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코에 들어가면 엄청 아프던데 어디를 나쁘게 하는 걸까여?
찬바람이 비강 내부의 점막을 자극하고 건조하게 만들면서 신경이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 코 안쪽의 혈관이 수축하거나 점막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여 비강 통증 수용체를 직접적으로 자극합니다. 특히 삼차신경의 분지들이 비강 내부에 분포하고 있어 온도 변화나 물리적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뇌로 통증 신호를 전달하게 됩니다. 이는 호흡기가 차가운 공기로부터 폐를 보호하기 위해 가습과 가온 작용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과부하가 걸려 나타나는 생체 반응입니다. 결국 코 점막의 수분 부족과 급격한 온도 저하가 신경계를 자극하여 강한 통증을 유발하는 핵심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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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고양이 눈동자 좀 봐주세요. 갑자기 눈동자크기가 틀려요
양쪽 눈의 동공 크기가 서로 다른 안부동증 현상은 고양이에게 있어 신경계 질환이나 안구 내 염증 또는 외상 등을 암시하는 중요한 신호이므로 즉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흥분했을 때 일시적으로 같아 보일 수 있으나 평상시 빛 노출에 따른 수축과 이완이 비대칭인 것은 시신경이나 뇌신경계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활동성에 문제가 없더라도 브리티쉬 숏헤어의 특성이나 연령대를 고려할 때 감염성 질환이나 전염성 복막염 혹은 호르너 증후군 같은 내과적 원인이 잠복해 있을 수 있으니 안과 전문 장비를 갖춘 병원에서 검진을 진행하십시오. 단순히 안구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신경계통의 이상일 경우 치료 시기가 중요하므로 증상이 관찰된 시점의 사진을 지참하여 수의사에게 정확한 상태를 전달하고 판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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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문낭은 꼭짜줘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항문낭을 안짜서 생기는 문제보다 짜면서 발생하는 문제가 압도적으로 더 많아 https://diamed.tistory.com/1094 짜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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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항문낭 파열인가요?(응꼬 사진 주의)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항문낭파열일 수도 있지만 perianal fistular 가능성 등 다양한 원인을 고려해야 하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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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등 부위에 농이 찬 뾰루지 같은게 났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농이라면 감염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의미하고 근본 원인은 전신 면역성 질환까지 다양한 원인을 고려해야 하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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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등에 뭐가 낫는데 진드기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구분할 수 없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고 주치의 확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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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장난감 다이소 추천 부탁드려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천원 가격대의 낚시놀이 장난감이나 카펫 스크래처는 가성비가 훌륭하며 펠트 천과 끈을 구매하여 막대기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의 셀프 제작 장난감도 고양이의 관심을 끌기에 적합합니다.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라면 간식을 숨길 수 있는 부직포 주머니나 종이컵을 활용하여 노즈워크 장난감을 만들어 주는 것이 체력 소모와 두뇌 활동에 큰 도움이 됩니다. 비싼 제품보다는 고양이마다 선호하는 질감이 다르므로 깃털이나 바스락거리는 비닐 소재가 달린 소품들을 여러 종류 구비하여 짧고 강렬하게 놀아주는 방식을 권장합니다. 기존 장난감에 반응이 없다면 다이소에서 파는 캣잎 가루나 마따따비 스프레이를 살짝 묻혀 흥미를 유발하는 것도 효율적인 해결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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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앞 발을 절뚝거려요 도와주세요
통증 반응이나 부종이 없더라도 자고 일어난 직후 앞다리를 절뚝거린다면 어제 진행한 산행 중 발생한 근육통이나 가벼운 염좌 혹은 인대 손상이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강아지는 흥분 상태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통증을 잊고 친구와 놀거나 배변 활동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나 휴식 후 근육이 식으면서 불편함이 겉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미세한 발톱 부상이나 발가락 사이의 이물질 혹은 어깨와 팔꿈치 관절의 무리가 원인일 수 있으므로 며칠간은 산책을 중단하고 절대적인 안정을 취하게 하며 경과를 관찰해야 합니다. 만약 파행 증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다리를 땅에 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내부적인 구조물 손상 확인을 위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방사선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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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추운 날에도 반려 동물과 함께 외부에서 운동 혹은 산책을 해줘야 할까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반려동물의 정신적 건강과 에너지 해소를 위해 짧은 시간이라도 야외 산책을 나가는 것이 권장되나 노령견이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실내 활동으로 대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외 활동을 할 때는 방한복을 착용시켜 체온 저하를 방지하고 염화칼슘 등 제설제가 발바닥에 닿아 화상을 입지 않도록 신발을 신기거나 귀가 후 즉시 발을 세척해야 합니다. 기온이 급격히 낮은 오전이나 늦은 밤보다는 햇볕이 있는 낮 시간을 활용하여 평소보다 산책 시간을 줄여 진행하고 강한 추위가 지속될 때는 노즈워크나 장난감 놀이를 통해 실내에서 활동량을 충족시키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반려견의 상태를 살펴 떨림이나 보행 이상이 감지되면 즉시 실내로 복귀하고 급격한 온도 차로 인한 혈관 수축에 주의하며 관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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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여자친구랑 같이있을때 짖어요
강아지가 특정 인물과 함께 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짖거나 공격성을 보이는 것은 서열 문제라기보다 해당 인물을 자신의 소유물로 인식하거나 점유 자원으로 보고 지키려는 자원 보호 공격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침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여자친구를 지켜야 할 자원으로 인식한 상태에서 질문자가 뒤늦게 진입할 때 이를 영역 침범이나 위협으로 간주하여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입니다. 보호 본능이 과해질 경우 물려고 하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침실 진입 전 미리 간식을 던져주어 긍정적인 신호를 주거나 여자친구가 직접 강아지를 침대 아래로 내려보내는 등 점유권을 해제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서열이라는 개념보다는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 불안과 소유욕을 조절하기 위해 침실 출입을 일시적으로 제한하거나 질문자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 시간을 늘려 경계심을 완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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