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한마리를 분양 받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분명한 인수공통 질환이 존재하기 때문에 면역이 약한 신생아와 아직 병력이 확실하지 않은 분양받을 강아지의 합사를 권장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강아지를 키우는것도 사람 아이 하나 더 키우는것과 같은 노력이 필요한것이기 때문에 신생아를 키우면서 동시에 새로온 강아지를 키우는것에 대해 찬성하기 어렵습니다. 이전부터 키워오던 강아지가 있는데 출산을 하시거나 출산 이후 어느정도 자녀분이 성장하여 대화를 통한 인지력이 확보된 후에 강아지를 들이시는것이라면 나쁘지 않다고 말씀 드리겠으나 현재 신생아를 관리하는것에 온힘을 쏟아야 하는 시점에 새로운 강아지를 들이시는것은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새로운 강아지가 방치되기 일수이니 찬성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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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기 꼬리를 물려고 빙글빙글 도는건 뭐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표적인 강박증으로 자기 파괴적 행위로서 치료대상에 해당합니다. 일종의 강박성의 정신질환이라고 보면 됩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않으나 일본의 보고에 의하면 애견샵에서 분양되어 온 친구들에게 잘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로 폐쇄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묶여 있거나 산책량이 부족한 개체에서 발생하는 이상으로 여겨집니다. 꼬리에 대한 자해로 인하여 감염증이 파급되어 뇌척수염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과도한 경우 공격성으로 발전하여 안락사 대상이 되기도 하니 우선은 산책량을 늘려주시고 필요에 따라 정신과적 약물 처방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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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코가 이상해요 어떡하면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진으로 볼때 일부 탈모와 착색이 동반하여 관찰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해당 부분에 곰팡이성 피부병이 발생하여 이런 상태가 되는 경우도 많으나 허피스감염증이나 클라미디아 등 안과 관련한 감염성 질환이 있었을 때도 이런 병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나타날 수 있는 광과민증이나 천포창과 같은 면역계 질환도 있을 수 있으나 그 가능성은 낮으니 일차적으로는 감염성 질환을 우선하여 치료하는게 필요하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파파라치가 워낙 많아서 상담만으로 처방되지 않으니 반드시 데리고 가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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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여름에 넘 찬거 먹임 안좋겠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정도 먹는다고 해서 크게 배탈이나거나 하지 않습니다. 사람처럼 얼음을 으드득 씹어 먹거나 삼키지 않고 혀로 할짝할짝 하는정도이죠. 수박의 경우도 오히려 실온수박의 경우 세균 증식으로 상할 수 있고 이로인하여 식중독이 유발될 수 있으니 적당한 양만 같이 드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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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눈이 자주 충혈이 되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불독의 경우 첨모 난생에 의해 눈의 내안각의 털이 눈을 찔러 만성적인 결막염이나 심하면 융해성 각막염등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또한 얼굴 주변에 주름이 많은 경우 주름의 돌출부에 위치하는 털에 의해 눈이 찔려 만성적인 충혈이 발생하기도 하지요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는지를 진단하고 첨모 난생의 경우 첨모 제거술을 시행해줄 필요가 있고 주름이 문제라면 피부 주름을 제거해 주는 성형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성형 수술 후 불독 특유의 매력인 쭈그리가 쫙 펴져버리지만 내가 보기 좋은 장식품으로 아이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꼭 치료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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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지인집에 맡기고 여행을 가거나,외출시에 강아지에게 어떻게 하고 가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도 심지어 자기 자신의 마음을 잘 몰라 오은영 선생같은 사람들이 말해주면 관절 인형처럼 고개를 끄덕이면서 눈물 짙는데 하물며 강아지의 마음을 마치 다 아는것처럼 또, 모든 강아지가 똑같은 심리 상태일거라고 생각하고 말하는것 자체가 매우 오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들의 마음은 사람의 마음과 절대 우위를 결정지을 수 없을정도로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그중에서 강아지들이 가장 싫어하는것은 "변화" 입니다. 즉, 지금까지 외출시 간식을 주고 다녀오는게 루틴이었다면적어도 그 친구에게 그 간식은 보호자가 외출을 할거라는 신호를 먼저 주는 사전 경고에 해당하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먼저 주는것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지금 동거하고 있는 그 친구의 반응에 따라 그리 해도 될지, 그렇지 않고 다른 루틴을 만들지를 고민해 봐야 한다는것이죠. 사람의 수만큼이나 강아지도 강아지마다 개별적인 성격과 성향이 있습니다. 아이의 특성에 맞춰 생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늘 간식을 주며 나올때 그친구의 태도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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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확인을 심하게 하는 이뉴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다른 강아지가 마킹한것을 냄새 맡는것은... 강아지 사이에서는 일종의 SNS 와 같은것입니다.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는 과정이라 어쩌면 삶의 낙일 수도 있죠.그래서 통상 이런 외부에서의 마킹의 확인은 교정대상이 아니고교정하기 위한 어떤 방법이 있다면 그건 그 자체로 심리적 학대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산책은 운동의 개념으로 파워워킹만 생각하는데강아지들에게 산책은 탐구와 탐색입니다.절대 사람처럼 주변의 미세한 변화를 무시하고 이동에만 집중하는 행위가 아니라는것이죠.그리고 보호자분이 아이를 불렀을때 냄새 맡는것을 멈추지 않고 그대로 있다면보호자분이 불러서 좋았던적이 별로 없는,,,, 적어도 냄새 맡는것보다 좋을일이 별로 없었던 그간 10년간의 기억때문일겁니다.반성하세요.즉, 아이의 이름을 불렀을때, 혹은 특정 신호를 주었을때 냄새 맡는걸 포기해도 부족함이 없을 행복한 일을 만들어 주시는게 주효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보고 그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고 난 후 그 일과 신호를 링크 시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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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드 먹이고 있는데 따로 구충제 먹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기생충 구제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구충의 효과가 증가하기 때문에 수의사들에 따라 추가해서 먹이는것을 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명심하셔야 할것이 이런 추가 투약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구충은 아닌 상태라는것을 반드시 인지하셔야 합니다. 모든 기생충을 완벽하게 방어할 정도로 약물의 종류와 용량을 높이면 강아지가 죽을 정도로 독해야 하니까요. 아이의 생활 환경, 거주지역의 특징 등 다양항 요소를 고려해서 결정하는것이 바람직 스러우니적어도 현 거주 지역의 지역특색적 질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거주지 수의사와 상의해 보시고 판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 생각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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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을 보면 자기몸을 깨끗이 하는데 왜 이런 행동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개나 사람과는 달리 완벽한 육식동물입니다. 육식동물은 사냥감이 되는 작은 동물을 사냥해야 하고 이 사냥감들은 천적의 냄새를 맡아 도망가기 위해 항상 주위에 신경을 쓰고 있지요. 때문에 포식자인 고양이는 사냥을 위해 자기 몸에서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도록 몸을 정갈하게 유지하는것입니다. 때문에 고양이에서 그루밍을 하지 않는다는것은사냥을 하지 않겠다는것이고 사냥을 하지 않겠다는것은 먹지 않겠다는것을 의미하며이는 바로 죽겠다는걸 의미하기 때문에 그루밍 행동은 고양이 활력 평가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것이죠. 다만 반려동물화된 역사가 매우 긴 페르시아품종 등 일부 품종은 사냥이존도가 긴 역사만큼 줄어들어 그루밍을 잘 하지 않는 성향이 있는 친구들이 많으니 이런 친구들은 털관리를 정기적으로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품종에서도 묘바묘? 냥바냥인것은 사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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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목욕을 해줘야는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고양이의 경우 자기 관리를 매우 잘하는 육식동물이고 목욕을 하는동안 받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갑자기 사망하는 급사증후군도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 목욕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통상 적으로 털이 심하게 오염되어 이를 핥아 먹으면 문제가 되거나 심한 악취로 인하여 견디기 어려운 상태가 아니라면 목욕을 추천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고양이가 반드시 목욕을 시켜야 하는 사항이 발생하면 마취 유도하에 하는것을 권합니다. 우리집 고양이 목욕한지 한 1년 되었나?... 아닌가... 2년인가?..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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