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눈물을많이흘려서 눈물자국이 너무심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일단 눈물자국은 눈물 속에 들어 있는 철분(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이 침착해서 마치 녹슨것처럼 보이는 착색 현상입니다.우선 정상적으로는 눈물이 눈물점을 통해 코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밖으로 흘러 나오는게 문제라1. 눈물이 많이 생성되는 질환2. 눈물관이 막힌 이상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때문에 눈물이 정말 많이 생성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눈물량 검사를 받아봐야 하고눈물양이 정상이라면 눈물관이 막힌것을 가정하고 뚫어주는시술을 해줘야 개선됩니다.하지만 눈물양이 많이 생성되는것이라면 눈물의 감염, 통증등 다양한 원인을 찾아야 하지요. 즉, 눈물자국이 있다는것은 미용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특정 질환이 있는 상태 즉, 아픈 상태라는 의미이니 동물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원인을 평가받고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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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우는데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집고양이의 평균 수면시간은 하루 20시간 이상입니다. 또한 고양이는 전형적인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새벽시간은 본격적으로 활동할 시간이죠. 다시 말해 매우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하짐나 사람에게도 사회생활이라는 삶이 있으니 고양이와 서로 시차를 맞출 필요가 있어 퇴근 후 집에 오시면 오랜 시간 오뎅꼬치같은 실물 장난감을 이용해서 사냥놀이를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냥놀이도 해주고 간식도 먹이고 사료도 충분히 주는"것은 그닥 도움이 되지 않은것이죠. 샤냥놀이는 부족했고, 간식과 사료때문에 울고 다니는것은 아니니 지금까지의 노력이 충분치 않았다고 보는게 답일듯 합니다. 사냥놀이 1시간 이상 해주셨다면 킹정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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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많이 아픈거같습니다 배에서 이상한 소리가나구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배속에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나는것은 장내에 있는 가스가 지나가면서 나는 소리로 정상적으로 일정한 소리는 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소리가 매우 격렬하게 계속 들린다면 장내에 가스가 많이 차고 장 운동이 매우 활성화 된 상태 즉, 설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상태로 보아야 하므로 실제 설사가 관찰되기까지 한다면 원인을 찾고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특정 대상을 지속적으로 이유없이 핥거나 하는 행동은 산책이 부족하거나 특정 욕구에 불만이 있는 강아지에서 보이는 흔한 강박증세중의 하나입니다. 그 과정에서 베게섬유의 실밥을 먹어 선형이물로 수술이 필요한 상황으로 진행하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을 못해서 괴로울거라고 생각하는것은 매우 인간중심적인 생각입니다. 강아지 입장에서 한번도 말이란걸 해본적이 없기 에 사람이 말을 하는것을 볼때 별 의미 없이 짖기만 하고 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고 강아지들끼리 하는 몸짓 언어를 통해 산책시 만나는 옆집, 옆동네 강아지, 심지어 외국 강아지들과도 자유롭게 대화하는 자신들에 비해 그런 몸짓 언어를 못하는 인간을 더욱 안쓰럽고 불쌍하게 보고있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관념이 아닌 강아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그닥 불쌍할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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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으로 말린과일을 먹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작성하신 종류의 과일류가 특별하게 강아지에게 독성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꼭꼭 씹어서 먹는 편이지만 강아지의 경우 씹지 않고 삼키는 경우가 많아 위내에서 불어 크기가 증가하여 장폐색을 유도하기도 하고 일부 과일류는 섬유질이 마르면서 일종의 선형이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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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 기브스 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넥브레스를 한 상태에서 엘리자베스칼라를 씌우는것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현제 넥브레스를 끼운 이유가 AAI가면 임으로 넥브레스를 빼고 칼라를 씌우면 그 과정에서 급사 가능성이 있으니 추천되지 않습니다. 넥브레스 재장착은 처음 장착해주신 주치의와 상의해 보셔야 할듯 합니다. 동물병원비용은 해당지역의 임대료, 인건비, 수의사의 자신감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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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를 냥줍할때 주위사항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무엇보다 기초적인 지식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동물과 동거한다는것은 그 동물의 전 생애와 본인의 삶 일부를 떼어서 서로 교환하는 행위입니다. 때문에 본인의 삶이 고양이를 키우는데 있어 괜찮은 상태인지, 혹은 괜찮을 예정인지에 대한 평가 뿐 아니라 고양이 삶 전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점에 가셔서 고양이와 동행하는것에 관계한 책중 가장 얇은것 1권, 가장 두꺼운것 1권, 그리고 표지가 참 읽어보고 싶게 생겼다 싶은 책 1권 하여 3권의 책을 구매하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고 들일지 말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런 책 3권 정독이 귀찮고 어렵다고 느껴지신다면 냥줍을 하시면 안됩니다. 고양이와 삶을 공유하고 동행한다는것은 그런 책 3권 읽는것 따위와는 비교되지 않을정도로 어렵고 정성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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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데려온 2개월된 포메라니안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2개월령이면 아직 어미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연령입니다. 이때는 당연히 봄능적으로 어미를 찾기 위해, 더 정확히는 어미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하이피치의 사운드로 낑낑거리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어미를 사람이 일시적으로 데려올 수는 없으니 1.5리터짜리 피트병에다가 따뜻한 물을 넣고 수건으로 말아 옆에 두시면 어미 체온으로 생각하고 조금은 심리적 안정감을 찾으면서 낑낑거리는게 줄어들기도 하니 한번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생후 2개월이면 앞으로 1년 정도는 폭풍 성장하는 성장기입니다. 이런 시기에 건강하게 잘 크기 위해서는 잘먹고 잘노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람도 밥알 몇알인지 세보면서 먹는게 아닌 만큼 밥먹고 남길정도로 풍족하게 밥을 많이 주시는게 잘 자라는데 최선이고 식탐문제를 제거하여 평생에 먹는것에 의한 문제를 많은 부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사람청소년들도 한참 자랄때는 1인 1닭하고 입가심으로 떡볶이와 피자 한판 후루룩 합니다. 강아지도 잘 크려면 풍족하게 잘 먹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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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배변 패드에 본 소변을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교과서에서는 자신의 오줌을 강아지가 먹는 경우 뇨중에 당이 있어 단냄새와 단맛이 나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당뇨병의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판단하여 진단 검사를 하라고 지시합니다. 하지만 현재 21개월령이라면 그 가능성은 조금 낮은 편이고 산책량 부족에서 오는 "가족보호" 행동의 일환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그런데 산책의 횟수가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오줌을 싸게 되면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줌을 치워버리려고 합니다. 강아지가 패드를 곱게 접어서 직접 종량제 봉투에 곱게 넣는걸 하긴 어려우니 죽도록 싫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먹어서 제거 하려고 합니다. 즉, 보호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오줌을 먹어서 제거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 주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반려견의 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그래봐야 하루 20분이니 이 기준은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더 잦으면 더 좋구요.이 최소 산책 기준이 얼마나 중요했으면 유럽에서 코시국에 국가 락다운 된 상태에서도 반려견 보호자들만 하루 2회 외출을 허용했겠나요?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 최소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괜히 집안에서 훈련시킨다고 매국과 패륜을 강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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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치아 상했을때 병원부터 가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앞니의 잇몸 상태가 나쁠 정도로 변화가 있었다면 치아를 지지하고 있는 치조골의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현재 5세에 비숑이라면 그럴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기 때문에 치과 방사선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서 해당 병원에서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진료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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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 물이 들어가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318 강아지 외이염의 원인중에 swimmer's ear 라는 부분이 너무 과장되어 나타난 현상입니다. 또한 목욕 후 물을 제거하기 위해 귀속을 면봉으로 헤집어 놓아 귀질환이 발생한건데 물이 들어가서 외이염이 생겼다고 인과관계를 잘못 파악한게 미신이 되어 우리나라에 퍼진겁니다. 물이 들어가도 강아지들은 머리를 털어 물 잘 빼냅니다. 2. 그렇기 때문에 귀청소 약물을 넣고 주물러서 뭉쳐있는 귀지를 녹인다음 머리를 털게 해서 빠지게 하는 방법은 크게 상관 없다는 것이죠. 이비인후과의 가훈은" 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은 귓속에 넣지 않는다" 입니다. 또한 정설은" 귀질환을 일으키는 제 1의 원인은 귀청소에 있다" 입니다. 귀청소는 귀 세정제를 넣고 마사지 하듯 주물럭주물럭만 하고 머리를 흔들어 털어내면 밖으로 나와서 털에 묻어 있는것만 제거하고 끝입니다. 내부를 닦아내겠다고 면봉이나 솜을 말아서 귀속에 넣는 순간 귀질환의 악순환이 시작되니 절대 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은 넣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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