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걸을 때 대각선?으로 걷는 것 같은데 문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적으로 약간 측면으로 대각선 비슷하게 걷는게 일반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게 눈에 띄게 대각선을 보이는 경우 디스크나 관절 질환 등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하지요. 물론 그런 경우 보통 다른 임상증상들이 있게 되는게 그런게 없다면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또한 뇌신경 이상 등에 의해서도 그런 증상이 있을 수도 있지만 드문 경우이니 아직은 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그렇더라도 질환의 초기에 이상을 확인하는게 좋으니 주치의 선생에게 말해 보시고 혹여 이상이 있는지 확인 받으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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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나가려고 하는데 으르렁 거리네요.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이들의 심리적, 정신적 부분까지 알아내는건 참 쉽지 않지요. 수의학적으로는 통상 한 아이가 디스크와 같은 통증 요인이 발생했을때 이런 급작스러운 공격성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런 통증원으로 트라우마가 생긴상황에서 이전에는 괜찮았으니까 하고 자꾸 붙여 놓으면 서로간에 회복되지 못할 앙금이 형성되기도 하니 일단 산책은 각각 따로 시키시는걸 권하고 혹여 통증 상황이 있는지 두 아이 모두 건강 검진을 받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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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특정한 때에만 우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꼰대들이 그런 말을 하죠?"라때는 말야 이런것도 없었어, 이런거 다 누리는 니들은 행복한줄 알아" 라구요. 즉, 당사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정도면 깨끗하다" 라고 단정짓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반성하고 고양이 한테 미안합니다... 해봐요.집안이 조용하게 되면 외부에서 나는 자동차 움직임, 옆집 사람의 걸음걸음 등 보이지 않는 소리가 전달되게 됩니다. 이 모든것이 자극원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운다거나 하는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서 최근에는 클래식 음악이 고양이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57집에서 잔잔하게 한번 틀어주시면 아이의 스트레스 요인들을 클래식 음악으로 덮어 버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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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너무 많이자는거 같은데 건강에 이상이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호자분이 너무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 주셔서 그렇습니다. 특별한 위협이 될만한 환경이 없다면 많은 시간 잠을 자는게 정상적인 행동이니 크게 걱정하실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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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갈색 눈물 왜그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물이 흐른 자리의 털이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눈물속에 들어 있는 철(Fe)이 침착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철에 녹슨 색과 유사한거죠. 그런데 눈물은 정상적으로 눈의 눈물점을 통해 코로 배출되어야지 털쪽으로 흘러나오는것은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매우 어릴때부터 그런것이 아니라 최근 몇개월에 걸쳐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한다면아무래도 선천적인 눈물관 폐색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나 우선 눈물이 많이 생성되어 밖으로 흐르는지, 아니면 염증등에 의해 눈물관이 막힌것은 아닌지에 대한 평가가 우선해야 할것이고 해당 결과에 따라 원인 제거를 위한 치료를 해줘야 할듯 합니다. 그러니 우선 주치의 선생에게 이런 부분에 대한 감별을 요청하시는게 1번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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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많이흘려 눈주위가진물러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6세령의 말티즈이면서 눈물이 많이 흘리면서 발가락 사이 피부병등 만성적, 재발성 피부염이 있다면.또한 눈 주변의 피부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약간 붉게 보인다면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즉, 눈물의 생성에 아토피에 의한 자극 요인이 있을 수 있어 이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말티즈의 경우 결막염등으로 눈물점이 막혀 외부로 눈물이 흐르는 현상이 있을 수 있어 우선 눈물이 많이 생성되어 문제인 환자인지 눈물관이 막혀서 배출이 안되는것인지에 대한 감별부터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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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약 잘 먹이는 방법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안타깝게도 이 반려동물 카테고리는 수의사 면허 소지자나 일부 동물약국인가를 받은 약사분들만 답변을 작성할 수 있는 곳이라 보호자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댓글로만 가능할 것입니다. 통상 약이 써서 안먹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강아지들은 쓴맛을 느끼지 못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63다만 약에서 나는 향이 역하거나 좋지 않은 기억들과 링크가 되어 있는 경우 거부감을 호소하는게 일반적이지요. 해서 이런 향을 차단하는 보조적 수단을 이용할 필요가 있으며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밀가루를 조금 넣어 섞은 피넛버터 만두피에 약을 넣어 주는 방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약을 먹이기 전에 몇일에 걸처 간간히 피넛버터를 정말 조금씩 맛보게 하여 긍정적 기억을 각인시켜 주고 이후에 시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좀 미국식이긴 하지만 피넛버터를 그냥 섞어 주면 아이들이 매우 잘 먹기도 하니 시도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단, 좀 고급진 피넛버터 중에는 마카다미아 넛을 포함한 종류가 있는데 이런 피넛버터는 절대 먹이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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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살이 찌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실제 살이 찌는것이 많이 먹고 덜먹어서 찌는 살도 있을 수 있지만 호르몬성 질환에 의한 지방 축적도 같이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스피츠라면 쿠싱병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품종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평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검사를 하기전에 하루먹는 물의 양을 측정해 보시고 난 후 병원에 내원하시면 좀더 정확한 검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88링크는 반려견의 하루 물먹는 양을 나타낸 표이고 체중당 100cc 즉, 금번 환자의 체중은 10.2kg 이기 때문에 1020 cc 이상 , 그러니까 하루에 1리터 이상의 물을 마신다면 병적 음수로 볼 수 있고 내분비계 질환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진단에 더 강한 필요성을 요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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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헛구역질을 많이 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전에는 소위 공복토라는 이름으로 뭉툭거려 이런 현상을 설명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https://diamed.tistory.com/262링크의 설명처럼 헬리코 박터 감염증의 가능성을 더 높게 여깁니다. 특히 보호자분이나 가족분중에 속쓰림이 간혹 있으신 분이 있는 경우 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물론 아이가 9세령의 완연한 노령견에 해당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저 질환에 의한 구토 양상도 고려해야 하니 최근 1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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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가끔 배변을 방에다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침저녁으로 하루 2회 10분씩 집앞 보도블럭 산책 정도만으로도 집안에서의 배변 자체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건 최소한의 기준으로 반려동물 선진국에서 코로나 시국에서도 반려견 보호자들은 하루 2회 아침저녁으로 산책하는걸 허용한 이유기도 하지요. 하루 1시간 산책하는것보다 10분씩 2번 총 20분 산책하는것이 아이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집에서 배변을 하는것은 "실수"하는게 아니라 참고참고 참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하는 어쩔 수 없는 굴욕적인 상황이니뒤돌아서서 아이에게 "미안합니다" 해봐요.올치 올치 굿걸잘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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