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계속 안먹으려하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3개월령이면 한참 자랄 나이라 입에만 들어가면 모두 먹어치우는 나이인데 밥을 먹지 않는것은 심각한 이상의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3개월령의 532g 정도의 푸들이라면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의 양이 적어 밥을 먹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저혈당으로 인한 쇽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이상 확인 및 대증적인 당수액 처치를 받는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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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기는 항상 똥꼬를 핧아요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주치의 선생이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말한것으로 보아 육안상 확인되는 이상은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보아야 합니다. 이럴때 가능성이 잔류하는것은1. 매우 청결함을 추구하는 깔끔한 친구가 정상적인 그루밍을 하는 경우2. 강박장애등 정신과적 이상이 있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3. 디스크성 질환, 마미 증후군 등으로 인한 신경경로 연관작용으로 항문이 지속적으로 간지럽거나 아프다고 잘못 인지하는 경우4. 항문주위 선종, 선암종 등 종양성 질환의 극 초기 증상으로서 육안 및 일반적인 영상 검사로 발견되지 않을 수준의 매우 작은 상태인 경우5. IBD 등 만성 소화기성 질환이 매우 경미하게 직장 부분에서 존재하며 결장벽에 자극을 주는 경우등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대부분은 1번이고 그다음으로 많은 경우가 2번이나 3, 4, 5 도 종종 발생하는 편이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밀한 건강검진이 필요하고 특히 4번의 경우에는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이상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단은 주치의 선생과 더 심도 깊은 상담을 받아 보시고 앞으로의 체크 주기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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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허스키 소간을 먹여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생간의 경우 세균 증식으로 인한 식중독의 가능성이 있고 특히 요즘같은 덥고 습윤한 환경에서는 배송중 상하는 경우가 많을 수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삶은 간의 경우 간만 먹이실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끔 주는것은 상관 없으나 인간이란 동물은 한번 줘버릇 하다보면 날새는줄 모르고 그것만 먹이고 강아지들도 맛난것만 열심히 찾고 땡깡 피우다 보면 영양불균형이 유발되기 때문에 애초에 먹이지 마시는걸 추천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79자료는 반려견 금기 식재료 리스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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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사람가족과 고양이 가족을 기억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확실히 사람이든 고양이든 서로를 기억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지금은 합사가 잘되었으나 나중에도 문제 없이 합사가 가능하다? 그건 보장할 수 없습니다. 행동학적으로도 그렇고 실제 개인적인 경험에서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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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양이가 대변실수하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화장실이 아닌 다른곳에 소변을 보면 이소 배뇨라고 하여 방광염의 가능성에 대해 1차적으로 의심을 합니다. 이는 배뇨를 위해 배에 힘을 주게 되면 방광에 통증이 오고 고양이는 이 통증이 화장실이라는 공간에 의해 일어난다고 생각하여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공간에 배뇨를 하기 때문에 그 증상이라고 판단하죠.같은 원리로 배변시에도 마찬가지로 배에 힘을 주고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방광 뿐만 아니라 디스크쪽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는 현재 통증의 존재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태라고 생각되며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경험적으로 우선 그 이불은 버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번 냄새가 배어 버린 이상 빨아도 다시 싸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ㅡ.ㅡ;;; 그렇게 버린 가죽가방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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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이 탈구가 많이되나요? 관절도움된다는 사료가 효과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푸들의 선천성, 품종 특이성 질환 리스트는 https://diamed.tistory.com/202 과 같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관절용 사료, 간식,..... 한강물에 물한컵 넣어도 한강물이 증가한것은 증가한것이니 효과가 없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겠지요. 다만 정말 효과가 크다면 그런 사료, 보조제, 간식으로 만들게 아니라 "치료제"라는 이름으로 비싸게 팔았겠죠?그런것들이 가장 좋은건 역시 그거 생산해서 판매하는 사장님들 매출에 좋고 그집 강아지 사료 퀄러티에 좋을 겁니다. 그런 쓸데 없는데에 찔끔찔끔 돈을 다 써버리고 정작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은 돈이 없어서 못해주면서 괴로워 하지 마시고 아이 이름으로 적금을 드시고 매월 보험금이다 생각하고 적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diamed.tistory.com/357그리고 자료는 슬개골 탈구 수술에 대한 시기에 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고 슬개골 탈구가 현재 있는 친구라면 현명하게 생각해서 수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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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에서 운동하다보면 자주 반려견 데리고 산책하는 분들이 있어서 가끔은 짖어대기도 하고 공격성도 있어요. 어떻게 방어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질문자님이 직접 항의를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전체 인구 중 미친놈들 퍼센트와 유사하게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 중에도 미친놈들이 있기 때문에 자칫 감정싸움으로 커지면서 큰 사건으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안타깝게도 현행법상 그 견주분을 통제할 법적 규제는 없습니다.다만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 하시면 행정적 절차를 통해 일부 몰상식한 견주들을 대상으로한 교육, 홍보를 강화하겠지요.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지만만약 끈이 묶여서 보호자의 통제를 받지 않는 상태, 혹은 끈이 있으나 통제되지 않고 공격하는 상태가 된다면무력을 사용하여 개를 제압하거나 심한경우 죽이더라도 책임을 무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냉정하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람이 먼저이고개의 크기가 크든 작든 생명에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사실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다만 선재적 공격은 분명한 재산권 침해이자 동물학대가 되니 절대 선재공격은 하지 마시고길가에서 짖고 덤비려는 강아지를 데리고 있는 보호자와 마주 치시면 길 한쪽으로 비껴서서 불쾌한 표정을 여실히 보여주면정상적인 보호자라면 되도록 그 길이나 그 시간대를 피할겁니다.물론 앞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미친놈들은 그게 뭐가 잘못된건지 자체를 모를테니 민원을 넣는게 유일한 방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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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감자 나눠먹어도 되겠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감자의 푸른색 부분을 먹으면 설사, 구토 등이 유발되지만 그렇지 않는 부분은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육식동물은 고양이과 동물에게 고탄수화물인 감자가 지속적으로 급여 되는경우 혈당의 변동폭이 매우 급격하게 일어나고 이로인한 인슐린 분비 자체도 매우 급격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은 영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사료 이외의 음식물들은 모두 추천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님은 그렇지 않겠지만 뭐하나 괜찮다고 말하면 날새는줄 모르고 그것만 우구장창 먹이는 미련한 보호자들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https://diamed.tistory.com/369자료는 고양이에서 금기시 되는 음식물 리스트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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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회에도 사람처럼 동성애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존재합니다. 사람과 개과동물 침팬지 무리등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집단에서는 흔하게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좋아서 하는지 어쩐지는 직접 대화를 통해 심경을 들을 수는 없으니 그건 알 수 없지만 인류사적으로 동성애 자체가 무리의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존재했다는 학설이 있는 만큼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군에서도 그런 현상은 같은 이유로 존재한다고 해석하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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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에 들어가는 산화방지제 질문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적어도 국내에 정식 수입 판매되는 사료내에 해당 성분이 들어 있다면 적어도 대한민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상태라고 보시면 되고 국내 정부 인증 품목에 포함된다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이에 대한 근거를 원하시는것이라면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 문의하시는것이 오해가 발생하지 않는 가장 정확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것입니다. 독성학의 기본 명제는 모든 독은 약이고 모든 약은 독이다입니다.또한 적정 수준 이상의 모든 물질은 그게 설령 순수한 물일지라도 형태가 다를 뿐 모두 독성을 갖는다는 명제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물질이 위험하다 그렇지 않다를 무썰듯 말하는것 자체가 오만한것이고 적어도 정부에서 인증한 물질이라면 적어도 그 시기에는 법적으로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으나 기준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애매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의 사항은 자칫 해당 성분을 포함한 사료의 생산 유통하는 업체와의 법적 공방의 빌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준용하여 말씀 드릴 뿐입니다. 충분한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사안인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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