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배변하는 강아지는 하루에 배변을 몇번정도해야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절대적으로 동일하지는 않지만 input 과 output은 비례하죠. 때문에 잘먹고 많이 먹으면 많이 싸고, 덜 먹고 못먹으면 덜 쌉니다. 다만 횟수 부분에서는 대부분 외출배변일 경우 외출 횟수만큼 배변하는게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우리집 똥개는 못난 보호자 만나서 하루 2번밖에 산책 안시키고 있어서 많아야 하루 2번 쌉니다. 6번 산책이면 복에 겨운 횟수이니 자책하지 마시고 본인은 좋은 보호자다.. 라고 셀프 어깨 토닥이셔도 됩니다.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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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제 영양제를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다른 동물에 비해 셀레늄 독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어 특정한 독성에 대한 문헌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토, 설사, 털빠짐, 발톱의 색변화, 심한 입냄새 변화 및 기타 평소와는 다른 증상들이 관찰된다면 독성반응의 가능성이 있어 치료 대상이됩니다. 또한 셀레늄 자체의 문제보다는 같이 첨가된 첨가물에 의한 독성 가능성이 있으니 먹은 제품의 포장지를 가지고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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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엄청 민감하고 가끔씩 악몽을 꾸는것처럼 일어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생각하시는것처럼 꿈을 꾸는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람도 심지어 자기가 꾸는 꿈도 선택할 수 없는데 강아지가 꾸는 꿈을 사람이 골라줄 수는 없는겁니다. 안타깝지만 어느정도 인정하고 넘어가야 하는것이죠. 다만 그 악몽이라는 꿈 이외의 다양한 다른 경험을 통해 악몽같은 꿈을 꿀 확률을 낮춰주는 수 밖에 없으니 항상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 주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산책은 1일 1산책이 아니라 아침 저녁 하루 2회가 최소 기준입니다. 1일 1산책만으로도 잘 하고 계시지만 아침에 10분 정도의 짧은 산책을 추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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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에서 악취가 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입에서 나는 악취가 단순히 양치를 하지 않아서 발생하는것이라면 양치를 잘 시켜 주셔야 하고 치석이 많다면 스케일링을치은염이 있는 경우 스케일링으로 자연치유가 되지만 치주염이 있다면 치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즉, 치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아지가 대변을 먹는 식분증의 원인은 대부분 산책 부족등에서 옵니다. 특히 대형견은 더더욱 이런 영향이 크기 때문에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야외 산책을 하시면 대부분 개선됩니다. 귀가 지저분한건 대부분 귀내에 질환이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고 그 원인은 대부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싶어 하는 한국 보호자들이 면봉이나 솜뭉치로 벅벅 닦다가 상처가 나고 이후 악순환이 돌아서인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치료 대상이라 주치의와 상담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반려견의 피부에서는 피부 방어를 위해 어느정도 기름샘을 통해 기름이 항상 분비되고 이런 기름의 냄새는 전형적인 "개비릿내" 라서 정상적인 냄새입니다. 이런 냄새는 원래 나는 냄새이기 때문에 제거하는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고 그나마 1주~2주에 1회 씩 목욕을 시킴으로서 덜 나게 하는 방법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대형견이라 이런 목욕 시킴이 어렵다면 그저 적응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지만 차가운건 싫다고 하면 아아를 마시지 말던가 그저 아아에 적응하라는 말밖에 할 수 밖에 없는것과 유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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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구내염이 심하여 침을 흘리고 몸도 축축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안락사는 그리 쉽게 결정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고보협등에 연락한다고 하여 무조건적으로 안락사를 진행하는것은 아닙니다. 실제 수의사가 진단을 통해 회생 불가 상태로 판명나야 안락사가 진행되는것이지 일반인의 자가 진단으로 안락사가 결정되는것이 아니지요. 또한 최근 동물병원을 상대로한 파파라치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환자 진료 없이 약물만 처방되지 않습니다. 물론 원래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사항인데 파파라치의 신고들로 인하여 길고양이더라도 포획하셔서 동물병원에 직접 데려가시지 않는 이상 약물 임의 처방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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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를 맞은뒤 오른쪽 앞다리를 살짝 저는데 주사 약물과 관련이 있는거 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방접종은 몸의 방어 능력 즉, 면역 작용을 극도로 끌어 올려 방어 능력을 학습 시키는 과정입니다. 이때문에 해당 질환이 실제 걸린것과 유사한 수준의 면역 반응 즉, 증상이 일어나는게 정상입니다. 앞다리에 맞추는 경우 면역 반응으로 인하여 해당 근육의 근육통을 비롯하여 겨드랑 림프절 등의 면역반응에 의한 통증, 열감, 불편감등이 있을 수 있어 다리를 저는것 자체는 매우 정상적인 면역 반응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히려 그런 특이 반응이 없는 경우는 면역계의 작용이 비정상적인 상태로 보아야 하기때문에 더 좋지 않은거라 할 수 있지요. 다만 그 반응이 과도하여 심한 식욕저하, 폭발적인 구토, 기력의 심한 저하, 기절, 얼굴의 부종 등 다양한 추가 증상이 있는 경우는 과도한 면역반응에 의한 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라면 주치의 선생과 전화 상담을 통해 향후 반응에대한 고민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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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처음 키울때 어떤걸 준비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블로그, 유튜브, 지식인이나 관련 업종 종사자들에게 물어보고 알게 되는 파편적 지식은 많은 도움이 되는것처럼 보이지만실상 상황에 따라 반대로 작용하여 아이를 위험에 빠트리는 잘못된 지식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항상 강조하는것이지만 입양하여 데려오기 전에 서점에서 반려견 사육에 대한 책 3권정도를 구매하셔서 꼼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고 그 후 입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책 3권 정독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3개월이 걸린다 하여도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면 지내야 하는 세월은 요즘은 못해도 20년이니 그 20년동안 책임감 있는 좋은 보호자가 되기 위해 3개월이 아니라 3년을 써도 아깝지 않은 시간일 겁니다. 꼭 파편적인 귓동냥이 아닌 진짜 지식을 쌓고 강아지를 입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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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는데 비용이 보통 얼마나들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구체적인 비용은 거주하시는 지역의 평균 임대료, 인건비, 물품, 약품 공급 회사의 단가 책정에 따라 천차 만별이기 때무에 딱 잘라 말하기능 어렵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보호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죠?"가족같이 키운 강아지"가족같이 키우려면 정말 사람 1명에게 들어가는 한달 비용이 고스란히 들어간다고 보시면됩니다. 특히 국가에서 세금으로 공급하는 공공서비스의 혜택은 1도 없기 때문에 고스란히 보호자분들의 사비로 충당되어야 하니 어떤 부분에서는 사람 1명 살아가는 비용보다 더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이 그 대상이 소중하면 소중할 수록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반대로 개인의 생각에 특정 대상이 가치 없다고 생각된다면 마찬가지로 돈은 1도 안들어가겠죠. 자신이 가족을 들이면서 그 가족의 중요성에 대하여 어느정도 애정을 가질 수 있는지에 따라 비용은 천차만별이니 우선 "나는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 난 후에 동물을 키우는것을 추천드리니 우선 서점에 가셔서 반려견을 키우는것에 관계한 책 최소 3권을 구매하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면서 본인이 정말로 개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지, 그렇지 않는 사람인지부터 평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반려견은 한번 키우기 시작하면 20년동안 그 생명체의 삶 전체를 책임져야 하는 존재입니다. 이게 아닌데? 하고 후진기어를 넣을 수 없다는것이죠.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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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더위를 잘 타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둘 다일듯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고 고양이도 날씨가 무더워지면 식욕감소를 보일 수 있지요. 또한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초 대사량이 줄어들면 먹는 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 먹는 양이 감소하는경우 특히, 이전부터 비만한 상태였던 고양이가 먹는 양이 감소하는 경우 병적 지방간이 발생하여 간부전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기 때문에 혹여 구토, 설사 등이 동반되거나 휘청거리는 양상의 움직임, 다리를 끌고 다니는 행위 및 기타 다른때와는 다른 행동학적 변화가 관찰되는 경우 바로 동물병원에 가셔서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최근 1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더더욱 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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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붙어있는 진드기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를 무는 그 진드기가 바로 사람의 살인진드기라고 이야기 하는 그 진드기입니다. 즉, 그 진드기중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가 있다면 사람이나 강아지가 물렸을 경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발병할 수 있고 감염된 강아지가 사람을 핥으면서 바이러스가 전해질 경우 사람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좋지 않네요. 우선 강아지에 대한 외부기생충 예방을 잘 해주셔야 하고 지역보건소에 요청하셔서 산책로 주변의 진드기 구제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부족한 경우나 사유지에 대해서는 진드기 방역을 위한 살충제 살포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사람에게는 옮지 않지만 바베시아등 강아지의 진드기 유래의 감염병등을 확인하기 위한 PCR 검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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