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캐리어 문닫고 재우는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열어달라해서 몇번 열어 주고 "이 부분에서 이미 약속이 한번 깨진듯 합니다. 물론 앞으로도 꾸준히 참고 문을 열어주지 않으시면 새로운 약속이 정립되어 점차적으로 문열어달라 낑낑거리거나 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지만같이 살아온 10년이 아이에겐 "열심히 낑낑거리다보면 문은 언젠가 열린다"라는 경험적 믿음이 있어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케리어에 가둬두는등의 방식은 오히려 배뇨, 배변, 음수 등에 제한을 주기 때문에 오히려 트라우마로 기억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추천되지 않지요. 특별한 방법이 없이 인내 하셔서 새로운 약속이 성립될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말씀 밖에 드리기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런 인내가 어려운 경우에는 신경안정제 등의 정신과 약물 투약을 통해 심리적 안정화를 유지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추천드리기 어렵고 다만 개인적으로는 애착할 수 있는 인형 같은것, 특히 아이가 가장 애착하는 보호자분의 옷가지 등을 주시면 한층 더 안정된 모습을 보이기도 하니 추가적인 그런 방법을 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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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에 당근, 고기 같은 것을 섞어 주는것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료에 섞어 주는것 자체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다만 사료와 섞인 음식물을 남기는 경우 수분함량이 높아 부패하기 쉽고 이로인한 세균증식, 곰팡이 증식 등을 걱정하는것이죠. 그렇지 않고 뚝딱 한그릇 다 비우고, 안먹으면 바로 치운다는 전제하에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당근이나 양배추의 경우 작은 크기로 주시거나 삶아서 물컹하게 만들어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런 딱딱한 종류의 음식물이 간혹 이물로 작용하는 아이들이 가끔 있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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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마르티스 암컷 왼쪽 사타구니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해당 부위에 "물렁물렁한" 종괴 병변이 있을 수 있는것은1. 지방종2. 서혜부 허니아3. 비특이적 물혹 이렇게 3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해부삭적으로 서혜부에는 칼집 구멍이라는 혈관과 신경이 흘러 나오는 구멍으로 인하여 복강과 피하가 연결되어 있고 이 구멍을 통해 지방이 일부 빠져 나와 있는 서혜부 허니아가 정상적으로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 구멍 주변의 결합조직이 약화되어 구멍이 상대적으로 커져 더 많은 지방이 보이게 되면 보호자들의 눈에 띄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대부분은 특별한 이상이 없이 잘 지내지만 일부 아이들에서는 점점 구멍이 커지면서 방광, 소장, 결장 등 복강 장기가 해당 부위로 빠져나오는 등의 문제가 유발 될 수 있어 구멍이 너무 큰 경우에는 수술적으로 교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환자에 따른 차이이니 심장사상충 예방할때 주치의에게 문의하시면 촉진만으로도 어느정도인지 쉽게 알고 알려드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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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코로나에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코비드19에 감염되었다는 보고는 있으나이로서 심각한 증상으로 진행되었다는 보고는 현재까지는 보이지 않아높은 확률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런적이 없다가 어느날 박쥐에게서 사람이 코비드19를 전해 받은것처럼그런적이 없었지만 언제 사람에게서 개에게 본격적인 코비드 19가 감염될지 모르니되도록 음성 판정 나올때까지는 반려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시길 바랍니....다...음성 나올거니까 아무 걱정 마시구요.걱정안해서 음성나올게 양성나오는것도, 걱정한다고 양성 나올게 음성나올것도 아니니 걍 집에서 푹 쉬시고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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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턱에 검은게 만져지는데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설명한 내용만으로는 어떤 병변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1년령이 되지 않은 아이에서 턱드름이나 피부 질환등이 재발성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특히 이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크기가 작은 경우 고양이 에이즈나 백혈병 바이러스 감염증이 있는 경우가 많고 해당 질환은 대한민국에 통계적으로 발생율이 4%에 해당하니 관련하여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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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으로 추정되는 암컷고양이 젖꼭지에서 피가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임신으로 인하여 유선이 과 증식하는 경우 세균 증식에 좋은 배지가 되어 유선염이 유발되면 출혈이 있을 수 있고 유선염이 아니더라도 증식한 모세혈관의 일부가 파열하게 되면 일부 정상적으로도 약간의 출혈은 있을 수 있습니다. 연령이 많은 경우에는 유선 종양등에 증식한 모세혈관의 파열로 출혈이 있기도 합니다. 우선 정상적으로도 있을 수 있는 출혈이나 유방이 다른 분방에 비해 붉고, 열감이 심하거나 고름이나오고 아파하거나 간지러워 하는등의 증상, 식욕감소, 기력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앞에서 말씀 드린 유선염의 가능성이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어린 나이이고 임신하지 않은 상태라면 난소에서 생성된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유선이 심하게 증식하는https://diamed.tistory.com/268고양이 섬유상피 증식증의 가능성이 있고 이로인한 이차적인 유선염도 고려되어야 하니 그때는 반드시 치료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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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빠져서 피가 나요 후시딘 발라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씻어내고 소독하고 후시딘과 같은 항생물질을 발라주는것만으로 자연 치유되는 아이들도 많지만 발톱이란 곳은 원래 개에서 심하게 지저분한 장소이고 발톱과 지골은 연결되어 있어 감염이 발생할 경우 골융해등의 이상이 발생할 수 있어되도록 동물병원에서 진료 받고 치료 받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후시딘 발라 줬더니 열심히 핥아 먹어 버리는경우 감염은 늘어나고 핥어먹은 후시딘으로 소화기계 문제가 생기니 넥칼라등을 통해 핥지 못하게 하는 노력도 피료합니다. 동물용 파상풍 주사는 존재하지 않으니 맞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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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코로나에 취약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코비드 19가 전염된 보고는 있지만악성의 질환으로 발생하여 임상증상이 유발된 케이스와강아지로 인하여 사람이 감염된 케이스 보고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문제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는 있지만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도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 아이가 코비드 19와 유사한 임상증상을 보인다면 주치의 선생님에게 전화하셔서 검사 진행 의뢰를 해보시고 질병관리청 및 검염원 협의하에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물론 증상이 일어난 경우가 매우 드물어 실제 강아지 코비드 19 PCR 검사까지 진행된 경우는 거의 없어서 아무래도 질병관리청 및 검역원과 행정적 과정이 지리하게 필요할 것입니다. 우선은 되도록 격리 시키시기 바라고 너무 걱정마시고 가족분의 쾌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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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성화를 어릴때 시켜야 한다는데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 수술 시기와 관련한 예방율은 주로 유선종양의 발생율에 대한 통계적 결과를 이야기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67자료에는 그런 중성화 수술 시기와 유선종양 발생에 관한 자료를 모아 두었습니다. 참고하시고 아이가 3세를 넘긴 상황이기 때문에 실제 악성종양 예방효과는 0에 수렴하지만 적어도 양성 종양 발생율은 낮출 수 있고 이런 유선종양 이외에 자궁, 난소계 질환의 예방은 시기와 상관없이 100% 예방할 수 있으니 중성화를 계획하신다면 지금으로서는 오늘이 가장 빠른 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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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름 같이 생긴게 생겼는데 병원 가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털이 빠진 부분에 붉게 염증성 반응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관찰되는군요. 우선 고양이의 탈모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172의 자료와 같습니다.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병변이 있는것을 볼때, 병변의 위치상 곰팡이성 피부병의 가능성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은 비만세포종과 같은 종양성 병변의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이상의 원인은 해당 부위의 세포를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해볼 필요가 있어 되도록 주치의 선생에게 상담 받고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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