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강아지 발톱 쉽게 깍는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 발톱을 잘 보시면 핑크색으로 보이는 영역이 내부에 있을 겁니다.그 속에 혈관, 신경이 모두 흐르고 있어 자를 경우 극심한 통증과 함께 출혈이 발생합니다.발톱은 보행하는데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장기' 입니다.그런데 이런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 상태라는 의미는 산책량이 부족했다는 말이 됩니다.정상적으로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 시키면 발톱을 깎을 필요가 없습니다.추진력을 얻는 과정에서 발톱과 지면이 마찰하면서 발톱이 닳아서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반려동물 선진국 기준 최소 산책량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각 10분 이상씩 매일입니다.고작 하루 20분 이니 오늘부터 산책을 잘 시켜 주시고만약 이정도로도 발톱이 길게 자란다면 그건 산책량이 부족한것이니 발톱이 적당할 정도로 유지되는 정도까지 지속적으로 산책시간을 늘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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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물기 털때처럼 갑자기 머리를털어요 귀때문인건같은데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생각하시는 외이염에 의한 증상일 수 있으나 https://diamed.tistory.com/318자료에서처럼 외이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그렇게 머리를 터는 이유로 syringohydromyelia나 chiari like malforamtion, hydrocephalus 등 뇌내의 이상 등 신경학적 문제가 원인인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현재로서는 어떤 원인인지 추정할 수 없고 추정해서도 안됩니다. 우선 계속해서 증상이 짓속되는 경우 머리를 흔드는것만으로도 이차적인 뇌 혈관 손상이 일어날 수 있어 급사 가능성이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와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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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고양이들도 생리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에서 생리라는 용어를 일반적으로 쓰고 있으나 사람의 생리와는 개념이 약간 다릅니다. 사람의 경우 교미, 수정, 착상이 일어나지 않은 자궁 내벽이 허물어져 출혈이 발생하는 개념이라면반려견의 경우 배란시에 나타나는 발정출혈을 두고 생리라고 이야기 하는것이죠. 고양이는 이런 발정 출혈 양상이 존재하지 않아 혈액 배출은 존재하지 않으나 고양이는 교미배란 동물이기 때문에 행동학적 변화가 교미가 일어나기 전까지 반복적으로 계속 오게 됩니다. 당연히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면 이런 생식을 위한 호르몬 변화를 만드는 난소와 자궁을 들어내게 되는것이라 소위 생리, 발정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건 우선"나는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셔야 합니다.즉,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바램이나 열망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삶의 일부를 떼어서 동물에게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죠.그래서 추천하는것은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것에 관계한 책 각 3권을 서점에서 구매하셔서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 속에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이 들어 있을 것이며만약 책 6권을 읽는게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동물을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6권 정독하는것보다 수백배 더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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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뒷발톱 한개만 들리는데 내성발톱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내성발톱과 유사한 원리로 과거 발톱이 뽑힌 후 이상반응으로 자라는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주변부가 부어 오르거나 간지러움, 통증등을 호소하지 않는다면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면서 관리해주시는걸 추천드리고 간지러움, 통증, 주변의 부어오름 등이 관찰되는 경우 내부의 뼈로 감염이 있다거나 종양의 가능성이 있는 상태이니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이상 여부를 평가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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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노래를 들을때 같이 소리를 내는건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의 동조화라고 하죠.가족을 너무도 사랑하는 경우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여 유사한 행동을 하려고 하는 경향을 보이며해당 보호자의 노래를 강아지의 하울링으로 여겨서 같이 소리를 내어 보호자와 함께 무엇인가를 하려 하는것입니다. 그분 좋은 분인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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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모두 좋아하는데 입데면 피하고 저한테만 입을핥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지금 말씀 하신 상황으로 볼때 질문자님께서 무의식적으로 강아지에게 본인에게만 집중하고 다른 가족들과는 거리를 두게 만드는 신호를 주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질문자님과 같은 보호자와 다른 가족분들을 교정해야 강아지의 행동 양식 또한 교정되는데 안타깝게도 사람은 각자의 나르시즘이 있어 자신의 교정점을 찾지 못하고 가족의 이상 행동에 대해 지적하면 싸우자는 말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유튜브나 카페, 지식인등에서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하는 소위 쿨팁? 솔루션? 이런거 따라해도 결과는 악화 뿐인것이죠. 지금으로서는 상당히 진행된 행동장애로 판단되니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질문자님과 다른 가족분들 모두의 행동 교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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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에 혹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부분 마취 및 수술이 필요한 질환은 나이가 많이 들어서 발생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많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마취 및 수술을 하지 못한다면마취나 수술이 필요한 질환이 생기면 무조건 죽으라는 말과 같습니다. 즉, 논리적으로 모순이며 단순하게 나이가 많아서 마취 및 수술을 하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배쪽의 혹이 커지고 있다면 악성 종양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냉정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몇프로의 사망 확률을 감수하고 아이를 죽음의 길에서 구출해 낼지,죽음의 길을 그냥 걷게 하여 100% 사망시킬지를 결정하셔야 한다는겁니다. 반려견은 보호자의 사유재산입니다.때문에 수술을 할지 말지는 온전히 보호자분의 권리이니 본인의 판단으로 그 결과에서 오는 모든 상황들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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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산책은 하루에 얼마나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 선진국인 독일에서는 최소 산책 기준을 동물보호법에 명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525즉,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1시간 이상의 기준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불법이라는 말이지요. 독일에서는하지만 이 기준은 최소 기준일 뿐이고 아이들의 성품에 따라 더 다빈도 혹은 더 긴 시간의 산책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특히 시바견의 경우, 그중에서도 분양샵 출신의 경우 강박증의 가능성이 높아 https://diamed.tistory.com/365그 어떤 품종보다 훨씬 산책량을 늘려줄 필요가 있는 품종입니다. 겸사겸사 덕분에 운동한다 생각하시고 시간을 증가 시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횟수는 2회 이상으로 더 늘려 주시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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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를 먹으면 안되냐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포도류와 포도와 비슷한 아종들에는 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고 이 성분이 개나 고양이에서 신부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금기인것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228모든 과일이 금기인것은 아니지만과일을 많이 먹는 강아지들에서 방광 결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래 자료는 개에서 금기 식재료의 리스트이니 이 식재료가 포함된 모든 음식은 금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79자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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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슬개구탈구 수술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현재 상태에 따라, 증상에 따라 수술시기, 수술방법이 달라질 수 있고 이 사항들에 따라 수술 회복 시기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주치의 선생과 잘 협의해서 수술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아는 친구라는 사람은 의절을 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상식이 아무리 옳다는 확신이 있다고 하여도 타인의 사유물, 그것도 가족을 멋대로 내던지는 인간은 친구가 아닙니다. 그딴 인간과 함께 하면 반드시 질문자님이나 가족의 피를 흘리게 되어 있습니다. 의절하시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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