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을 좋아하는데 먹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수박의 경우 특정 독성이 보고된바 없어서 먹여도 크게 상관은 없으나 큰 덩어리를 삼키는 경우 식도에 걸려 문제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독성이 없다고 하여도 많이 먹어서 탈이 나지 않는 종류의 물질은 없습니다. 적당히 떼어서 조금 주는 정도라면 모를까 너무 많이 주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학문적으로 추정된 적정량이란건 존재하지 않고 오직 보호자분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소량만 주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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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의 수명은 평균 몇개월 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토이푸들같은 소형견은 예전에는 15년이 한계 수명이라고 이야기 했으나 최근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20살 넘는 친구들이 너무 자주 보입니다. 당연히 이런 의료기술의 혜택을 받은 친구들을 이야기 하는것이지 이런 혜택을 받지 않는다면 15년정도로 예전과 비슷하다고 하겠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명은 자본의 크기와 비례합니다. 냉정해 보이지만 이게 팩트죠. 반려견에서는 이런 현상이 더욱 명확하니 강아지들 이름으로 적금을 드시고 매월 보험금이다 생각하고 적립하셔서 자금을 축적해 놓는것이 강아지들 수명을 연장하는 최선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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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면 입질하는 강아지는 어떻게 교육하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시바이누의 공격성은 유전적으로 증명되어 있으며 https://diamed.tistory.com/365특히 이런 공격성이 강박증과 연관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시바이누의 경우 집중력이 매우 낮고 자아가 강한 품종이어서 훈련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품종이지요. 때문에 공격성이나 물림사고와 관련된 훈련은 보호자분 혼자서 유튜브나 블로그, 카페 등의 설명만을 듣고 시키다보면공격성을 강화시키거나 악화 시키는 양상으로 가는경우가 많아 반드시 전문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물림사고의 끝은 안락사 뿐이니 아이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반드시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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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이 심하네요 어덯게해야하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하울링은 개과 동물에서 가족중 일부가 무리에서 이탈했을때 집이나 자기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내는 소리입니다. 집나가 길잃었을것 같은 못믿어운 보호자분 길찾아서 미아 되지 말라고 부던히도 노력하는거죠. 좀 믿음좀 주지 그러셨나요...평소 집주변 산책나갔을때 꼼꼼하게 냄새 맡으면서 조심히 탐색하고 탐험했으면 믿을만했을텐데체크도 안하고 성큼성큼 파워워킹으로 돌아다녔으니 강아지가 믿을 만 하겠나요?"에휴,,, 나없으면 길도 못찾을 인간하곤,,,"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 집주변 산책을 다니시면서 충분히 길을 찾고 다니는 늠름한 보호자의 모습 보여주시고 일반적으로 이야기 되는 외출 연습을 통해 보호자분의 외출을 예비해주시고 금방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는 훈련을 계속 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별거 없어요. 나갔다가 1초만에 다시 들어오기 계속 반복, 2초, 3초..... 1분....2분....5분....10분.....1시간... 이런식으로 보호자가 길 안잃고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온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는것 그게 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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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두고 여행을 가야하는데 2가지 방법중에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둘다 좋지만 둘다 좋지 않네요. 어차피 보호자분이 없으면 둘아 강아지이 심적 부분에서는 별로입니다. 모든걸 100% 맞춰주고 싶어 하시겠지만 불가능하다는겁니다.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1번을 선택할겁니다. 땡볕에 정전이 일어날 수도 있고 강아지들이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르는데 같이 있는 사람이 관리정도는 하겠죠. 물론 동생과 사이가 소원해질 수는 있겠지만 원래 소원했으니 뭐... 잃어도 별 아쉬울게 없는 현실남매....아...아닙니다. 다시말씀 드리지만 모든걸 100% 맞춰주고 싶어 하시겠지만 불가능하다는겁니다. 불가능한걸 찾아 헤매봐야 답이 없으니 그냥 강아지들이 동생분을 너무 좋아한다고 믿어 버리는 자기 최면이 최고입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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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어금니 반쪽이 사라졌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파치가 발생한 상태로 보이고 이건 치과 방사선 검사를 통해 치수강이 감염되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이런 파치가 발생하면 치수강이 이미 감염된것으로 판단하지만치과 방사선상 감염의 증거가 없고 삼차상아질이 형성된 상태라면 추가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정기적인 치과 관리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감염이 의심되는 상태라면 신경치료 혹은 발치가 추천될 수 있으나 이는 치과 방사선 검사 결과를 토대로 선택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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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놀기,강아지의 건강한 음식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최고로 설레이고 흥분되고 익사이팅하고 활동적인 놀이가 있죠산책입니다. 사람은 산책을 운동으로 생각하지만 강아지는 탐색이자 탐험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일단 바로 지금부터 데리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이보다 더 잦은 빈도로 나가시면 강아지가 보기에 질문자님은 탐험과 탐색의 현장을 같이 거쳐온 모험의 동반자, 동지, 완전한 내편 으로 생각할겁니다. 가장 건강한 음식은 사료이고 오히려 먹이지 말아야할 식재료는 https://diamed.tistory.com/279 에 있으니 해당 식재료가 포함된 모든 음식거리를 먹이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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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가려움증 치료법이나 음식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가려움증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가려움은 계속되겠지요. 만약 그 원인이 먹는것에 기인한다면 뭔가를 먹여서 더 심한 가려움증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가려움증의 원인평가를 위한 진단을 받으시는게 추천되고 거기에 따른 치료를 권합니다. 말티즈는 일단 아토피가 잘 발생하는 품종이기도 하고 오래전부터 가려움증을 주증으로 증상이 있었다면 https://diamed.tistory.com/216 아토피 자가진단을 해보신 후 그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신다면IgE 검사를 통해 아토피 발생 원인체가 무엇인지 체크해 보시고 해당 원인과 아이를 이격시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diamed.tistory.com/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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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식탐은 고칠수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한국사람들이 작은개를 선호하는것 때문에 분양하시는 업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료를 하루 몇알씩 주라는 둥 말도안되는 기아속에 아이들을 빠트려서 대부분 어린시절 식탐이 생깁니다. 자기들은 중고교시절에 남녀 구분없이 1인1닭 할정도로 많이 먹어놓고 강아지에게만은 살찐다고 하루 사료 50개 .. 이딴짓을 시킨거죠. (그런 교육 하는 업자들 이야기 들으면 빡칩니다.)그러니 이렇게 생긴 식탐은 죽음의 공포에서 오는 식탐이라 쉽게 교정되지 않습니다. 트라우마니까요. 물론 지금부터라도 과식에서 오는 배탈과 이 후 발생하는 비만등을 운동으로 막는 노력을 전제로 점차 사료량을 늘려 자율배식으로 전환하면 식탐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잠재되어 있는 굶주림에 대한 공포로 인하여 심리적 식탐 자체는 잔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다 10세라면 실제 식탐 이외에도 노령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신피질 기능항진증에 의한 병적 식탐도 고려되어야 하기에 최근 1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통해 병적식탐의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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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허피스 걸리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도 피곤하면 입주변에 물집이 잡히면서 터서 매우 아프죠? 허피스 감염증입니다. 사람에서는 헤르페스라고 발음하는 그것입니다. 허피스 바이러스는 체내에 오랜동안 잠복해 있다가 면역계의 이상이 발생했을때 증상을 유발하곤 합니다. 그래서 사람도 스트레스 받거나 과로하는 등 피곤하여 발생하는 면역계 이상이 있을때 편측성으로 입주변에 물집이 잡힙니다. 고양이는 입주변이 아니라 눈에서 이런 허피스의 발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편측성 결막염이 있는 경우 허피스로 잠정진단하고 대증치료 합니다. 즉, 다른 원인일 수도 있지만 높은 확률로 허피스가 의심되어 거기에 대한 대증치료를 한다는것이죠. 이렇게 말하면 "웃기시네~ 하루종일 집에서 잠만 자고 나랑 놀아주지도 않는 우리집 고양이가 무슨 스트레스를 받아?"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혹시 본인 존재자체가 그친구에게 스트레스가...아...아닙니다. 사람이 받는 스트레스야 과장님의 압박이겠지만 고양이가 받는 스트레스 요인은 날씨의 변화, 바람소리, 옆집 망치두드리는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자동차 경적소리 등 하등 무가치한 변화에서 스트레스를 받지요. 어쩔 수 있나요 섬세하시다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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