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노견인 강아지 인데 산책도 잘하고 잘먹는데 밤에 잠을 안자고 멍하니 있을때가 많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노령으로 진행하면 인지장애등으로 인한 행동학적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15자료는 이런 인지장애를 자가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호자분이 직접하는 검사이나 성실하게 답변하시면 정확도는 99.3%에 해당하니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치아가 안좋으면 치과진단 후 치료를 받으시는게 답입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는다고 하죠?치아가 정말 나쁜 친구들의 경우 발치를 하게 되는데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사료를 우드득 씹어 먹습니다. 만약 지금 사료를 물에 불려줘야 할정도의 상황이라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라고 보아야 하니 되도록 치과 방사선 검사를 통한 진단 및 치과 치료를 받아 아이를 고통속에서 해방시켜 줘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46자료는 외견상 특별한 이상이 없었으나 치과 방사선 검사를 해보니 심각한 수준의 이상이 있었던 환자들의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스케일링을 꼭 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이가 낯선 공간, 낯선 사람에 극도로 공포심을 느껴서 너무 스트레스 받을까 걱정되는데" 라는 이유로 마취를 하는것입니다.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어 있는 세균덩어리가 혼합된 모래를 씻어 내는 과정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스케일링 자체는 세척의 의미일 뿐이고 실제 치과 치료는 그 이후 과정에 해당합니다. 단순한 치은염과 같은 질환은 스케일링 만으로도 치료되지만근원적인 치주염, 치아 자체의 문제는 스케일링만으로 치료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스케일링은 최소기준이고 치과 방사선 검사 및 이 결과에 따른 근본 치료를 해주는게 원칙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246자료는 외견상 특별한 이상이 없었으나 치과 방사선 검사에서 심각한 수준의 이상이 있었던 환자들의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 알약 어떻게 먹이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올리고당이나 꿀같은 끈적한 물질과 약을 혼합하여 고양이 앞발이나 혹은 입이 닿는 피부병 병변에 발라 주시면자기 몸에 묻어 있는 이물(약과 꿀의 혼합물)을 제거하기 위해 부지런히 그루밍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약을 먹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혹, 약을 먹지 못하더라도 고농도의 곰팡이를 죽이는 약물이 피부에 직접 접촉하여 약리 효과도 어느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침질질 흘릴 수도 있다는 사실은 인지하셔야 합니다. 알약을 먹이는 방법은 필건이라고 하여 고양이 알약 먹이는 기구가 있는데 단순히 그 기구를 구매하셨다고 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는것은 아니고 경험자에게 지도를 받아 사용법을 실습하셔야 사용할 수 있으니 처방해주신 주치의 선생에게 필건을 구매 및 사용법 문의를 하시는게 고양이의 안전을 확보하며 최대한 잘 투약하는 방법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사료를안먹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간식을 맨날주는데" 간식을 100% 끊으면 됩니다. 간식을 안주면 죽을때까지 사료를 안먹을것 같다고 생각하시지만 그 친구는 정확히 알고 있는겁니다. 죽어도 안먹을것처럼 메소드 연기하면 반드시 보호자분은 간식을 준다는 사실을요. 결국 보호자분의 각오의 문제이니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고 https://diamed.tistory.com/235간식을 끊고 사료만 남겨두는 이유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혹은, " 내손으로 아이를 죽이지 않기 위해" 하는 행위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혹,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런게 힘들다고 생각되시면 입원이 되는 동물병원에 가셔서 사정을 이야기 하시고 사료 말고 아무것도 안먹게 한 상태에서 사료 먹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달라고 하시고 1주일정도 입원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자발로 사료를 먹는 모습을 보시면 그때서야 비로소 간식을 끊고 사료만 먹이시는 자신감이 생기실 겁니다.
평가
응원하기
편백수 피톤치드가 고양이에게 해로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모든 냄새나는 물질은 후각 신경을 "자극" 하여 신경전달 신호를 만들어 냅니다. 즉, 세포에 "자극"을 주는것이죠. 이런 자극에 대해 세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따라 약이되기도, 무해하기도, 독약이 되기도 합니다. 편백수라고 하는 물질이 정말로 만약 집에 있는 좀벌레에 효과가 있다면좀벌레를 구성하고 있는 살아있는 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이며이는 다른 동물의 세포도 "죽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 편백수라는 것을 제작한 회사에서 독성 시험서를 제시하며 광고를 하겠지만결국 고양이에서 어떤 독성이 있는지는 증명하지 못하였고 장기간에 걸친 고양이의 노출에 고양이는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연구 보고된 바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관해 편백수가 고양이에게 무해하다, 그렇지 않다라는 자체를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쉽게 생각해서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그 제품도 처음에는 무해하다고 이야기 했었던 제품이었지만 장기 사용에 의해 문제가 발생 한것이고 그때 가서 유해 하다고 알려진 것이라장기 적용에 의한 독성 평가가 되지 않은 상태의 물질들은 무해하다고 단정할 수도 유해하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물론 반려고양이는 보호자분의 사유재산이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행위를 하든 사유재산에 대한 재산권 행사에 해당하기 때문에 보호자분이 사용하고자 하는 제품의 광고를 보고 사용할지 말지를 결정하시는것은 본인의 자유이며그로서 발생하는 모든 현상은 온전히 보호자분의 재산권행사에서 오는 책임이니 본인의 것이란걸 명심하시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토마토를 너무 잘 먹는데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잘익은 토마토는 크게 개에서 독성이 있지는 않지만 설익은 푸른 토마토의 경우 솔라닌과 같은 독성이 있어 설사나 구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익은 토마토만 먹이는것을 추천합니다. 권장량 같은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들이 토마토를 얼마를 먹으면 괜찮은지" 같은 돈이 안되는 실험을 몸값 비싼 실험견의 목숨을 걸고 시행 하지는 않으니까요. 즉, 실험을 한적이 없어서 권장량이 존재하지 않는것이지 얼마이상 먹으면 문제가 발생하는지 증명이 안된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다시말해 적당히 먹이는건 문제가 안되나 과하게 먹이면 안되고 문제가 발생하면 모두 보호자의 책임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방울토마토의 경우 간식거리를 씹지 않고 삼켜버리는 식탐이 있는 강아지들의 경우 식도에 걸려 식도염, 식도게실, 심장 압전, 기도압박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크기로 잘라 주는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토마토에 알러지 반응이 있어 긁는 현상, 피부 발적, 설사, 구토, 등의 이상 반응이 토마토를 먹을때마다 나타나는 아이라면 먹이시면 안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다리를 절고다니는데 수술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떤 원인에 의해 다리를 저는가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고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슬개골탈구나 대퇴골 탈구등이 존재할 때는 수술 해줄 필요성이 매우 높고 대퇴골의 퇴행성 변화인 경우에도 되도록 수술을 해주는게 좋지요. 하지만 무릎이나 발목의 퇴행성 변화의 경우 수술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수술하지 않고 약물로 진통처치 해야 합니다. 또한 만약 종양등에 의해 다리를 절고 있는것이라면 다리 전체를 제거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운 것이니 어떤 원인에 의해 다리를 저는지를 먼저 진단받고 그 후에 수술이나 기타 다른 치료 방법을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어서 주치의에게 진단부터 받으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뒷발을 못만지게 하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말티즈는 슬개골 탈구등의 뒷다리 관절 질환이 잘 발생하는 품종입니다. ( https://diamed.tistory.com/201 )이런 이유로 현재 질환이 있거나 과거의 질환에 의한 통증에 대한 기억으로 특정 부분을 만지는것을 싫어하는 경우 많지요. 특히 산책량이 부족하여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 경우 발톱을 깎기 위해 다리를 잡을때 관절의 통증이 발생했었거나 발바닥 감각을 혐오하는 경우 심하게 싫어하는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이유들로 현재 관절부나 뼈 등의 이상이 있는지 방사선 검사등을 통해 확인하는게 우선일 듯 하고 발톱을 깎지 않아도 될정도의 적정 산책량을 충족시켜주시면 됩니다. 산책의 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이고 산책시간의 길이는 발톱이 보행으로 닳아 갂아줄게 없는 상태가 유지되는 정도가 최소 기준입니다. 만약 발톱을 깎아줘야 한다면 산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인겁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짖음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통 공격성보다 교정하기 어려운게 짖음이라고 하지요. 특히 한국 보호자들의 경우 잘못된 동물관련 방송상식으로 강아지와 자꾸 대화로 어떤 행위 교정을 하려고 하다보니 짖음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대화로 짖지 말라고 타이르거나 "시끄러워" " 조용 " " 쓰읍~" " 야" 등등 여러 말로 지시하거나 조용히 시키려고 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 잘못된 습관부터 교정하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짖을때 어떤 말을 하셔도 강아지가 듣기에 그냥 보호자분이 "짖고 있다" 라고 느낍니다. 즉, 자신이 짖으니 보호자분도 여기에 동조해서 같이 "짖고 있다" 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다시말해 자신의 짖음은 정당한것이나 보호자가 밖에서 나는 소리를 싫어하여 분위기가 나빠지면서 자신에게도 좋지 않는 표정을 지으며 " 똑바로 짖지 않아 밖에 저 내가 싫어하는 소리가 나잖아?" 라고 해석하는것이죠. 즉, 교정을 하고자 하신다면 아무런 소리를 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관심을 돌리기 위해 간식을 주거나 했던 행동 또한 100% 끊으셔야 합니다. "짖으니 간식이 생겼다" 라는 각인으로 더 심한 짖음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일차적으로는 밖에서 들리는 작은 소리에 민감해 하는 스트레스 상황을 줄이기 위해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 집앞 화단 정도의 산책 즉, 정찰을 하게 해주시는게 최소 노력입니다.(그래봐야 하루 20분입니다.)또한 클리커를 사용하시는걸 추천하는데 처음에는 짖음과 상관없이 클리커를 또깍 했을때 보호자분 앞에 와서 앉으면 간식을 주는 형식으로 클리커 소리에 반응하게 하신 후에 아이가 짖거나 짖으려고 하는 상태에서 클리커를 또깍 해서 보호자분에게 오게 만드는것을 반복하면밖의 소리에 감흥하여 반응하는것에 비해 이익이 많기 때문에 보호자분 앞으로 오는 행동을 선택할 것입니다. 물론 이런 교육 방법에서 중요한것은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하는 보호자분의 잘못된 습관의 교정집안 환경등의 이상 등을 평가해서 솔루션을 만들어야 하는것이라 실제 블로그나, 유튜브, 지식인등에서 얻는 파편적 지식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겁니다. 산책등의 최소 요법은 해보시고 난 후에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되도록 보호자분을 훈련하는 형식의 거주지역의 훈련사를 섭외하셔서 전반적으로 보호자분이 훈련을 받으시는걸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항문 주변에 혹처럼 만져지는게 있는데 뭘까요? 강아지는 아파하지는 않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2세의 노령견이 이전에는 만져지지 않았는데 어느날부터 만져지는 어떤 혹같은것이 있는 경우 일차적으로 종양을 의심하고 수컷 요크셔라면 회음허니아 등도 의심해야 합니다. 종양의 경우 항문주위이기 때문에 항문주위 선암종이나 선종, 흑색종, 육종등의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으나 이 모든것들은 원인 평가를 위한 몇가지 검사들이 필요하니 빠른 시간내에 병원에 가셔서 원인 평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항문주위 종양이라면 최대한 작은 크기일때 최대한 빨리 제거해야 후유증이 덜하고 골든아워를 놓쳐 늦으면 늦을 수록 안락사를 고려해야 하는 수준의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니 일단 병원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