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키우고있습니다 ᆢ1년정도됀 수컷고양이입니다 답변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법적으로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니 선택은 온전히 보호자의 몫이고 그로서 발현되는 모든 결과의 책임도 보호자분의 것임을 명심하신다면 어떤 결정을 하셔도 비난받을 수는 없습니다. 재산권 행사는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기초적인 권리니까요.집밖에 나갔다가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고 지내는 상태라면 중성화 수술을 해도 나갔다 들어오는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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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람 무릎위에서 자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뇨, 무릎이 자기가 편하고 좋아서입니다. 낑낑거리는 이유는 낑낑거리면 보호자가 자기 하고 싶은거 지금까지 다 들어줬기 때문입니다. 그런거 하나하나를 다 분리불안이라고 말한다면 우리나라 강아지의 99%가 정신병 환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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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는데 쇼파 스크레치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호자분은 이사 간 후에 옆집 사람을 마주치면 인사할건가요 인사하지 않을건가요?아. 인사하시겠다구요?전 못믿겠습니다. 뭘 믿고 인사할거라는걸 장담할 수 있을까요?케바케인것처럼 냥바냥입니다. 쇼파를 안뜯는 고양이는 존재하지만 한번만 뜯는 고양이도 없고 , 안뜯었다고 영원히 안뜯는 고양이도 없으니 쇼파를 들여봐야 알 수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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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왜 혀로 핥는거를 좋아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처럼 도끼빗을 들어 빗질을 못하니 혀로 하는것이겠지요. 더 정확히는 인간이 이상한것이지 인간 이외에 모든 동물은 털을 가다듬고 그 털 속에 있는 이물이나 기생충 등을 제거하기 위해 혀를 이용하여 털고르기를 합니다. 인간이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를 찾는게 더 합당한 척추동물들의 당연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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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즈 강아지는 대소변 잘 가리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그래서 어떤 품종이건 야외 배변, 배뇨가 원칙이고 집안에서 교육을 시켜서 배변, 배뇨를 하게 하는것 자체가 강아지 정신건강에 좋지 못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하루 1시간 이상이니 이 최소기준이라도 우선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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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강아지가 발가락을 콕콕 물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주 어린 시기에 그런 무는 행동을 했을때 안아프다고, 귀엽다고 오냐오냐 놔뒀기 때문에 " 외출 후 돌아오면 발가락을 물었을때 좋아하던 좀 변태같은 인간"으로 기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 앉아나 엎드려 같은 신호를 기계처럼 잘 시키시고 귀가 후 강아지가 반기면 바로 그 신호를 주어 발가락을 물지 않고 앉거나 엎드리면 간식이 나오거나 하는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게 방법입니다. 즉, " 외출 후 돌아오면 발가락을 물었을때 좋아하던 좀 변태같은 인간"이 아닌" 외출 후 돌아오면 신호를 주고 그 신호에 앉아 있으면 그게 뭐라고 먹을걸 주는 좀 단순한 인간" 으로 강아지에게 각인시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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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화장실 이용을 맘대로ㅜ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화장실이 아닌 다른곳에 오줌을 싸는 행동을 이소배뇨라고 부르며대표적인 하부 비뇨기계 질환의 증상중 하나로 규정합니다.대부분은 특발성 방광염인 경우가 많으며수컷인 경우 방광염의 염증 산물에 의해 요도가 막히는 응급상황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으니우선 동물병원에 가셔서 현재 상태를 평가 받으시고 치료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외에도 요통이나 골반통, 다리의 관절통 등의 통증 원인에 의해서도 이소배뇨, 이소배변이 일어나기도 하니 이런 부분까지 반드시 체크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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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뼈를 먹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뼈가 목에 걸렸다면 반드시 내시경이나 수술적으로 제거해야 하나 닭뼈가 위내로 들어갔다면 보통 1~2일 내에 위산에 의해 모두 분해되어 크게 이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닭뼈의 양념에 강아지가 먹지 말아야 할 식재료로 만들어진 소스가 있는경우 ( https://diamed.tistory.com/279 )그 독극물에 의한 독성이 있을 수 있기에 해독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선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목에 걸린 것들이나 위벽을 뚫고 밖으로 나와버린 뼈가 있는지 등을 체크하시고 소스의 성상에 따른 독성의 가능성에 대해서 주치의와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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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탈구 2기면 수술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자동차 바퀴 하나를 다른 바퀴와 다르게 삐뚫게 다니면 처음에는 주행하는데 크게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반드시 사고가 발생합니다. 구조의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슬개골 탈구는 구조의 질환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그대로 주행하면 반드시 사고가 나게 되어 있지요. https://diamed.tistory.com/357자료의 논문에서도 그래서 수술 예후는 단계가 낮을 수록 수술 예후가 좋은것으로 말하고 있으니 2기라면 1기에 비해 수술이 늦은 상태라고 보시면됩니다. 물론 반려견은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니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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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성화 시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은 법적으로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니 선택은 온전히 보호자의 몫이고 그로서 발현되는 모든 결과의 책임도 보호자분의 것임을 명심하신다면 어떤 결정을 하셔도 비난받을 수는 없습니다. 재산권 행사는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기초적인 권리니까요.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유선종양의 예방 목적과 난소자궁계 질환의 예방 목적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하지만 유선종양의 예방 기능은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 https://diamed.tistory.com/267 )이때 유선종양 예방효과는 첫 발정이 오기 전에 수술을 시키는것이 최적입니다. 난소/자궁계 질환은 질병이 발생할 장기 자체를 제거하는것이니 언제 수술을 하더라도 예방율 100%이니 중성화 수술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https://diamed.tistory.com/303 자료는 품종펼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외에도 교통사고나 교상 등 사고로 인한 입원환자에서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 https://diamed.tistory.com/381 ) 보고가 있으니 중대 재해를 대비하는 개념에서도 추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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