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강아지 행동들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부모님과 질문자님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한국의 보호자분들은 소형의 작은 강아지를 선호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런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게 되는데 이 노력의 잘못된 한 반향이 제한 급식입니다. 특히 성장기인 3개월부터 1년까지 집중적으로 식이를 제한하는 방식을 분양하시는 분들이 추천하여 성장에 필요한 열량과 영양소를 제한하여 아이를 기아에 빠트리는것이죠. 당연히 "비만은 만병의 근원" 이라는 사람에서나 적용되는 건강상식(?)을 근거로 정상적인 성장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영유아기에 기아 상태를 만들어 '못크게' 만들어 작은 개체로 만드는 방법이 일반적인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때문에 "지금 먹지 않으면 다음 밥때까지 굶는다" 라는 강박이 만들어져 한국에서 키워지는 대부분의 소형견은 심각한 수준의 식탐을 가지고 있는것이죠. 즉, 아이의 식탐은 온전히 사람들이 만들어낸 산물인겁니다. 기아 상태에 있는 아프리카 어린 아이들이 허겁지겁 밥을 먹고 음식에 집착한다고 하여 비난 할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10개월의 견생동안 먹을게 부족한 극악의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고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는점 우선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이런 기아 상태에 있었던 아이들은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삶을 살아 왔었기 때문에기저에 깔린 깊은 불안감과 초조에 의해 흥분상태에서 감정 조절이 어려울 수 있어 경우에 따라 흥분상태에서 오줌을 지리거나 짖음, 물기 등의 비 정상적인 행동 양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행동 모두 사람이 만들어낸 산물이란 것이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식탐을 제거 하기 위해 사료 급여량을 늘려 자율배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으며양육자의 사육습관 교정이 수반되지 않으면 물림 사고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되도록 자율배식 전환과 사람과 동물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양육하고 계시는 '부모님'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자녀분인 질문자분께서 부모님을 교육하는건 거의 대부분 실패합니다. 부모님들 기저에 깔려있는 연륜우위를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부모님을 교육할 훈련사들의 도움이 필요하니 거주지 주변에 있는 "보호자를 교육" 하는 컨셉의 훈련사분을 섭외하셔서 도움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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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가 간식을 많이 먹으면 설사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에 따라 전날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설사나 연변을 싸는 사람이 있고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 있지요. 견바견입니다. 또한 해당 간식의 성분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경우 알러지 반응이 장벽에서 일어나 설사 등이 유발되기도 하니 증상이 반복된다면 해당 간식의 성분표에 나온 성분은 모두 기피하시는게 옳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35보통 간식을 자주 먹이는것을 추천하지는 않고 밥과 밥사이간이 아닌일주일과 일주일 간에 주는 음식물로 여기시고 그리 주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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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약을 먹일때에는 어떻게 먹여야 안 버리고 다 먹일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견바견이긴 한데 그나마 가장 좋은 방법은 꿀이나 딸기쨈, 피넛 버터 같은 곳 소량과 약을 혼합하여 끈적한 고약을 만든 다음에 이것을 입천장에 붙여 버리는 방법이 가장 유효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개과 동물은 입안에 들어간 이물은 반사적으로 삼켜 제거하는게 일반적이나 일부 자율배식을 하면서 의심이 많은 강아지들의 경우 입에 물고만 있으면서 침을 질질 흘려 약을 다 녹이고 빼내 뱉어 버리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약을 먹이는게 아닌 주사제로 치료해야 하는경우도 있지요.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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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잠복고환인거 같습니다 경험 있으신들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병원에서 잠복고환을 1년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보호자분이 수술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수술비용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에 "돈만 밝히는 동물병원" 이미지로 낙인 찍히고 싶지 않아 그리 말하는것이지9개월의 잠복고환인 환자가 1년째까지 기다렸더니 고환이 정상으로 하강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수술 비용은 병원마다, 지역마다 다르고, 잠복고환의 위치에 따라 몇배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치의 선생과 상담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용이 부담되면 차라리 직접적으로 그러나 공손하게 "비용이 부담되는데 어떻게 비용을 줄일 방법이 없을까요?" 하고 이야기 하십시오. 비용은 줄이고 싶은데 자존심은 지키려고 아등바등하는거 다 보이고, 비용 절감 시켜줄 생각 더 없어집니다. 그리고 아하 정책상 비용 상담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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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을 나가서 영역표시를 안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 산책경로가 불안감을 심어주는 곳인경우2. 외부에서 배뇨,배변을 하면 안된다는 각인이 되어 있는경우3. 산책 방법이 속보를 중심으로 하여 강아지가 충분히 배변,배뇨를 할 자리 선정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이런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중 3번인 경우가 많습니다.산책을 파워워킹으로 걷기 위한 행위로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가 충분히 냄새를 맡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시고 실시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한자리에서 아이가 냄새를 맡고 있다면 냄새를 다 맡기 전까지 기다려 주는 산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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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먹으면 먹은뒤 구역질소리 왜 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료를 급하게 먹는 경우 뿐 아니라 그냥 먹는 경우에도 일부 공기를 같이 먹게 되고 이런 공기 방울들이 위에 축적하면 소장으로 배출하기도 하지만 일부는 식도를 통해 배출하게 됩니다. 우린 이런 현상을 "트림" 이라고 하며 정상적인 생활 행동이라고 이야기 하지요. 말이 통하지 않는 고양이라는 생명체를 키우다 보면 누구보다도 건강하게 잘 키우고자 하는 욕망과 알아 들을 수 없다는 갑갑함으로 인하여 고양이의 행동하나하나에 너무 귀를 기울이는 현상이 일어남은 거의 대부분이 자연스럽게 겪는 행상입니다. 하지만 모든 행동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것 또한 오히려 고양이에게 불안감을 심어 주는것이니 너무 큰 걱정은 덜어내시기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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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어린아이를 대하는 독특한 행동을 하는데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써주신 내용의 행동은 아이가 그 행동을 할때의 뉘앙스와 상황에 따라 정 반대로 해석됩니다. 하나는 어린 아이라 위험한 일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 인도하는 고마운 행동일 수 있다는 부분과 이전에 있었던 개별 강아지들마다 가지고 있는 강박에 의해 어린 아이를 통제하려고 하는 행동이라는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도 훈육이라는 개념이 들어가 물림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격리가 필요하고 후자의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반복, 증폭 되다보면 물림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이또한 격리가 필요합니다. 제가 교육이나 교정이 아니라 "격리"라고 이야기 하는것은3살짜리 유아와 강아지는 공격성이 없더라도 보호자 없는 접촉은 금물이고공격성의 가능성(짖음 등)이 있는 경우 반드시 격리하는게 옳습니다. 특히, 강아지의 행동학적 교정을 위해서는 그와 대응하는 사람의 행동 변화가 중요한데 3세 유아가 거기에 협조할 리 만무하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행동학적 교정을 위한 노력도 100% 실패하기에 격리가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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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육 방법또는 꿀팁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발톱은 보행시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으로 정상적인 보행량을 유지한다면 발톱을 깎느라 씨름할 이유가 없습니다. 즉, 발톱을 깎아야 한다면 산책량이 극도로 부족하다는 의미이니 산책량을 늘리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선진국 기준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며 최소 산책 시간 기준은 1일 총 1시간 이상의 산책을 권고 합니다. 만약 하루 2회 이상의 산책을 하고 있지 않다면 산책량이 극도로 적은것이니 이것부터 늘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미 다른 강아지에 대한 공격성을 갖게 된 행습장애가 발생한 상태라면보호자분의 잠재적 습관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볼 수 있어 보호자분이 아무리 좋은 방법이나 꿀팁같은걸로 훈련해도 효과가 없고 오히려 잘못된 시그널을 강화 시키는 경우가 많아 더 안좋은 상황으로 진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문에 보호자분의 잠재적 습관을 교정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건 셀프로 교정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거주 지역에 보호자분을 훈련시키는 훈련사 선생님께 반드시 의뢰하셔서 보호자분이 집중적으로 교육받으셔야 합니다. 어설프게 블로그나 유튜브 보고 따라하다가 오히려 더 문제가 심각해 지는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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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체 검사를 매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원칙적으로 항체가 검사를 해보고 부족한 항목에 대한 예방접종을 하는게 옳습니다. 예방접종 자체에도 어느정도의 부수적인 작용이란것이 존재하며 이는 자연스러운것은 아니기 때문에 줄일 수 있다면 줄이는게 좋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보통 그런 항체가 검사를 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예방 부스터 접종을 하는 이유는 항체가 검사 자체가 상당한 비용을 소모하는 것이기에 비용상의 문제로 거부하시는 보호자분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이런 비용적인 저항감이 없으시다면 원칙적인 항체가 검사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ps. 아마 인간이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19도 2차 접종 후 항체가 검사를 해보고 3차를 맞출지 결정하고 3차 후에도 항체가 검사를 해서 부족한 사람들에게 4차를 했다면 돌파 감염은 없었을겁니다. 예방접종이란게 모든 접종대상에게서 100% 항체를 형성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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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정 났을때 어떻해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사람과는 달리 교미배란 동물입니다.사람은 배란일이 되면 배란이 일어나고 교미, 수정, 착상이 일어나지 않는경우 무발정기로 들어가 다음 발정일로 넘어가지만고양이의 경우 교미배란 동물이라 교미가 일어나지 않으면 배란자체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수정, 착상, 무발정이 생략되고다음 발정기로 바로 넘어가게 됩니다.이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고양이가 교미를 하지 않은 경우1주일 발정 후 1주일 휴지기를 지난 다음 바로 다음 발정으로 넘어가 는 순환이 계속 지속되고특히 집에서 거주하는 고양이의 경우 집안의 등에 의한 광주기의 연장, 겨울에도 따뜻한 환경유지로 인하여 무발정기로 넘어가지 않아 연중 지속적으로 발정이 일어나는 상태가 됩니다.즉, 1년의 6개월간 지속적으로 발정 상태를 유지하는것이고이 발정상태라고 하는것은 자궁경부가 정자를 받아 들이기 위해 열려 있는 상태를 의미하기도 하기에1년의 6개월간 자궁경부가 열여 있어 감염에 취약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당연히 고양이는 보호자분의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중성화수술을 시킬지 말지는 보호자분의 선택이고 그로서 발생하는 모든 부수적 작용은 오롯히 보호자분의 책임이란점만 잘 기억하시면 크게 상관 없습니다.발정이 났을때 보호자분이 할 수 있는것은1. 잘 참는다. 2. 배란이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강하고 반복적으로 궁디팡팡을 해준다. (이때 생기는 물림 사고는 보호자분 몫이고 간혹 고양이 디스크가 터지거나 타박상이 심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부분도 가해자는 보호자분입니다.)3. 중성화 수술을 해준다. 국내에서는 이렇게 3가지가 있으니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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