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된 암컷말티즈인데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 중성화 수술의 의학적 목적은난소와 자궁계 질환의 예방에 있고 중성화 수술로 질환을 유발하는 난소와 자궁이 존재하지 않게되어 질환을 100% 예방할 수 있습니다.그다음으로 유선종양을 예방하는 목적이 크나 이는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예방률이 달라집니다.https://diamed.tistory.com/m/267자료는 중성화 수술과 유선종양 발생률에 대한 관계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모든 질환이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는다고 무조건 발생하는것도 아니기에 반드시 해야한다는 법칙 같은건 없습니다.법적으로 사유재산인 반려동물의 처분에 대한 권리는 온전히 보호자분의 재산권 행사입니다.그렇기에 수술 여부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또한 오롯히 보호자분의 책임임을 명심하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다음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을때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품종별 발병률 자료이니 선택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https://diamed.tistory.com/m/303마취의 경우 많은 마취과 교수님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일종의 술마시는것과 같은거라는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두가지 시술을 단일 마취에서 한번에 하는것이 더 좋다는 주장도 있고 반대로 그렇게 하면 일종의 과음에 해당하는것이니 각각의 시술에 개별로 마취를 하여 끊어 취하게 하는게 좋다는 말도 있지요. 아직 거기에 대한 정확한 정답같은것은 나와있지 않으나 결국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에 따라 결정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상태는 주치의 선생이 가장 잘 알고 있을것으로 생각되니 주치의 선생과 상담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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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청소를 아프지 않게 해주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비인후과의 가훈중 하나가 "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은 귓속에 넣지 말라"입니다. 즉, 어떤것도 귓속에 넣으시면 안된다는것입니다. 사람도 간혹 귀가 간지러울 수도 있고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잠깐 긁은것 뿐인데 특히 한국에서는 인터넷에 마치 귀청소를 하지 않으면 반드시 귓병이 생기는 것처럼 난리들 하는데 귓병을 유발하는 제 1의 원인이 귀청소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청결함을 추구하는 한국사람들의 특성상 귀속에 귀지 하나까지 모두 제거하려고 귀청소를 하다가 미세한 상처가 생기면 고름이 만들어지고 이 고름 안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는데 귀속 정상 세포들도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어 이 단백분해 효소에 의해 손상됩니다. 손상된 부분에는 또다른 고름이 만들어지고 악순환이 뱅뱅돌게 되는것이죠. 잠깐 긁는정도면 그냥 귀가 간지러운가보다... 하시되미친듯이 시도때도 없이 계속 글고 비비고 괴로워한다면 동물병원에 가셔서 원인평가를 받고 치료를 받으셔야지 보호자분이 건들면 건들수록 위 악순환의 고리가 돌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물론 선택은 보호자분의 몫입니다. 귀질환 생기면 다니시는 동물병원 원장님은 좋으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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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많이 빠져서 걱정이 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의 탈모는 다음과 같이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311이중에서도 포메의 경우 alopecia X 에 의한 탈모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여러가지 치료에도 잘 반응하지 않아 상당히 오랜기간 탈모상태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lopecia X에 X는 결국 원인을 모르겠다는 의미 이며 아직 정복되지 않은 질환이라 특별한 치료 방법이 거론되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 연구에서 몇몇 치료 방법들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 https://diamed.tistory.com/310 ) 국내에서도 몇몇 병원이 시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치료법도 alopecia X로 진단된 이후 시행하는것이고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탈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탈모의 원인에 대한 진단을 받으시고 거기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민간요법으로 이거이거가 좋다고 하는것들이 원인과 매칭이 되지 않은경우 더 악화되어 치료 불능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우선 원인부터 밝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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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오줌 안가리는데요?? 이거?? 대체??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집안이란 공간은 개과 동물에게 있어 무리가 함께 숨어있는 안식처이자 은신처입니다.그렇기때문에 집안에 집안에 변이나 오줌을 싸는 행위는가족들을 질병에 노출시키는 행위이자냄새가 새어나가면 적에게 은신처를 노출시키는 나쁜행위입니다.이런이유로 반려견은 정상적으로 집안에서 변을 싸지 않는것이 정상입니다.집안에서 변을 보고 있다면 참고참다가 어쩔 수 없이 싸는것이고그 강아지는 매일같이 죄의식의 지옥속에 살고 있는것입니다.반려동물 선진국 최소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두번 각 10분 이상의 산책만으로도 산책배변으로 전환되어 집안에서의 배변 문제는 해결됩니다.그래봐야 하루 20분이기에 시간이 없다는말은 그냥 비숑소리니까 접어두시면됩니다.또한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면 산책량이 극도로 부족한 친구라는 의미이니 산책시간도 늘려주셔야합니다.산책은 강아지에게 수면과도 같은것이라 매일해야하고주말에 몰아서 하는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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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날건아닌데 중성화수술 하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중성화 수술과 성격과의 관련성은 크게 없습니다.암컷 중성화 수술의 의학적 목적은 난소와 자궁계 질환의 예방에 있고 중성화 수술로 질환을 유발하는 난소와 자궁이 존재하지 않게되어 질환을 100% 예방할 수 있습니다.그다음으로 유선종양을 예방하는 목적이 크나 이는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예방률이 달라집니다.https://diamed.tistory.com/m/267자료는 중성화 수술과 유선종양 발생률에 대한 관계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모든 질환이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는다고 무조건 발생하는것도 아니기에 반드시 해야한다는 법칙 같은건 없습니다.법적으로 사유재산인 반려동물의 처분에 대한 권리는 온전히 보호자분의 재산권 행사입니다.그렇기에 수술 여부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또한 오롯히 보호자분의 책임임을 명심하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다음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을때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품종별 발병률 자료이니 선택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https://diamed.tistory.com/m/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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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친해지는법, 교감하는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세계의 최고 배려는 "무관심"입니다.주로 개를 키우시거나 인간관계에 외향형이신 분들이 보통 고양이와 빨리 친해지고자 눈빛교환하며 스킨쉽을 시도하는데 고양이 언어로 눈빛교환은 "싸우자" 혹은 "죽여버리겠어"라는 의미이고먼저 다가가 스킨십 하는건 공격개시를 의미합니다.그래서 눈이 마주치면 눈을 피하는게 서로 예의를 지키는것이고 먼저 다가와 부비적 거릴때까지 내버려 두셔야합니다.https://diamed.tistory.com/m/287자료는 고양이 행동언어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고인간의 관점이 아니 고양이의 관점에서 대화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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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볼 토하는 것은 어떻게 막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 구토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https://diamed.tistory.com/m/135고양이 구토 = 헤어볼 이라는 공식은 존재하지 않고어쩌면 지금 다른 원인이 방치되고 있는것일 수 있습니다.때문에 되도록 증상이 있는시기에 원인평가를 위한 진료를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또한 구토는 십이지장부터 쥐어짜며 일어나는 격렬한 압력증가를 동반하기때문에구토자체로인한 이차적인 췌장염이 발생하기도 하니 되도록 조기에 원인을 밝혀 구토 자체가 일어나는 원인을 제거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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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절뚝리는데 침도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침술에 의한 통증 완화효과에 대한 논문들은 실제 존재하지만수의사들에 따라 그 효과에 대한 이견은 존재합니다.물론 침맞는것 자체가 큰 독성작용이 있는것은 아니니 적용하신다고 크게 나쁠건 없지만 효과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에는 아직 연구가 많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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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을 변기에 버리면 변기가 막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똥만버리면 막히는 일은 없습니다.다만 일부 사람들은 비닐 봉지에 쌓여있는채로 버리기도 하기에 그런말이 나오는거죠.비닐봉지와 함께버리는 사람 없을것같죠?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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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가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생고구마로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암에는 탄수화물이 안좋다" 여기에 답이 이미 나와있습니다.암세포의 주 먹이는 포도당입니다.심지어 다른 세포들이 사용하지 못하게 온몸의 포도당을 빼서 자기 증식에 모두 사용하는 세포들이지요.그렇기 때문에 과도한 포도당 즉, 탄수화물 공급은 암세포에게 먹이를 주며 더 잘 자라게 만드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이런 이유로 암환자에게 고탄수화물 식품인 고구마와 같은 것을 주는것은 암환자의 악화를 부추기는것이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고구마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말은 고구마에 들어 있는 특정 "성분"이 항암효과가 있다는것을 의미하여 이를 추출하면 항암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고구마를 먹었다고 하여 항암이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복어가 고단백질 음식이라고 하여 통째로 먹으면 안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암 치료를 받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보호자분들의 "뭔가 해주고픈" 절박한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자본주의자들이 그 절박한 마음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어떻게든 이를 이용하여 자본 이득을 취하려고 각종 물질들이 항암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과장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고실상은 한강물에 물한컵 정도의 효과이지만 효과가 있다며 판매하는 보조제, 영양제들이 넘쳐납니다.오랜 기간 현직에서 봐온 경험은 실상 보호자분의 마음 위안정도의 효과이지매일처럼 숨쉬기도 힘들어하는 아이를 부여잡고 이런 영양제, 저런 보조제 먹이면서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를 더 많이 봐왔습니다.거기에다 실제로는 오히려 암을 악화시키는 효과를 더 일으키기도 하구요.차라리 그 좋다고 말만하는 것들을 찾기 위해 컴퓨터나 휴대폰 화면을 보지 말고, 아이 눈을 한번 더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 좋다고 말만하며 지출되는 비용으로 한번 더 아이와 교외에 바람쐬러 나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좋다는 것들의 후기를 들으며 슬퍼하지 마시고 따스한 미소를 지으며 한번더 아이에게 "예쁘다" 해주시기 바랍니다.냉정하게 들리겠지만아이는 어차피 죽습니다.어차피 보호자분보다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널겁니다.역설적이게도 축복이라 생각하셔야 합니다.보호자분보다 먼저 떠나가기에 보호자분이 옆에서 지켜줄 수 있고 마지막까지 아쉬움 없는 삶의 마지막을 만들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얼마남지 않은 마지막 시간동안 아이가 진짜 원하는걸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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