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다이어트는 어떤식으로 시키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침 저녁 하루 2회 매일매일 10분 이상 씩 산책은 최소 기준이고보호자분의 생활페턴에 따라 저녁이나 오전 산책의 시간을 1시간 정도로 늘리신 후체중 변화량을 보시면서 체중 변화가 1주일간의 그래프상 보이지 않는다면 운동량을 늘리시고 음식량을 10% 줄이는 방법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반려견의 적정 다이어트는 3개월에 10% 감량을 목표로 천천히 하는것이 추천되니모눈종이 사다가 그래프 그려가시면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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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이 작은소리에도 짖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비숑이어서가 아니라 그 아이가 예민하여서 그런것이랍니다. 통상은 마음이 불안정하여 주변의 작은 소음에도 위기의 가능성을 생각하여 경고를 위해 짖는 경우가 많지요. 거기에다 통상 보호자분이 " 조용, 시끄러워, 씁 하우스, 야" 등 같이 "짖어" 버리기 때문에 자신의 짖음에 정당성이 부여되면서 그런 짖음이 강화되는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어미나 아비에게서 물려 받은 성향도 영향을 끼치기도 하지요. 5살이기 때문에 실제로 교정하는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해서 다른 방법으로 집 밖에서 나는 소리에 둔감하게 만들기 위해 집안에 클레식 음악등을 틀어 두시면 조금 더 효과가 있을 것이나 결국 아이가 지내는 환경, 보호자분의 생활 페턴, 집 주변의 환경등을 모두 고려하여 솔류션을 제공해줄 훈련사 선생을 집으로 모셔서 보호자분이 훈련 받는게 가장 좋으니 이런 부분으로 정확한 훈련을 배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설프게 인터넷에 나오는 답변들 보고 교육하다 완전히 잘못된 시그날을 아이에게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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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고양이 피부관리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도 그렇고 고양이도 그렇고 몸에는 homeostasis 즉, 항상성 유지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즉, 체온이 떨어지면 이를 끌어내기 위해 자연히 몸을 떨어 열을 내는것 같은,몸의 변화에 대응하여 "항상" 같은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 이 항상성인것이죠. 유분이라고 하는것은 피부의 보호막으로서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 감염원들이 피부세포에 직접 닫지 않게 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일종의 방어층입니다. 이런 방어층을 닦아 내주면 몸은"어라? 지난달까지는 1의 지방으로도 1개월간 방어가 되는데 이상하게 분비하면 2일에 한번씩 양이 줄어들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완전히 사라지네? 그럼 2배로 늘려야지!!!" 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즉, 닦아내면 닦아낼 수록 더 많은 유분이 한정없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입니다. 냄새가 심하게 나고 이 냄새를 도저히 참지 못하시겠다는 정도가 아니라면 유분 닦이나 목욕은 되도록 자제하시는걸 권합니다. 피부 방어층을 무너 뜨려 아이를 위험에 빠트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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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츠 살빼는 방법 아시는분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하는 네이버 지식인과 다르게 아무다 답변을 다는 체제가 아닌 수의사면허증을 인증한 수의사들만 답변을 할 수 있기에 아마도 일반 보호자분들의 답변을 원하신다면 생활상식 카테고리에 답을 다셔야 할듯 합니다. 강아지의 다이어트는 어떤 의미에서 사람의 다이어트보다 쉽습니다. 밥과 간식을 안주면 못먹고, 밖으로 나가면 배가 고프기 때문에 사냥을 위해 더 열심히 산책을 할것이니까요. 다만 이게 어려운 이유는 보호자분들의 고운(?) 심성과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때문이지요. 고운 심성이란 즉, 아이가 배고파 하는 모습을 안쓰럽게 생각하여 냉정하게 먹는것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은 살을 빼려고 뭔가를 먹여서 빼려고 하는거죠. 그래서 매양 물어보는게 "뭘먹으면 살이 빠질까요? " 라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먹어서 찐살은 안먹어야 빠집니다. 먹어서 빠지는 음식이 있다면 우선 저부터 먹어야....ㄷ ㄷ ㄷ 산책은 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먹는 양이 너무 많아서입니다. 매주 전주 먹던 사료양의 10% 씩 줄여가면서 최종 절반 수준까지5주에 걸쳐 밥량을 줄이시고간식, 사람먹는것 일체 끊으시면서 지금 하고 있는 산책 횟수 및 산책 시간을 2배로 늘리시면 반드시 살이 빠집니다. 만약 빠지지 않는다면 그건 내분비계 관련 혹은 종양등 질환이 있는것이니 그때는 반드시 진료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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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갈라짐 보습제 발라줘도 해결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8개월령 강아지가 물로 발바닥을 하루에 한번씩 닦인다고 갈라지지는 않습니다. (저희집 아이는 하루 2번씩 비눗칠해서 씻는데도 안갈라집니다.)발바닥이 딱딱해 지면서 갈라지는것이라면 경척증이라고 하여 개 홍역에 감염되었거나 걸린적이 있었던 경우 나타나는 현상을 우선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치아 상태 확인이 필요할 듯 한데 기타 기침이나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동물병원으로 가셔서 확진 검사를 받아 보시는걸 권합니다. 그 외에 아연, 비타민 A등의 영양 불균형에 의한 이상 가능성도 있지만 실제 사료를 먹고 산다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게 매우 제한적입니다. 병적인 갈라짐이 아니라 딱딱해지는 양상 정도라면 정상적으로 나이들어가면서 경화 되는 양상이니 발바닥에 보습제 같은걸 발라 주시면서 말랑말랑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건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지면과 마찰에 버틸정도로 충분히 단단한 발바닥이어야 하는데 사람이 인위적으로 말캉하게 만들면쉽게 찢어지게 되니 추천되지 않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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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잘안마시는 이유는요? 변비인거같을때도 어떻게 해야할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사막기원의 고양이는 신장의 조직학적 구성이 달라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잘 생존" 하는 동물입니다. 특히 5개월령 미만에서 많은 물을 먹지 않았던 아이들은 각인 효과로 인하여 물 먹는 습관이 들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이때문에 질환적 상태에서 물을 많이 먹을 필요가 있다면 20cc이상 크기의 주사기를 이용하여 강제로 물을 먹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방적 측면에서 물 먹는 양을 늘려주려고 할때는 보통 습사료,캔, 츄르같은것을 줄때 물을 흥건하게 담아 주는 방법을 주로 권합니다. 강제로 먹이는것 자체가 일종의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각종 질환의 기저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변비의 양상이 obstipation인지 constipation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이런 병적 변비 상태가 아니라면 캣글라스 같은 것을 집안에 키우시면서 섬유질을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장 힘들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장 운동을 활성화.... 어렵죠...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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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양치를 꼭 시켜야 하나요? 한다면 주 몇회 정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과 마찬가지로 식후 3분 내 3분 이상 매 식사 후에 해주는게 정석입니다. 한마디로 불가능한 목표인거죠. 그렇기 때문에 통상 양치를 하는것에 거부감이 없이 잘 하는 아이들이라면 하루 1회를 추천하고 양치 자체를 매우 싫어 해서 스트레스 요인이 되는 아이들이라면 양치 하지 마시고 1년에 1회 이상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 진료를 하시면서 그 틈에 스케일링도 하시는걸 권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46자료는 치과 방사선 검사가 필요한 이유에 관한 사진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송곳니에 세로로 길게 나 있는 선은 정상적으로 있는 구조물이니 크게 걱정하실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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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사람처럼 꿈을 꾸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서양, 정확히는 기독교 원리주의에 가까운 사람들은 개는 꿈을 꾸지도 않고,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개가 감정을 느끼고 꿈을 꾼다면 이것 자체가 영혼이 존재함을 의미하며이걸 인정하는 순간 유일신의 형상을 본딴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오히려 간혹 그런 관념이 강한 지역의 동물보호단체에서 동물이 꿈을꾼다, 감정을 느낀다, 혹은 이성적 사고를 한다라는 어찌보면 어이 없는 논문들을 쓰고 있는것이죠. 그래야 학대범에 대한 처벌의 명분을 확보할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개들이 사람과 비교해서 뭘 하느냐? 라고 물어본다면말만 빼고 다 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듣기도 잘 듯고 의사표현, 표정 다 있는데 말만 못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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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동물병원에 얼마정도에 한번 데려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고양이의 경우 영역밖으로 이동하는게 추천되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 다니는 비율을 최소한으로 하는것이 추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상적인 건강검진 목적의 병원 내원도 1년에 1회 정도로 최소치로 추천합니다. 물론 환자의 질환 상태에 따라 6개월로 짧아기지고 하고 특정 증상에 대한 모니터링 개념으로 1주일에 1회로 단축시키기도 합니다. 물론 이 모든것은 질환이 진단된 이후의 이야기구요. 결론적으로 건강검진은 1년에 1회,치과 방사선 검사 및 스케일링도 1년에 1회 정도가 추천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46링크는 외견상 관찰되는 치아 이상과 실제 방사선 검사를 통한 실제 치아 이상을 비교한 사진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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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밥을 잘 안먹으면??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잘 안먹고 조금씩 조금씩 하루 종일 먹습"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정상적으로 풍족한 삶을 살고 있는 개과 동물들은 자율배식 개념으로 먹을것이 풍부하기 때문에 필요한 양만 먹는게 정상입니다. 오히려 글쓴분이 "밥 먹어!" 라고 했을때 다 먹었다면1. 글쓴분을 사료의 경쟁자로 여기거나2. 글쓴분에 의한 복종 교육의 연장선으로 배가 불러도 복종하기 위해 억지로 밥을 먹는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부모님과 따로 살기에 밥을 계속 안먹는다면 심각한 수준의 체중감소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먹는것에 있어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것이고 그냥 부모님께서 " 너좀 자주 와서 우리랑 얼굴좀 보고 살자" 라는 투정? 거짓부렁? 애착 표현? 뭐 그런것 같습니다. 효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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