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소나무가 색상이 검게 변하고 줄기에 포자가 생겼는데 원인과 대책을 알고 십어요
소나무가 검게 변하고 포자처럼 보이는 것이 생기는 증상은 진딧물이나 깍지벌레의 분비물에 의해 발생하는 그을음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제를 위해서는 살균제가 아닌 원인 해충을 제거하는 살충제를 사용해야 하며, 이미다클로프리드나 아세타미프리드 계통의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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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에서 전해질은 어떤역할을 하나요?
전해질은 체액에 녹아 전기를 띠는 미네랄로, 신경 기능 조절, 근육의 수축과 이완, 체내 수분량과 산염기 균형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세포 안팎으로 영양소를 운반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과정에도 관여하여 신체가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땀을 많이 흘린 뒤 물만 다량으로 마실 경우 체액의 전해질 농도가 낮아져 신체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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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발치 후 식욕,활력이 떨어졌어요.
발치 후 한 달이 지났음에도 식욕과 활력이 주기적으로 회복과 악화를 반복하는 것은 일반적인 회복 과정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통증이 예상되는 부드러운 음식보다 건사료를 선호하는 비전형적인 모습과 증상의 주기성은, 단순한 수술 후 통증 외에 잔존하는 다른 구강 문제나 별개의 기저 질환이 식욕 부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수의사에게 해당 증상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필요한 후속 검사를 통해 고양이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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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낮에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배출한다고 하는데 그럼 햇빛이 없는 밤에도 식물이 산소를 배출하나요?
아니요, 식물은 햇빛이 없는 밤에는 광합성을 하지 못하므로 산소를 배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든 살아있는 생물과 마찬가지로 호흡 작용을 통해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밤낮으로 산소를 소비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낮 동안에는 호흡으로 소모하는 산소량보다 광합성으로 생성하는 산소량이 훨씬 많아 결과적으로 산소를 배출하는 것이며, 밤에는 광합성이 멈추고 호흡만 지속하므로 산소를 소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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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다이어트 알약을 먹었습니다 봐주세요 ㅠㅠ
해당 성분을 강아지가 섭취했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문의하여 수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분 중 녹차 카테킨에 함유된 미량의 카페인은 강아지에게 심장 박동수 증가, 신경 과민, 구토, 설사 등 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의 체중, 섭취한 양, 현재 상태에 따라 위험도가 크게 달라지므로, 자의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처치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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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얼굴 입 근처에 피부병? 딱지?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얼굴 양쪽에 대칭적으로 있는지를 우선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칭적이라면 감각모의 털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칭이 아니라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이상 여부를 평가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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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놀이중 공놀이, 터그놀이 외 다른 재미있는 새로운 놀이가 있을까요?
강아지의 후각을 이용하는 노즈워크 놀이나 새로운 기술을 가르치는 트릭 훈련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노즈워크는 담요나 장난감에 간식을 숨겨 강아지가 냄새로 찾게 하는 활동으로, 강아지의 지적 능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앉아'나 '손' 같은 기본적인 명령어 외에 '돌아'나 '코' 같은 새로운 개인기를 가르치는 과정은 보호자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강아지에게 정신적인 만족감을 주는 좋은 놀이 방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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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어두운 곳에서 사람을 어떻게 찾나요?
모기는 시각이 아닌 후각과 열 감지를 통해 어두운 곳에서도 사람을 찾습니다. 사람은 호흡할 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데, 모기는 수십 미터 밖에서도 이를 감지하여 목표물의 방향을 파악합니다. 가까이 접근한 후에는 사람의 체온과 땀에 포함된 젖산, 암모니아 등의 냄새를 통해 최종적으로 공격 대상을 특정합니다. 따라서 빛이 없는 환경에서도 이러한 감각들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사람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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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는 왜 나는 걸까요? 코털도 흰게 생기고요.
모든 털은 모낭 속 멜라닌 세포가 만드는 멜라닌 색소에 의해 색이 결정되는데, 노화가 진행되면 이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세포 자체가 소멸하여 색소 공급이 중단되기 때문에 흰머리가 나는 것입니다. 이는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코털을 포함한 모든 체모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현상이며, 유전, 스트레스, 특정 영양소 결핍 등도 멜라닌 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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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강아지, 같이 키우는것도 괜찮은건가요?
고양이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는 것은 가능하지만, 성공 여부는 각 동물의 성격, 나이, 사회화 경험 및 합사 과정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면 상호 적응에 유리할 수 있으나, 본능적인 습성 차이와 다른 의사소통 방식 때문에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영역이나 습성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문제없이 지낼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우며, 신중한 접근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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