 이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율배식을 하는데 사료를 먹지 않는것은생명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칼로리를 먹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너지 효율이 좋은 친구라기 보다 그 간식을 배불리 먹어 칼로리를 충분히 공급 받고 있다는 것이죠. 지금 문의 사항은 10세 정도 사람 아이에게 피자와 아이스크림 배불리 먹여놓고왜 건강한 된장국에 밥을 먹지 않지?라고 물어보는것과 비슷한 말이란거죠. 우선 간식을, 그리고 사람 음식 먹다가 주는 고기 한점 같은것을 완전히 끊으시기 바랍니다. 불쌍해서 안줄 수가 없다구요?https://diamed.tistory.com/235자료를 보시고 강아지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질문자님이 손수 강아지를 죽이지 않기 위해 끊는다고 생각하시고 필사적으로 간식을 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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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별로 산책에 최소로라도 들여야하는 시간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최소 횟수와 시간이라면 유럽에서 코로나 락다운 시기에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만 허용했던 강아지 산책시간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전국민 통제를 하던 그 시기에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만 아침저녁 하루 2회, 각 1시간씩의 시간을 부여했던것을 생각해 보면반려동물 선진국에서는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시간 이상을 최소 기준으로 설정하고 이보다 더 낮은 빈도, 시간을 동물학대로 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요.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거나 학교를 다니는등 사회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정도는 솔직히 좀 힘들다는 부분에 동의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최소 기준을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1시간을 10분정도로 제한하는 타협을 할 수는 있지만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침저녁 하루 2회인 사실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절대적인 기준이고 그래봐야 하루 고작 20분 투자이니 바쁘다는 말은 핑계일 뿐입니다. 잠을 20분만 줄이면 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산책량을 평가하는 방법이 있는데 현재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미용을 의뢰할때 발톱을 관리해주고 있다면 절대적인 산책량이 부족한 것입니다. 발톱은 정상적으로 지면과의 마찰로 마모되어 깎아줄게 없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깎아줄 발톱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정상보다 훨씬 적은 산책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말이겠지요. 많은 훈련사들이 일부 품종은 산을 넘는 수준의 산책이 필요하고 일부 품종은 덜하다고 이야기 하지만개인적으로는 체구, 보폭의 차이일뿐 발톱의 길이로 평가하는게 개별 강아지의 특성까지 고려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산책은 강아지에게 정신의 밥입니다. 매일 밥을 못먹으면 정신은 피폐해지고 죽어갑니다. 부디 강아지의 정신에 간헐적 단식이나 기아상태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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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너무 더우면 거기서 빨간게 나오는데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기가 되는 상태라고 봐야 하는데 수컷 강아지의 발기는 꼭 성적 의미가 아니라 긴장이나 흥분, 혈압 상승 등으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성화 수술을 늦게 했거나 하지 않은 경우에 이런 발기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요. 대부분은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노출된 음경에 손상이 쉽게 일어날 수 있어 필요에 따라서는 음경 제거술을 하기도 합니다. 주치의와 상담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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