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들은 왜 배를 보인채 죽어 있을까요?
벌레들이 죽게되면 중추신경계의 사망에 의해 3쌍의 다리를 오무리게 됩니다. 이때 마치 다리가 공처럼 말려있게 되면서 전체 몸의 무게 중심이 몸통쪽에 실리게 되죠.그렇게 되면 당연히 몸통이 아래로, 오물려진 다리가 위쪽으로 오면서 마치 배를 보이고 죽은것처럼 보이게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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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서 짠맛이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땀은 혈액의 혈장중 물과 일부 전해질, 노폐물, 호르몬 등 다양한 물질이 땀샘을 통해 빠져나오는것입니다. 이때문에 땀에는 정상적으로 전해질 즉, 소금성분이 들어 있고 이때문에 먹을 경우 짠맛이 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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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각질은 왜 생기는 걸까요?
각질이라고 하는것은 피부에 부착되어 있는 이물이나 감염원을 제거하는 정상적인 면역기제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발의 경우 땀이나면서 축축해졌다가 풀리는 등 반복적으로 감염이 유발될 수 있는곳이라 이런 각질 형성으로 통해 무좀균 등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때문에 단순히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물에 불려 제거해도 또다시 발생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즉, 심한 각질 형성이 있는 경우 곰팡이성 피부병 즉, 무좀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렇기에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받으시고 치료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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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을 때 마다 짖으면서 음식을 달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짖고 난리를 쳐서 음식을 줄 수 밖에 없는데" 잘 생각해 보시면 강아지가 사람을 참 잘 조련했네요. 그 친구는 알고 있는겁니다. 짖고 난리치면 이 사람은 반드시 사람먹는 음식을 준다는 사실을요. 천재네요. 사람도 조정하는 천재견...방법은 이론이라 간단합니다. "짖고 난리치면 음식이 나온다" 가 아니라 "사람이 먹고 있을때 얌전하게 기다리면 먹을것이 나온다" 라는 사실을 인지시키는것이죠. 단계는 사람이 음식을 먹을때가 아니라 음식과 전혀 관계 없는 상황에서 자기 자리로 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간식을 주는것을 무한 반복하여 "자기 자리로 가서 기다리면 간식이 나온다" 라는것을 각인 시킵니다. 이때 당연히 어떤 신호가 있어야겠지요.기다려, 하우스 따위의 신호등이요. 이런 방식이 완전히 각인되면 밥먹을 때 사용하기 시작하는겁니다. 당연히 짖고 아무리 난리를 쳐도 절대 아무것도 주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통상 이런 방법이 조련된 사람의 경우에는 짖고 난리치면 "어쩔 수 없다" 는 이유로 실패하기 마련입니다. 시도해봤는데 실패하신다면 거주지에 있는 훈련사 선생님을 초빙하여 보호자분이 교육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은 조련된 사람이 버릇을 고치지 못해서 교정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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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자국 이유와 없애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물자국은 눈물 속에 들어 있는 철분이 털에 침착하여 색상이 누적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색 자체가 철이 녹슨것처럼 검붉은 색을 띄는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눈물자국이 생긴것은 생성된 눈물이 누점을 통해 코로 배출되는게 아니라 눈 밖으로 흐르고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오는 이유는 1. 눈물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생성되어서 2. 눈물관이 막혀서 코로 눈물이 빠져나가지 못해서이렇게 두가지 원인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바로 알러지 검사를 하는게 아니라 눈물양을 우선 측정해보고 정상보다 눈물양이 많이 생성되는 친구라면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알러지 검사 등 다양한 검사들을 진행해야 하고 눈물이 생성되는 양이 정상이라면 눈물관이 막혔을 가능성을 높게 두고 눈물관을 뚫어주는 시술을 해줘야 합니다. 다른 용품이나 영양제같은것 그거 생산 판매하시는 분들 매출에나 좋은것이니 눈물자국에 대한 경험 많은 수의사를 수소문해서 진단 및 치료 받으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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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집이 너무 덥거나, 밀폐된 집에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만 틀어 놓는경우 실내 온도가 온실효과로 인하여 매우 높아져집안에 있던 고양이가 일사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때문에 너무 무더운 날은 선풍기가 아닌 에어컨을 틀어 놓고 나가는걸 추천합니다. 모든 에어컨은 온도조절기가 있어 실내 적정온도를 맞출 수 있으니 그 기능을 이용하시면 걱정하시는 감기등은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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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을 하고나면 침을흘리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과 동물의 경우 사람처럼 땀을 흘리며 체온 조절을 하는게 아니라 헥헥거리면서 혀와 숨으로 체온을 발산합니다. 이때문에 체온 발산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사람이 땀을 흘리는것처럼 침을 많이 흘려 혀를 촉촉하게 하지요. 즉, 산책시 매우 더워서 열을 발산하려고 침을 흘리는것이니 극히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연령이 8세이기에 치과 질환등에 의한 통증으로 가끔씩 침이 많이 나올 수도 있으니 최근 1년간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기초치과진료를 받은 경력이 없다면 연중 1회 이상은 치과진료를 받아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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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밖에 나가야지만 오줌/똥을 쌉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실외배변은 영리한 강아지의 극히 정상적인 행동페턴이기 때문에 교정대상이 아니고 산책을 자주 나가지 않으려고 하는 보호자의 행동과 습관이 교정대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이라는 공간은 가족들과 함께 은둔해 있는 안식처이자 은신처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집안에서 변을 본다는것은 가족들을 질병에 노출시키는 폐륜 행위이고냄새로 인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 시키는 매국행위라고 인지하지요.때문에 영리한 강아지일수록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실외 배변을 추구하는것입니다. (못나가면 나중엔 먹습니다 똥을.... 영리할 수록)반려견 최소 산책 횟수는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그래봐야 고작 하루 20분 입니다.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고 하면 그건 그냥 토이푸들 소리니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그보다 적게 산책을 하고 있었다면 강아지에게는 정서적 기아상태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강아지들에게 있어 산책은 정신의 밥이니까요.또한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면 절대적인 산책량 부족상태입니다.보행시 정상적으로 발톱과 지면의 마찰로 발톱은 깎을게 없어야 정상인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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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배변후 다시 먹는데 안먹게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이 변을 먹는 식분증은 문헌상 다양한 원인들을 제시하지만현대사회에서 가장 1번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산책량 부족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이라는 공간은 가족들과 함께 은둔해 있는 안식처이자 은신처입니다. 이 속에서 변을 본다는것은 가족들을 질병에 노출시키는 폐륜 행위이고 냄새로 인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 시키는 매국행위라고 인지하지요. 때문에 영리한 강아지일수록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참다참다 못해 변을 싸게 되면 바로 치우려고 노력합니다. 강아지의 입장에서 치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먹어서 제거하는것 뿐이죠. 그렇다면 과연 산책량은 적당한지 먼저 체크해 보시는게 좋은데 우선 산책 횟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반려견 최소 산책 횟수는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그보다 적게 산책을 하고 있었다면 강아지에게는 정서적 기아상태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아지들에게 있어 산책은 정신의 밥이니까요. 또한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면 절대적인 산책량 부족상태입니다. 보행시 정상적으로 발톱과 지면의 마찰로 발톱은 깎을게 없어야 정상인것이니까요. 지금까지 똥을 먹었던것은,특히 이렇게 이전에 많이 파양을 당했었던 영리한 친구들에게 있어서는가족의 건강을 위해, 가족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버림받지 않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하던 행위였으니 앞으로의 시간은 그런 고통속에 살지 않게 최소 산책 횟수를 충족시켜주시고 그보다 더 자주 밖에 나가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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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너기 전 원래 급격하게 노쇠해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사망직전에 급격하게 쇄약해진다기보다는 체력을 급격하게 쇄약시키는 근원 원인 및 이 원인에 대한 의하적 컨트롤이 이뤄지지 않아 쇄약해지고 악순환 고리가 돌면서 사망에 이르렀다고 판단하는게 합리적입니다. 술에 물타나 물에 술타나 똑같은것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위의 논리적 순서는 사망의 원인을 평가하는데 매우 중요한 명제입니다. 1. 강제로 액상 사료를 먹인경우, 치아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ONF 가 있는 경우, 신경 조절의 취약성으로 연구개 조절이 잘 되지 않는경우 비강으로 음식물이 들어가 만성 육아종성 염증을 유발하여 해당 증상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이것이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확률적인 차원에서 사망에 이르르게 하는데에는 제한적입니다. 2. 이또한 그럴 수도 있지만 그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겠지요. 코가 막히면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다른 원인 없이 코막혔다고 사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3. 18세의 연령이었기 때문에 이전에 보였던 행동학적 변화는 인지장애의 증상이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는 지금 테스트 ( https://diamed.tistory.com/215 ) 해보시면 평가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만 앞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몸을 가누지 못한것, 설사가 지속된것,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한것 등은 다른 전신적 영향을 주는 질환이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 질환에 의해 그런 현상이 벌어진 후 사망에 이르렀다고 추정하는게 합리적입니다. 4. 특정 영양제, 처방식은 근본적인 질환 상태에 따라 환자에게 독이되기도 합니다. 현재 정확한 진단을 받지 않은것으로 생각되기에 그런 종류의 처방식이나 간식, 영양제가 독이되었을지 도움이 되었을지 추정할 수 없습니다. 5. 설명하신 증상의 변화로 볼때 급격한 영양실조에 의해 단백질 부족 및 이차적인 근 손실로 체력 감소가 발생했고 이로인해 보행이 어려웠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즉, 영양실조상태를 유발한 근본적인 원인에 의한 악순환 고리의일환으로 보행이 어려운 지경까지 간걸로 봐야 한다는것이죠. 6. 장벽에 출혈을 유발하는 근원적인 질환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질환상태로 급격한 장벽의 장력 감소 및 이로인한 자발적 출혈로 혈변이 나왔을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추정할 수 없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동물병원에 내원하지 않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한것은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 원인에 따라 관리를 했었다면 결과는 달랐을 거란 겁니다. 이미 아이가 죽어버린 지금으로서는 어떤것도 추정하지 마십시오. 어차피 뭘 상상하시고 의심하셔도 결국 원인이 무엇인지, 그래서 그 관리 과정에서 무엇이 문제였는지 아무것도 추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음부터 혹, 다른 강아지를 키우신다면 아프면 반드시 동물병원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키우지 마시는걸 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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