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 기운이없네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성별
수컷
나이 (개월)
8
몸무게 (kg)
6
중성화 수술
1회
집에서도 기운이 없고 산책을 데리고 나가거나 간식을줘도 크게 기운이없는데 혹시 좋은 방법 있을까요 ?
아니면 그냥 놔두는게 좋을까요 ?
지세히 왜 이유까지 덧 붙여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8세면 노령에 포함되는 아이입니다.
사람나이 환산표를 보면 ( https://diamed.tistory.com/217 ) 소형견 이니 현재 54세 정도의 연령으로 보아야 하고
그 나이대의 사람이 어떤 행태의 모습을 보이는지 보시면 느끼실 듯 합니다.
무기력증이 오는 요인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나이와 비만에 해당합니다.
나이는 세상의 이치이니 어쩔 수 없지만 비만은 https://diamed.tistory.com/266 자료의 BCS 3을 유지하는지 체크해 보셔야 하는데
간단하게는 가슴팍을 살짝 스치듯 만졌을때 갈비뼈의 느낌이 나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 경우 비만으로 보시면 됩니다.
꾹꾹 누르면 초고도비만도 갈비뼈가 만져지니 눌러서 평가하지 마시구요.
산책의 양보다 중요한것이 산책의 질입니다.
좋은 산책은 정기성을 보여야 하고 산책 자체는 강아지에게 숨쉬는것과 같은 것이니
산책의 최소 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 집앞 화단정도의 콧바람 산책을 시작으로 매일 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 지수도 낮아지고 좀더 체중도 감소하면서 조금은 더 활기차게 생활 습관이 변할겁니다.
다만 나이에 의한 무기력은 어쩔 수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