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껌을 먹는데 껌에서 피가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추천하지 않고 무엇보다 치과 진료가 필요한 환자로 판단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개껌만으로 피가 나지 않으나 치은염이 있는 경우 모세혈관이 증식되고 주변조직이 유약해져서 출혈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치석이나 치태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에서 딱딱한 개껌을 씹게 되면 치아가 미세하게 흔들리고 이때 턱뼈와 치아사이가 미세하게 벌어지면서 음압이 형성되어 치은과 치아 주변에 존재하는 세균이 일시에 빨려 들어가면서 치주염이 발생하는 단초가 됩니다. 때문에 이미 출혈이 있는 상태라면 치조골 융해 등 치주염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 진료를 통해 치아 이상 여부 평가하시고 치석 제거등 부가적인 치은염 치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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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 자르다가 피가나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괜찮을리가 있겠나요. 발톱은 보행시 지면을 박차면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보행을 하면 발톱을 깎아줄 발톱이 없을 정도로 마모가 되어 따로 발톱을 깎아줄 이유가 없어집니다.그런데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줘야 한다는 건, 다시 말해 정상적인 보행량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즉, 산책량이 부족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우선 산책량을 증가시키시는걸 추천드리고산책의 총량만큼 중요한것이 산책의 횟수입니다.정상적인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입니다.시간은 최대한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만 이를 충족하기 어렵더라도 각 10분 씩은 충족시켜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적어도 이런 최소한의 기준만 충족시켜 주셔도발톱을 깎느라 발생하는 출혈, 감염, 염증의 리스크는 줄이고발톱을 깎느라 강아지와 서먹해 지는 일또한 없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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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탕도 고양이 음수량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겁네 도움됩니다. 원래 고양이도, 사람도 하루 필요한 물의 절반은 마셔서 확보하고 절반은 음식을 분해하면서 발생하는것으로 공급받습니다. 그런데 츄르탕같이 간식을 물에 타서 먹이면 훨씬 많은 양을 마시게 되지요. 물론 이 츄르탕을 원샷해야지 반쯤 남기고 그러면 변패되어 식중독이 유발될 수 있으니 특정한 질환상태로 물을 강급해야 하는 사항이 아니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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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고양이 암컷,수컷 배변 설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에서 설사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152 에 나온것처럼 매우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 고양이가 한 형제라면 면역원성, 유전성 문제의 가능성을 비중 있게 생각해야 하지만그렇지 않는경우 두마리가 모두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감염성 질환 가능성을 최 우선으로 두어야 합니다. 말씀 하신 진료 내용을 볼때 세균성 장염으로 잠정적으로 진단하는 경우는 대부분 원내에서 검사하는 항목의 검사들로는 특별한 이상이 없고, 먹는것이나 활력, 생활 자체의 특이적인 이상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고 이런 경우에는 바이러스나 프로토조아, 특히 지알디아나 트리코모나스 등 분변 검사 등에서는 확률적으로 발견해야 진단하는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두 친구 모두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종양성이나 노령성 질환의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설사와 관련한 장 질환 PCR 패널을 외부 검사 기관에 의뢰해 보는것이 필요할듯 하니 주치의 선생과 상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두 고양이가 어미가 같은 한배 자손이라면 면역원성이나 유전성 질환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라면 당연히 조직검사가 최종적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또한 주치의 선생과 상의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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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왜 캣닢을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캣닢이라는 식물이 해충을 박멸하기 위한 신경전달물질인 네페탈락톤을 일종의 천연 살충제로 분비하는데이는 해충에게는 기피 물질이지만 고양이에게는 일종의 페로몬으로 작용하여 흥분과 기분 좋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좋아합니다.인간도 식물이 애써 천연 살충제로 만들어 놓은 깻닢향을 맛있다고 먹고 있으니 고양이나 사람이나 별반 다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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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시 가슴줄(하네스) 안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목줄은 통상 강아지가 튀어 나가거나 방향을 틀때 목을 조여 오기 때문에 기관륜의 손상이나 일시적인 정맥 폐색으로 인하여 두부 울혈이 유발되어 심한 경우 뇌출혈까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견종이더라도 목줄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다만 하네스의 경우 단단히 장착하지 않고 "우리 애기 불편할까봐"라는 혼자만의 상상으로 헐겁게 채우는 경우 강아지가 후진하면 빠져 버려 강아지의 분실, 도주, 교통사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사용자의 안일한 생각으로 사고가 발생하는것이지 하네스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는것이죠. 또한 하네스는 목줄 특유의 목조임이 없다보니 훈련단계에서 즉각적인 채벌을 하는 효과가 감소하기에 훈련을 중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추천하지 않는 장착이기도 합니다. 선택은 보호자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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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자꾸 발바닥을 핥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발을 핥는 원인은1. 지간염등 피부의 이상이 있는 경우2. 관절염, 뼈, 인대 이상등 실제 통증원이 내부에 존재하는 경우3. 사람 손톱 뜯는 버릇처럼 강박증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화 습관이렇게 3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합니다.때문에 문제가 심하게 유지되는 경우 원인 평가를 먼저해보아야 하기 때문에 진료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하고3번의 경우는 대부분 산책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니 정상적인 산책을 시키고 있는지부터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최근까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는 경우라면 산책량이 부족한것이니깎아줄 발톱이 없는 수준으로 산책시간을 늘리셔야 합니다.또한 최소 산책 횟수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인데이보다 낮은 빈도로 산책을 하고 있다면 강박증의 발현으로 발을 핥는 행동이 새로 생겨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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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알러지가 있는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에게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FED-D1 이라는 당단백질에 대해 자녀분이 면역 반응 즉, 알러지가 있어서 발생하는것입니다. 즉, 고양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자녀분이 다른 일반인들과 달리 FED-D1 에 대한 알러지가 존재한다는것이죠. https://diamed.tistory.com/517이런 경우에 아직 현재 기술로는 사람의 이런 당단백질에 대한 알러지를 제거하는 방법이 실용화 되지 않아 실용화 될때까지는 고양이를 키우시면 안됩니다. 알러지는 좀 간지럽고 말지... 라고 생각할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사망에까지 이르를 수 있는 문제이니 절대적으로 키우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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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집에 있는 벌레들을 먹음으로써 병이나 질환을 앓게 될 수도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정상적인 면역체계가 있기에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고양이 후천성 면역결핍 바이러스 즉, 고양이 에이즈에 감염된 고양이의 경우 벌레가 가지고 있는 세균이나 전염성 원인체에 의해 질환이 생길 수도 있겠지요. 다시말해 해당 고양이의 건강상태, 면역 상태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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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설치기사님께서 집에 오셨을때 강아지가 너무 흥분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태도와 행동은 대부분 보호자의 행동과 태도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 보호자분이 어떤 행동과 태도를 보이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때문에 본인이나 다른 가족이 아닌 제 3자가 관찰 평가해야 하니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시면됩니다. "한명이 안고 방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있는 방법으로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면원룸이 아닌 방이 하나 더 있는 집이란건데 그렇다면 혼자 있을때 난감해 할게 아니라 방에 가둬두고 일을 처리하면 되는거 아니겠나요?또한 어떤 의미에서 강아지가 외부인에 대한 공격성을 보이는건 어떤 부분에서 극히 정상적인 행동으로 해석할 수 있는것이라 교정을 하기전에 그런 외부인이 얼마나 집에 자주오는지에 대한 고민도 훈련사 선생님과 함께 같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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