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포메라니언)평균수명은 몇살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17자료는 개의 연령과 사람 연령을 환산한 표이니 참고하시면 어느정도 생체연령인지를 가늠하실 수 있을겁니다. 한 10년 전쯤에는 강아지 최고 연령을 15세 정도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그간 10년동안 수의학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보호자분들의 의식수준 또한 많이 높아져서 현재는 20세까지는 보통 이야기 하고 아이들에 따라 23세까지도 살고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발전한 수의학 기술의 혜택을 잘 받았을때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뭔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 각종 영양제네, 보조제네, 기능성 간식이네 이런거에 헛돈쓰지 마시고 아이이름으로 적금 들어 놓았다가 정기적인 건강검진 및 진짜 아플때 최고의 수의학의료혜택을 강아지에게 제공해 주는것이 장수의 비결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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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훈련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앉아,하우스,매트,화장실" 도무지 이런게 왜 필요한가? 라는 생각을 하는 1인이라....딱 필요한건 " 이리와" 하나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외에 나갔을때 목줄을 놓치거나 했을때 이리와 한방에 알아서 찾아 오는것만은 안전을 위해 필요하지만 다른것들은 왜 필요할까요?"먹는것만 보면 흥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먹을게 부족해서가 아닐까요?5개월령의 한참 성장하는 나이의 강아지가 먹을것이 부족한것은 어떤 의미에서 학대입니다. 서서히 먹을것을 늘려 자율배식으로 전환하셔서 잘 성장시키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참 성장기에 잘 목먹어 저성장 상태가 되면 평생을 골골거리고 잔병치레하기 마련이니 되도록 잘 먹고 잘 놀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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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가(3~4개월) 똥을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3개월 반이면 아직 배변/배뇨를 조절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닙니다. 즉, 하루 2회의 산책 배변의 횟수가 적어 참을 수 없는 배변욕구에 배변을 하고 분위기 험악해 지는 보호자분께 혼나지 않기 위해 보호자가 눈치 채기 전에 언능 치우느라 먹어버리는걸로 해석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로 배변 횟수를 조절할 수 있게 되고 그 후에는 산책배변만을 하게 될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이지만분노를 하지 마시고 배변 산책 횟수를 늘리시는걸 추천합니다. 혼나지 않기 위해 먹어 버리는것 뿐 아니라 자기 똥으로 인하여 보호자가 병에 걸릴까 두려워 보호자분을 사랑하는 마음에 희생정신으로 먹어 치우는 것일 수도 있으니 혼내시지 마시고 감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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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 곰팡이균이 자꾸 재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귀 소독도 해주고 귓속도 건조하게 유지하려고 노력" 해서 그렇습니다. 이비인후과 가훈중 하나가 "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은 귓속에 넣지 말라" 입니다. 대부분의 재발성 귀질환의 원인이 귀청소에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청결함을 추구하다보니 귀청소를 성심성의껏 정성스레 합니다. 드러다 보면 귀속에 면봉, 솜뭉치, 솜을 만 겸자 등을 넣어 구석구석 청소하는데 그러다 아이가 고개를 살짝 돌리기라도 하면 바로 미세한 상처가 발생하지요 .상처에는 주변의 세균이나 곰팡이와 싸우기 위해 백혈구들이 모이게 되고 이 덩어리를 우리는 농이라고 부릅니다. 농이 생성되게 되면 농속에는 단백 분해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는 일종의 화학독가스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이 단백분해 효소는 세균이나 곰팡이 뿐 아니라 단백질로 이루워진 주변 정상 세포도 녹이는 작용을 하게 되어 상처 주변의 정상적인 귀속피부도 손상을 주게 되고 새로운 상처가 되는것입니다. 이런 과정이 악순환 고리가 되어 귀질환이 계속 발생하는것이니 1. 동물병원의 지시대로 완치 판정을 받을때까지 동물병원에서 귀치료를 완료한다. 2. 그 이후/이전 절대 귀청소를 하지 않는다. 3. 매월 심장 사상충 예방할때 주치의 선생에게 귀 상태만 체크 받고 잊고 지낸다. 이게 답이긴 합니다. 물론 만성 외이도염으로 진행한 경우 그 과정에 추가적인 변조가 있어야 하지만 이는 주치의선생과 상담하고 결정지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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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고양이가 너무 예민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 특히 아비시니안의 경우 hypersensitivity syndrome 즉, 과감작 증후군이라고 하여 피부의 특정 부위에 느껴지는 감각을 극심한 통증 혹은 과장된 자극으로 여기는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문경우이고 대부분의 경우 디스크나 신장 질환에 의한 요통 등에 의해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고 거기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라면 위의 과감작 증후군이나 이전에 있었던 트라우마에 의해 정신학적으로 거부하는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과감작 증후군은 실제적인 치료 방법이 전무하고 아이가 고통스러워 하니 닿지 않는것이 최선이고 트라우마의 경우 트라우마가 있는데 자꾸 만지려고 하는것 자체가 트라우마를 일깨워 놓는 행위이니 자신이 원해서 다가오기 전까지는 절대 만지지 않는것이 답입니다. 교통사고 트라우마 환자에게 사고 영샹을 계속 틀어주면 그것만큼 고문과 학대는 없겠지요. 아쉬우시겠지만 그러다가 또 극복하고 괜찮아 지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니 꾹 참고 1~2년동안 아이를 놓아 내버려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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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료를 스스로 안먹는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3개월간 먹는 칼로리 이하로 부족한 상태면 대부분 사망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 살아있는것을 볼때 적정량의 칼로리와 영양분을 흡수하고 있다는것이고 자기 조절을 하는 친구라면 꼭 사료를 "우걱우걱 먹어야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노령견에 해당하기에 신부전이나 일부에서는 위장관의 이상으로 인하여 먹는걸 거부하는 친구들이 있어 최근 1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이상여부를 평가 받고 특별한 원인이 보이지 않을 경우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와 십이지장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국사람들은 강아지들이 걸신들린것처럼 우걱우걱 먹는모습을 선호하지만 절대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먹고 있는것이라 그 모습이 보이는 아이들 자체가 보호자분에 의한 영양공급 제한이라는 고문으로 학대 받고 있는 상태인것이니까요. 다만 앞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질환에 의해 밥을 안먹으려 하는 상황이라면 이를 방치하는것도 일종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학대이니 이상 여부를 평가 받으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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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좋은 영양제랑 사료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심장에 가장 좋은것은 심장에 부담을 덜 주는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영양제는 아이들의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 고칼로리로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적인 도움보다 체중 증가에 의한 심장 부담 증가로 이어지는게 대부분입니다. 즉, 심장에 좋다고 표현하는 영양제가 심장에 오히려 독이 되는경우가 더 많다는것이죠. 그리고 어차피 심장에 도움이 된다는 제품의 설명의 근본적인 끝자리에는 항산화를 통한 심근손상을 막겠다는 것 뿐이니 뭔가를 추가적으로 하려고 하지 마시고 지금 먹는 항산화제 정도면 충분합니다. 오히려 이런 뭔가를 해주고 싶어하는 보호자분의 마음이 독이 되는경우도 많고 그런 영양제가 진짜 좋은건 그거 만들어서 파는 사장님들 계좌와 그집 강아지에게 좋은것이니 차라리 그 비용 아이 이름으로 적금 들어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게 생기는 긴급한 상황에서 비용때문에 주춤하지 말고 최고의 대처를 할 수 있게 대비하시는게 진짜 아이를 위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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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 기운이없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8세면 노령에 포함되는 아이입니다. 사람나이 환산표를 보면 ( https://diamed.tistory.com/217 ) 소형견 이니 현재 54세 정도의 연령으로 보아야 하고 그 나이대의 사람이 어떤 행태의 모습을 보이는지 보시면 느끼실 듯 합니다. 무기력증이 오는 요인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나이와 비만에 해당합니다. 나이는 세상의 이치이니 어쩔 수 없지만 비만은 https://diamed.tistory.com/266 자료의 BCS 3을 유지하는지 체크해 보셔야 하는데 간단하게는 가슴팍을 살짝 스치듯 만졌을때 갈비뼈의 느낌이 나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 경우 비만으로 보시면 됩니다. 꾹꾹 누르면 초고도비만도 갈비뼈가 만져지니 눌러서 평가하지 마시구요. 산책의 양보다 중요한것이 산책의 질입니다. 좋은 산책은 정기성을 보여야 하고 산책 자체는 강아지에게 숨쉬는것과 같은 것이니 산책의 최소 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 집앞 화단정도의 콧바람 산책을 시작으로 매일 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 지수도 낮아지고 좀더 체중도 감소하면서 조금은 더 활기차게 생활 습관이 변할겁니다. 다만 나이에 의한 무기력은 어쩔 수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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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임신한 뒤로 몸이 안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계속 토하고" 라는 부분이 걸리네요. 통상 출산 이후 칼슘 부족등으로 인하여 자간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게 보통이나 이런 경우에는 경련등의 증상이 주증이지 구토 증상이 주증은 아닙니다. 출산 이후 구토가 계속되는 경우 출산과정에서 발생한 자궁으로의 감염, 사산된 태아가 자궁에서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 발생한 자궁축농증의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단계에서 할 수 있는것은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셔서 이상원인을 파악하고 원인에 따라 수술과 같은 인위적인 개입을 해주거나 아니면 도심생태계의 순환구조 즉,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기도하는것 말고는 없습니다. 선택을 해야 하는 사항이니 심사숙고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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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계속해서 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 하고나서 안 울다가 갑자기 계속 우네요" 라는 부분에서 우는 소리가 발정증후와 유사하다면 수술중 일부 난소 조직이 남아 발생하는 난소 유잔증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증상이 있는 지금 시점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가셔서 확인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수술은 잘 되었으나 거주지 주변의 길고양이의 발정음을 듣고 거기에 동조화 되는경우 난소유잔이 아닌 상태에서도 행동학적으로 발정유사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이 간혹 있습니다. 마치 사람에서 산모와 같이 있는 남편이 입덧이나 출산시 진통을 같이 느끼는것과 유사한 정신의학적 반응이지요. 물론 이런 사항은 드문 경우이니 가능성은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아이들에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갑자기 입이터져서 수다쟁이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성격변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셔야 하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 입터진 수다냥이를 말없게 묵언수행시키는건 왠만한 사람들 묵언수행시키는것보다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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