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를 줏어왓는데 화장실을 잘 못가리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화장실 이외의 다른 구역에 배변 혹은 배뇨를 하는 현상을 이소배뇨, 혹은 이소배변이라고 부릅니다.화장실 청소상태가 불량하여 모래가 지저분하면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지만이 증상은 대표적인 하부요로기계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교과서에 언급됩니다.즉, 방광염의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지요.방광의 통증이 일어나면서 배뇨 혹은 배변시 배를 압박하게 되면 방광이 아프게 되고화장실에서 변 = 배아픔 으로 인지하면서 화장실 밖에서 변을 보려고 하는 현상이 일어나는것입니다.또한 일부 아이들에서는 디스크 등 허리의 요통에 의해서도 이런 이소배뇨, 배변이 일어날 수 있으니우선 동물병원에 가셔서 방광염을 포함한 전반적인 통증원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는걸 권합니다.물론 현재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방광염등 통증원이 없는 상태라면영역표시 개념으로 스프레잉을 하는것일 수도 있으니 이는 공생을 위해 중성화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지점이니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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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리 불안증이 너무심한데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분리불안을 유발하는 원인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있지만 보통은 보호자의 평소 태도와 습관등과 연관이 깊습니다. 보호자에게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라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너무 깊어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그래서 통상적으로는 보호자의 태도와 습성, 습관의 교정이 필요한데 본인은 본인의 어떤 부분을 교정해야 하는지 절대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해서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분의 행동, 습관, 강아지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분석을 하고 그 부분을 교정받으셔야 강아지가 변합니다. 아무리 유튜브에서 말하는 솔루션을 수천번 따라해도 개선이 안되는 이유지요. 전문 후련사의 도움을 받거나 외출시 위탁업체에 위탁을 하는 방법의 선택을 하시는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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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피부염 질문드립니다. 많고 길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 위탁된 강아지에게 옮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확률은 그 강아지의 면역상태, 항체여부 등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개의 곰팡이성 피부병은 주로 사람이 외부에서 묻혀온 곰팡이가 감염되어 증폭된 형식으로 감염됩니다. 즉, 사람도 걸리는 질환인데 저는 안걸립니다. 어렸을때 시골에서 곰팡이성 피부병이 덕지덕지했던 소를 타고 다녔었기에 면역이 있으니까요. 2. 옮길 가능성 있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그 고양이들의 면역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3. 과거의 피부병 치료에서는 털을 깎아버리는것이 정석이었으나 연고제 등의 적용과 오랜 효과를 위해서는 털을 깎지 않는것이 더 유리하다는것이 현재의 정설입니다. 또한 깎는 과정중에 자극이 일어날 수 있으니 추천되지 않습니다. 격리는 잘 시켜 두신것이고,사건은 이미 일어났으니 진공청소기로 집안 잘 청소해 주시고 그 외에는 증상이 일어나면 그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대비한다고 크게 변하는건 없고 오히려 문제를 키우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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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이 너무 많이ㅇ빠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매일 빗질을 잘 해줘서 이미 빠져 다른 털에 매달려 있거나,오늘저녁에 빠지기로 예정하고 있는 털들을 빗질을 통해 미리 빼주면덜 빠지는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털달린 동물에 있어 털이 빠지지 않을 방법 따위는 없습니다. 그런게 있었다면 머릿 감을때 사람 머리카락 빠지는걸 막을 수 있어 노벨상 바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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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를 같이 키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린 시절부터 강아지와 고양이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살아오는 경우 문제 없이 잘 지냅니다. 하지만 각자의 세계에서 각자의 생활 방식 즉, 개와 고양이의 특성에 맞춰 살아온 상태라면 앙숙처럼 서로를 제거하기 위해 투쟁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경우에 따라 가능하고 그렇지 않는경우도 있다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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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개를 같이 키우려는 건 욕심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유튜브 보면 부자들 참 많고, 예쁘고 키크고 멋진 사람들 참 많죠.근데 주변을 둘러보세요.그런일이 normal하던가요?유튜브를 보고 이상적인 모습만 상상해서는 안됩니다.또한 고양이와 개의 관계는 사람고 코풀소와의 관계와 비슷한, 완전히 다른 동물입니다.즉, 고양이를 키웠던 경험은 강아지를 키우는데 별 도움이 안되는 것들입니다.정말 강아지도 키우고 싶으시다면 서점에 가셔서 강아지 키우기에 관한책 3권을 구매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강아지 키우기는 고작 책 3권 정독하는것보다 몇곱절 어려운 일이니까요.또한 집에 동거중인 그 고양이에게도 동의를 반드시 받으시기 바랍니다.대화의 방법은 셀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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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람이 먹는 참치르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안괜찮습니다. 사람 참치는 고양이에게 주기에 염분이 너무 높고 무엇보다도 독성물질인 양파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27고양이 금기 식재료 리스트는 https://diamed.tistory.com/369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해당 식재료가 들어간 모든 음식은 금기입니다.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고양이 사료 판매하고 도심지라면 반경 100m내에 반드시 동물병원이 있으니 고양이 사료를 구매해서 먹이시기 바랍니다. 남의집 새끼 탈 나면 철천지 원수되는거 한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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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나이는 사람 나이로 몇살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17자료는 고양이의 나이를 사람나이로 환산한 표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집고양이의 평균적 수명은 아직 15~20세 정도이며 이는 한국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문화가 융성한지 역사가 짧아 늙어 있는 고양이의 비율이 낮아서일뿐서구 선진국의 경우 평균적으로 25세 전후로 알려져 있어 최고 30세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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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잘 하는 곳의 기준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질문자님과 대화가 잘 통하는 수의사가 가장 좋은 수의사입니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고 하지요. 아무리 장비가 좋고 수의사가 저명하며, 말을 잘해도 결국 보호자분이 이해할 수 없는 있어보이는 말로 말하고 보호자의 성향과 맞지 않다면 그냥 돌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이 좋다고, 남이 좋지 않다고 하여도 각각의 보호자에게 맞는 수의사는 따로 있습니다. 문진과정중에 본인과 성향이 맞는 , 그래서 대화가 통하는 수의사를 찾으시고 그분을 전적으로 믿으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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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가 자꾸 어항에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해코지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사냥감이 눈앞에 있으니 당연하게 사냥 준비를 하는것이죠. 그렇기에 기회가 된다면 어항을 바닥에 떨어뜨려 깨트려 사냥에 성공하려고 할겁니다. 이는 해코지가 아니라 육식동물의 당연한 습성이라 선악을 구분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그런 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든 보호자의 마음을 달리해야 하는 사항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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