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시니안 산책냥이 추천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적으로 5개월령 미만일때부터 잦은 산책 빈도로 공간관념을 확장시켜주고 외부환경의 돌발 상황에 대한 심리적 저항성을 높여놓은 상태의 고양이는 산책을 추천하지만그런 조기 교육(?)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산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100% 모든 고양이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산책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고 이로인하여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에 추천하지 않는것이지요.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고양이는 보호자분의 사유재산이니 그런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이상에 대해 책임을 지시겠다고 하신다면 산책을 할지 말지의 결정은 보호자분의 재산권 행사입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시고 본인의 권리행사와 거기에서 오는 책임을 모두 감당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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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을 왜 계속 핥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을 핥아 피부병이 생기기도 하지만 피부병이 있어 발을 핥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 말고 발가락 뼈의 이상, 인대의 이상,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해서도 발을 핥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질환상태가 모두 아닌것으로 진단된 이후에나 습관적으로 발을 핥는것은 아닌가를 고려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발 핥음은 사람의 손톱물어뜯기, 다리 떨기 등의 습관처럼 무의석적인 스트레스 줄이기에 해당하는 행습이니 스트레스가 쌓여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가정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즉, 산책량을 늘려야 합니다. 만약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 상태 혹은 정기적으로 미용시킬때마다 깎아줄 발톱이 있는 경우절대적으로 산책량이 부족한겁니다. 발톱은 보행시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장기로 정상적인 산책량을 충족하고 있다면 지면과의 마찰로 깎을 발톱이 없는것이 정상이니까요. 그리고 횟수 부분에서는 아침저녁으로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이 최소 횟수이니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셨다면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셔야 스트레스 감약에 도움이 됩니다. 고작 해봐야 하루 20분이고 아침시간 10분 일찍 일어나면 되는 정도의 노력이니 바빠서, 귀찮아서 못한다면 그건 그냥 말티즈 소리이니 아무말 하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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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시기를 놓쳤는데 5개월되었으면 어떻게 접종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생후 45일령정도부터 어미에게서 부터 물려 받은 모체 이행항체가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문에 말씀 하신 6주령 정도에 급격히 떨어지는 항체 대신 자신의 항체 생성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예방접종을 시작하는것이죠. 때문에 현재 5개월령까지 예방접종이 되어 있지 않다면 자기 몸에서 만들어내는 항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0 수준의 항체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우선은 일반적인 기초 예방 접종 스케쥴 대로 접종을 시행하되 접종이 종료된 후 2~3주 후에 항체가 검사를 통해 예방이 잘 이뤄져 있는지 확인하는 항체가 검사를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접종 이전에 항체가 검사를 실시하여 부족한 항목에 대한 예방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으나 이또한 접종 이 후 다시 검사를 해야 하기에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사항이니 이는 보호자분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주치의와 상의하여 결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현재 5개월령이기 때문에 등록대상 동물군에 해당하니 일반적인 예방접종 스케줄에 약간 번조를 주어 광견병 예방을 선행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등록대상 동물의 의무 접종 항목이니까요. 이또한 주치의와 스케쥴 협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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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음이 심한데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짖음 문제는 유전적 소인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상당히 많은 부분의 문제 원인은 보호자에게 있습니다. 즉, 강아지를 훈련장에 보내는게 아니라 보호자들이 훈련받고 교육받아야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이죠. 당연히 강아지를 입소시키는 훈련장보다 보호자의 훈련 비용이 더 고비용에 해당합니다. 또한 훈련 받은 사항을 잘 지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 노력을 안하는 보호자들이 많아 "훈련 효과가 없다" 라고 하며 비난하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아 이미지가 반반이지요. 보호자분 자신과 가족 모두의 습관에 대한 평가를 받아볼 필요가 있으니 보호자분을 훈련하는 지역 훈련사를 수소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지역의 산책 모임이 있으면 그런곳에 참여하여 다른분들의 조언도 구해보시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보통 그런 커뮤니티를 만드는 분들이 보호자분들을 훈련시키는 컨셉의 훈련사들이 많으니까요... (그 성공한 사례가 강형욱 훈련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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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단맛을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63자료는 개와 고양이가 느끼는 맛과 거기에 대한 선호도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통상 단맛은 극 선호에 가깝습니다. 멜론 정도는 크게 상관 없지만 일부 과일은 강아지에게 맹독에 해당하니 금기 음식자료인 다음자료를 확인하시고 https://diamed.tistory.com/279아무거나 먹이시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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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을물어요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참을만한데" ....왜 참고 계시죠?본인이 안아픈척 해놓고 나중에 피나게 물리면 고양이에게 "엄허? 오빤 어떻게 내가 아파하는지도 모를 수가 있어? 실망이야. 우리 헤어져!" 라고 할게 아니라면지금부터 "아프면 아프다 말을 하란 말야" 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8개월이면 사회화가 일어나는 조금 더 지난 시기이긴 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물렸을때 아프다는 표현을 하면 싸이코 패스 고양이가 아닌바에야당연히 아프지 않게 물지 않거나 다른 놀이를 찾는게 당연한것이니 아프다는 표현을 정확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명을 지르고 발가락을 피하는걸로 충분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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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비듬 원인이 뭘까요? 치료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비듬이라고 불리우는것은 피부 각질에 해당하며매일 일정량의 피부 세포는 정상적으로 탈핵화를 거쳐 각화된 후 탈락하여 비듬으로 불리우게 됩니다. 매우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인것이지요. 이런 각질이 생성되는 현상은 주로 피부에 달라 붙어 있는 잠재적 피부병 유발인자 즉,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및 기타 화학 물질을 각화된 비듬과 함께 버리기 위해 나타납니다. 즉, 비듬이 생기는것은 정상적인 면역 반응의 일환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다른 때에 비해 비듬의 양이 절대적으로 증가를 한다면 면역반응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이를 진행시키는 위의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및 기타 화학물질의 자극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면역반응의 일환이기 때문에 면역 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분비계 장애나 면역계 이상 등 전신적 이상이 있을 수 있고 면역계의 강도와 연관이 있을 수 있는 식이성 문제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그냥 "비듬이 있다" 는 사실만으로는 어떤 원인으로 추정할 수 없어 진료가 필요한 사항이라는것이죠. 왜냐하면 원인에 따라 그 치료 방법은 천차만별이고 경우에 따라 어떤 원인의 치료법은 다른 원인에 의한 상태의 악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원인 규명 전에 치료하는것은 금기시 된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경험인데 다른이의 강아지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게 참 고마운 일이지만결국 그 끝이 좋은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친구분 강아지에 대한 사항은 모두 그 친구분에게 맡겨두시고 작성자분은 그저 예뻐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게 강아지의 건강과 친구분과의 우정을 지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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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을 가입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약관에 해당하는 문제가 약관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후처리가 진행되면 법적으로 보상을 해주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약관에 따라 제대로 보상이 되지 않는다면 그건 사기에 해당하니 고소고발을 통해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법치주의 국가이니까요. 다만 동물의 경우 손해율이 높아 약관상의 제약조건들이 상당히 까다로울 수 있고 이런 조건들은 보험사마다 차이가 극명하기 때문에 약관을 꼼꼼히 잘 읽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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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돗물 정수기물 어떤걸 주는게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들과 일부 사람들은 물맛을 잘 구분하고 선호하는 물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선호하는 물 이외 다른 물은 거들떠 보지 않는경우도 종종 있어 탈수에 의한 신장기능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물이 결정되는 시기는 어미가 임신하고 있는 기간 + 생후 5개월까지의 기간 입니다. 이때 주로 먹었던 물 및 마시며 좋았던 기억이 있었던 물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일종의 각인 효과이지요. 때문에 선호하는 물은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어떤 물을 선호하는지 테스트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정수기 물, 막뜬 수돗물, 떠놓은지 하루가 지난 수돗물, 제주 삼다수, 미네랄 워터, 에비앙 뭐 이런 식으로 동일한 물그릇에 넣어 두시고 어떤 물을 먼저 먹는지를 각각의 고양이를 두고 몇일에 걸쳐 어러번 테스트 하여 선별하시면 됩니다. 정수기물이나 수돗물 등을 선호하면 크게 걱정할거리는 아니니 그냥 먹이셔도 크게 상관 없지만그분께서 에비앙을 선택하시면.... 보호자분 근로의욕이 높아지는 효과가 생깁니다. 그 후에 선호하는 물이 결정이 되면 다양한 모양의 물그릇을 가지고 동일한 물을 대상으로 그릇 선호도 평가도 해보시는게 나중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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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반려견은 장난감이 뭔지 모른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취향이니 존중해주시죠?청소년들이 롤에 환장을 한다고 공부만 하는 내새끼 게임방에 끌고가서 탑시킬 이유 없는것과 같은 겁니다.보통은 매우 영리한 아이들이 좋은 보호자분을 만나 보호자분과 많은 시간 같이 보내며 산책 잘하고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살면 그런 시덥지 않은 세상의 물욕(장난감)에 현혹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한마디로 보호자분이참 잘했어요.그건 그렇고 39kg짜리 치와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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