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이 갑자기 어제부터 다리를 너무 아파해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들어 아픈곳이 생기는건 어떤 의미에서는 당연한 현상이지만, 증상을 겉으로 드러나게 호소하는건 병원에 데려가라는 아이의 신호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많이 자주 다칠수록 수명이 줄어드나요?
잦은 부상으로 인해 상처 치유 과정이 반복되면 이론적으로 세포의 텔로미어 단축을 가속화하여 세포 노화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수명과 완전히 무관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상처 치유에는 세포 분열이 필수적인데, 이때마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조금씩 짧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만약 부상이 매우 빈번하거나 심각하여 만성적인 염증 상태로 이어진다면 이는 전반적인 노화 과정을 촉진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수명은 유전적 요인, 생활 습관, 환경, 질병 등 매우 다양한 요소들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으로 결정되므로, 일상적인 수준의 부상으로 인한 텔로미어 단축이 전체 수명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의 크기는 다른 주요 노화 요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4.0 (1)
응원하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사슴은 어떤 종인가요?
우리나라에 주로 서식하는 사슴류에는 고라니, 대륙사슴, 그리고 노루가 대표적입니다. 고라니는 뿔이 없는 대신 수컷에게 긴 송곳니가 발달한 것이 특징이며 크기가 작은 편이고, 대륙사슴(꽃사슴)은 수컷이 가지가 있는 뿔을 가지며 여름털에 흰 반점이 나타나는 중형 사슴입니다. 이들은 북미 대륙의 엘크나 무스와 같은 대형 사슴 종류에 비해서는 전반적으로 체구가 작은 편이며, 특히 노루는 이들 중에서도 비교적 작은 체구에 짧고 단순한 구조의 뿔을 가집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아침 산책 전 물주기 건강에 해롭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물은 언제나 먹을 수 있게 제공하는게 좋습니다. 당연히 산책 전에 물을 마시는게 산책간에 탈수 예방등을 생각하면 더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백내장이 생겼는데, 어떻 하죠
11살 노령견의 백내장 관리는 수술적 치료와 합병증 및 불편감을 줄이는 보존적 관리 사이에서 수의사와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의사는 강아지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백내장의 진행 단계, 수술로 인한 시력 회복 가능성 및 마취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보호자님께 최적의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만약 수술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백내장으로 인한 포도막염이나 녹내장 같은 합병증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하며, 반려견이 생활하는 환경을 안전하게 조정하여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식물들 중에서도 연기가 많이 나는 것들이 있다는데 무슨차이인가요?
식물이 탈 때 발생하는 연기의 양은 주로 식물 자체의 수분 함량과 화학적 구성 성분의 차이 때문에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수지, 정유, 알칼로이드, 특정 오일 성분 등을 많이 포함한 식물일수록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기 쉬워 더 많은 연기를 내는데, 대표적으로 송진이 많은 소나무나 쑥, 담뱃잎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식물들은 발생하는 연기의 특성에 따라 향을 피워 종교적 의식에 사용되거나, 음식을 훈연하여 보존성을 높이고 풍미를 더하며, 때로는 특정 해충을 퇴치하는 용도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가 아픈것같은데 병원을 갈 상황이 안된다면 해볼 수 있는 대처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당장 병원갈 수 있는 상황이 안돼"면 "당장 병원갈 수 있는 상황"으로 본인 일정을 조정해서 병원에 데려가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아플때 보호자의 의학적 역할은 병원으로 환자를 후송하는 엠뷸런스 역할입니다. 본인의 소임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먹는 몸살감기약"은 고양이에게 맹독입니다. 한방울이라도 먹이는 생각 자체가 이미 고양이를 죽이겠다는 시도이니 다시는 생각하지 마시고 동물병원에 데려가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넥스가드 스펙트라 두번 먹였는데 괜찮을까요?
넥스가드 스펙트라를 정해진 용량으로 이틀 간격으로 두 번 투여한 경우, 해당 약물의 비교적 넓은 안전역으로 인해 건강한 7kg 강아지에게 심각한 급성 독성을 유발할 가능성은 일반적으로 낮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구토, 설사, 식욕 부진 또는 기력 저하와 같은 위장관계 증상이나 드물게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다음 24시간에서 48시간 동안 강아지의 상태를 면밀히 지켜보시고, 만약 어떤 이상 증상이 나타나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수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며, 다음 투약은 마지막으로 먹인 날짜로부터 한 달 뒤에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0 (1)
응원하기
강아지가 토너를 조금 핥은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기재된 성분들을 살펴보았을 때, 강아지가 은박 껍질을 잠깐 핥은 정도의 극소량으로는 즉각적으로 심각한 독성을 유발할 만한 치명적인 물질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화장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보습제, 용제, 점증제, 식물 추출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아지가 실제로 섭취한 양이 매우 적다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어린 강아지이고 체중이 적게 나가므로 혹시 모를 소화기계 자극 증상(구토, 설사, 식욕 부진, 무기력) 등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시고, 만약 평소와 다른 이상 증세를 보인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몇개월전 고양이 정수기를 샀는데 어느날부터 고양이가 정수기를자꾸 물어뜯어 물바다가 되는데 혹시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고양이가 정수기를 물어뜯는 행동은 스트레스, 호기심, 환경 자극 부족, 치아 문제 또는 물 흐름에 대한 반응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테이프 등 외부 차단은 일시적인 해결책일 뿐 근본 원인 해결이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