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침을 너무 많이 흘리는데 그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평소보다 침을 많이 흘린다면 잇몸, 치아, 입안 이물질, 메스꺼움, 더위, 구강통증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과 이불이 흠뻑 젖을 정도로 갑자기 심해졌다면 정상 범위를 넘을 수 있어 구강검진과 전반적인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증상(구토,식욕부진 등)이 함께 있다면 빠른 진료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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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고양이 대소변에서 날파리 생길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네. 여름철에는 고양이 대소변에서 나는 냄새와 습기 때문에 날파리(초파리나 나방파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배변은 가능한 바로 치우고, 화장실을 자주 세척하며 주변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갑자기 많이 생겼다면 집 안 다른 배수구나 음식물 쓰레기 등 번식 장소도 함께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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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쓰다듬을 때 피하면서 고로롱하명 좋아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고로롱은 편안함의 표현일 수 있지만 항상 더 만져달라는 뜻은 아닙니다. 특히 2개월령 아기 고양이는 기분이 좋아도 오래 만져지는건 부담스러워 피할 수 있습니다 .피하거나 밀어내면 그 때는 쓰다듬기를 멈춰주는 것이 좋고, 스스로 다가올 때 턱밑이나 볼처럼 좋아하는 부위를 짧게 만져주세요. 이렇게 하면 사람 손을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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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덥고 습한 날씨, 강아지 '발사탕(발바닥 핥기)'과 발가락 사이 습진 예방하는 나만의 케어 루틴은?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산책 후미지근한 물로 발을 씻고 수건으로 눌러 닦은 뒤, 약한 찬바람으로 발가락 사이까지 완전히 말려주세요. 소독제는 임의 사용보다 처방 제품이 안전합니다. 핥기는 산책 놀이로 분산하고, 붉은 냄새 진물이 지속되면 재진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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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똥을 먹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자기 변을 먹는 행동(식분증)은 생각보다 흔하며, 한 두번 먹었다고 큰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반복되면 기생충이나 세균감염 위험이 있고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어 바로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처럼 단맛이 있는 간식을 먹은 뒤 변을 더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분이 계속되면 영양 상태와 행동 문제를 함께 점검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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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인데 에어컨때문에 폐렴이올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에어컨을 23도로 1시간 정도 틀어둔 것만으로 폐렴이 생기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12살 노령견에 쿠싱증후군, 당뇨, 털이 거의 없는 상태라면 체온 조절과 면역력이 떨어져 추위가 질환의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40도 고열은 폐렴 외에도 감염이나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입원 치료와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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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는 함께 살아가는 대표적인 반려동물인데 왜 다르게 진화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개와 고양이는 약 4천만년 전 공통 육식동물 조상에서 갈라졌습니다. 개는 늑대계통으로 무리 사냥과 협력에 적응해 사회성과 의사소통 능력이 발달했고, 고양이는 야생고양이 계통으로 단독 잠복 사냥에 적응해 독립성이 강해졌습니다. 인간의 선택적 교배가 이런 성향이 더 강화했으며, 차이는 학습보다 진화적 본능의 영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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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토끼가 먹는 건초가 눅눅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비 오는 날 눅눅해진 건초는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 용기에 넣고 제습제와 함께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이미 냄새가 나거나 축축하면 새 건초로 교체해 주세요. 브랜드는 옥스보우, 버니네이처 처럼 품질 관리가 잘된 티모시 건초를 많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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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 붉은 반점이 생겼어요 큰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확진은 어렵지만, 배에 갑자기 생긴 붉은 반점은 산책 후 풀,벌레 접촉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벌레물림, 알레르기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 가려움이나 통증이 없고 반점이 늘지 않으면 하루 정도 경과를 지켜볼 수 있지만, 범위가 커지거나 진물, 부종 , 심한 가려움이 생기면 동물병원에서 진료 받는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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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동물과 대화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만약 동물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면 인간의 윤리와 사회는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동물의 고통과 감정을 직접 이해하게 되면 축산과 식문화 동물실험, 환경보호, 정책에도 큰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인간의 생존과 문화 ,경제적 현실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완전한 변화보다는 동물복지 중심으로 점짐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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