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은 원래 냄새가 안 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에크린샘에서 나오는 땀 자체는 대부분 물과 전해질이라 처음 분비될 때는 거의 냄새가 없습니다. 불쾌한 냄새는 피부의 세균이 땀과 피지, 특히 겨드랑이 등의 아포크린샘 분비하면서 휘발성 지방산 같은 냄새 물질을 만들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개인별 피부 세균과 위생, 유전적차이로 냄새 정도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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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늘 이시간만 되면 배고 고파올까여?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매일 비슷한 시간에 배고픈 것은 실제 에너지 부족뿐 아니라 몸의 생체리듬과 식사 습관 영향도 큽니다. 평소 그 시간에 먹었다면 위장 운동과 그렐린 같은 식욕 관련 신호가 미리 증가해 배고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조건 참기보다 식사 간격과 수면, 단백질 , 식이섬유 섭취를 점검하고, 습관성 허기라면 시간을 조금씩 늦추며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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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이나 살 수 잇는 코끼리 거북이는 어떻게 그게 가능한걸까여?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코끼리거북 같은 대형 거북은 대사속도가 느리고 성장도 천천히 진행되며, 세포 손상과 노화가 비교적 느리게 축적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일부 종은 암 억제와 DNA 손상 대응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연구됩니다. 여기에 성체가 되면 천적이 적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오래 생존할 수 있어 100년 이상, 일부 개체는 150~200년 가까이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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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길이의 머리카락이라도 사람마다 굵기나 탄력이 다른데, 머리카락의 굵기와 모양은 유전적인 특징에 의해 결정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머리카락의 굵기, 직모/곱슬 여부, 탄력은 유전적 영향이 매우 큽니다 .모낭의 모양과 크기, 케라틴 단백질의 구조 등이 차이를 만들며 여러 유전자가 함께 관여합니다. 다만, 나이, 호르몬, 영양상태, 염색 펌 같은 손상도 굵기와 탄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즉 기본 특성은 유전적으로 정해지지만 후천적 요인에 따라 어느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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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은 왜 몸에 나쁘다고 하는 건가요? 몸에 좋은 당류는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과당 자체가 독성인 것은 아니지만, 첨가당 형태로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중성지방 합성이 늘고 지방간, 대사질환 위험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반면 과일의 당은 식이섬유, 수분과 함께 섭취돼 흡수가 완만합니다. 특별히 몸에 좋은 당이 있다기보다 첨가당은 줄이고, 탄수화물은 통곡물, 과일처럼 덜 가공된 식품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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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특히, 자외선이 눈이나 피부에 안 좋은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자외선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아 광자 에너지가 높고, 세포의 DNA와 단백질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피부에서는 일광화상, 광노화 피부암 위험을 높이고, 눈에서는 각막염, 백내장 등과 관련됩니다. 특히 UVB는 DNA를 직접 손상시키고, UVA는 활성산소를 만들어 간접 손상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선크림과 UV차단 선글라스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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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는 언제부터 존재했고, 전 세계적으로 개구리는 몇 종류가 있으며, 한국에는 몇 종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개구리 두꺼비 맹꽁이는 모두 개구리목에 속하며. 이 계통은 약 2억년 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무렵부터 존재한 것으로 봅니다. 현재 전세계에는 약 7800종 이상의 개구리목이 알려져 이고 ,국내에는 연구 기준 약 14종의 개구리목이 보고 돼 있습니다. 분류 연구가 진행되면서 종 수는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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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나 목욕을 오랫동안 하고 나면 손가락 끝 피부만 유독 주글주글하게 변하는 이유가 물을 직접 흡수해서인지 아니면 신경계의 생체 반응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손가락 끝이 주글주글해지는 것은 단순히 피부가 물을 흡수해서만 생기는 현상이 아니라 자율신경계가 혈관을 수축시키면서 나타나는 생리적 반응이 큰 역할을 합니다 .물에 오래 닿으면 교감신경이 작동해 손가락 혈관이 수축하고 피부 표면이 접히면서 주름이 생깁니다. 젖은 환경에서 물건을 더 잘 잡도록 진화한 적응일 가능성도 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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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생태계는 수온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해양 생태계는 수온 변화에 매우 민감합니다. 수온이 오르면 많은 어류와 플랑크톤이 더 차가운 고위도나 깊은 바다로 이동하고, 산란 시기와 먹이 출현 시기가 어긋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포식자와 먹이의 관계가 바뀌고, 산호 백화나 저산소 현상까지 겹치면 생물다양성과 어업생산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짧은 폭염도 큰 피해를 줄 수 이고, 장기 온난화는 서식지 자체를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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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검은 벌 종류(벌인지도 모르겠지만 날아다니는 모습이 확실히 벌 종류 같음)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이 흐려 정확한 종 동정은 어렵지만, 체형과 색만 보면 벌류일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며칠 째 한마리식 같은 창가에서 나온다면 단순히 빛을 따라 들어오기보다 창틀, 회벽 틈 주변에 둥지가 있거나 출입 경로가 있을 가능성도 확인해보세요, 직접 잡거나 살충제를 가까이 뿌리는 것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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