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견 하루에 밥 적정량은 어느정도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료마다 각각 함유하고 있는 칼로리와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사료 후면에 작성되어 있는 체중당 사료 급여량이 대략적으로 가장 추천되는 사료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후면에 이런 사료 표가 없다면 기본이 안된 저질 사료라는 말이기 때문에 당장 다른 사료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간식은 안주는게 건강에 가장 좋다고 생각하나 ( https://diamed.tistory.com/235 )1주일에 한번정도 주는것은 삶의 활력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그정도 간격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을 떠나 간식보다 강아지에게 진짜 필요한것은정신의 밥이자 영양소인 산책을 잘 시켜 주는것이고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 기준부터 먼저 채워주시고 간식줄 비용은 아이 이름으로 적금을 들어 간식 주고 싶을때마다 보험금이다 생각하시고 적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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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에 흰색 점이 있는데 점점 커지는거 같은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흰 점이 융기 즉, 돌출 하거나 내부로 덩어리 지면서 커지는것이라면 종양, 농양, 육아종등의 이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동물병원에 가셔서 확인을 받으셔야 하고 이런 융기가 없이 색상이 빠지는것이라면 정상적인 노화 과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령견에 해당하는 연령이기도 하고 실제 세포들이 노령성 변화를 보이고 있으니 실질 장기도 노화로 인한 이상 변화 가능성이 있으니 최근 1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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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입양할려고 하는데 한마리가 좋을까요 아님 두마리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인적으로 2마리를 추천합니다. 실제로 1마리만 키우는 경우 사람이 없는 시간동안 무료함을 호소하며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있고 성묘가 된 이후 동생을 들이면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면서 양측 모두에게 안좋은 영향을 보이기도 하기에 차라리 어릴때 2마리를 들이는것을 더 추천하지요. 하지만 2마리 까지입니다. 고양이 1마리 키울때 나오는 털, 변, 뇨 및 기타 챙겨야 하는 노력이 2마리와 크게 차이가 없는데 반해 2마리 키우다가 3마리로 고작 1마리 늘어날때 엄청나게 증가하는 털, 변, 뇨 를 겪으시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2마리는 추천하지만 그 이상 키우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걱정인것은 고양이를 키워본적이 있으신지가 문제일듯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건 우선"나는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셔야 합니다.즉, 고양이를 키우고자 하는 바램이나 열망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삶의 일부를 떼어서 고양이에게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죠.그래서 추천하는것은 고양이를 키우는것에 관계한 책 3권을 서점에서 구매하셔서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 속에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이 들어 있을 것이며만약 책 3권을 읽는게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이북이나 유튜브,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하는게 더 손쉽다고 생각되신다면고양이를 키우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고양이를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정독하는 것보다 수백배 더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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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람을 만나면 소변을 지려요.. 고칠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그래서 반려견의 산책 최소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의 산책 (3개월령의 자견이니 4회 이상)이 충족되지 않으면 방광내 오줌이 가득차 있는 상태인데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격하게 좋아하는 감정이 폭발하면서 일시적으로 괄약근의 힘이 풀리면서 오줌을 지리는것입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라고 교육하는건 어려운 것이니 예방접종이 2~3회 까지 진행되었다면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을 충족시켜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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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꾸 얼굴을 비벼대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리 1년간 같이 살아봤잖아? 너... 내꺼하자" 라고 하는겁니다. 사랑 받고 있는것이니 밀당 적당히 하시고 사랑해주세요.그리고 어디가서 이런 질문 올리지 마세요. 고양이한테 사랑받고 있는거 자랑질 하는 팔불출 소리 듣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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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을 빼줬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따라나온 실의 길이와 강도, 그리고 잡아당길때 들어간 힘 등에 따라 괜찮을 수도, 장이 찢어져 매우 응급한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길이가 매우 길었거나, 잡아당길때 잘 안당겨져서 세게 잡아 당기는 등의 노력이 들어갔다면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포함한 여러 검사들을 진행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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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자국 없애는 법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물은 정상적으로 만들어지고 눈의 안쪽에 눈물점이라고 부르는 누관(눈물관)을 통해 배출되어 코로 배출되어야 하고 눈 밖으로 흐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온다면 100% 비정상입니다.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오는경우 1. 눈물이 많이 생기는 경우와 2. 눈물관이 막힌 경우이렇게 두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눈물 생성량을 측정해 보아야 하고 눈물 생성량이 많은 경우 눈물이 많이 생기는원인에 대한 평가를 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나 시술을 해야 하고 눈물양이 정상이라면 누점이 막혔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때는 누점이 막힌 이유에 대한 평가를 해주고 원인에 따라 누점을 뚫어주는 시술 등이 필요합니다. 물론 매우 어린 시절부터 그런 증상이 보였다면 선천적 기형을 의심해야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어느날부터 이런 경우라면 위에서 언급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상태로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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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중성화뒤 행동이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 수술을 안해도 고양이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의욕이 떨어지고 활동성도 둔화됩니다. 집안은 사냥할것도 없고, 영역 싸움도 할게 별로 없는 매일 같은 일상인 공간이니까요. 수컷 중성화 수술의 최대 부작용이 사료는 그래도 잘 먹으면서 살이 찌는것이니 실물 오뎅꼬치같은 장난감으로 사냥놀이를 열심히 해주시면서 활력도 높이고 비만도 줄이는 1석 2조를 오늘부터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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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 눈이 올 때 강아지들의 반응이 더 활발한 듯 보이는데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저도 겨울이 되어 눈이 오면 왠지 모를 즐거움에 약간의 흥분? 활동성을 보입니다. 물론 군대 있을 때는 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린다고....아.... 아닙니다. 강아지 입장에서 하늘에서 장난감이 쏟아지고 하늘 높은곳에 있던 중국 공장 미세먼지냄새, 신장위구르 학대받는 위그루인의 한숨냄새, 우크리아니의 피바람 냄새 등 수많은 냄새를 담은 눈들이 땅바닥에 쌓여있으니 얼마나 신기하고 신나겠나요. 그게 무슨 냄새인지 모르니 마냥 신기하고 행복할 수 있는 강아지들인거죠 뭐...저희집 똥개는... 몽그렐 도그(mongrel dogs) 입니다. 파리 서쪽에 주로 분포하며 이베리아 반도로 나가는 프랑스 서남부 길목에 주로 거주하는 과거 백년 전쟁때 브리티시 킹덤의 군대에서 경비견으로 들여와프랑스에 정착하여 나중에는 오히려 잔다르크를 도와 프랑스를 지킨 명견인 듯한 이름의 품종이지만... 구글 번역기를 돌려 보시면 정확하게 알게 되실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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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리할때 산책시키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생리는 사람의 배란기에 해당하며 이때는 임신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때문에 생리를 할때 산책을 나가면 동네 수컷들의 라이징 스타가 되면서 보호자가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거나 동네 수컷들을 싸움 붙이는 부작용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이외에 특정 질환적 영향으로 인하여 하지 말라고 하는것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말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발정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평소 반려견 최소 산책 기준보다 훨씬 높은 빈도로 산책을 나가는걸 권장합니다. 반려견 최소 산책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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