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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아기와 하는 대화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30개월 정도면 아이가 어느 정도의 언어는 알아 들을 것입니다.간단한 단어를 구사해서 아이와 상호작용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기분과 날씨 그리고 일상적인 대화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이 시기에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말로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면 아이의 생각을 잘 들어봐 주시고, 물어봐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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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고집이 너무쌔요 어떻게하면 설득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고집을 피운다 라고 한다면 단호하게 고집을 피워서는 안돼 라고 말을 해주셔야 합니다.왜 고집을 피우면 안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시면 더욱 좋겠지요.아이가 고집을 부리는 이유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서 입니다.아이에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때는 고집을 피우지 않고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시고,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지도를 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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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아기가 울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기가 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기저귀가 축축하거나 더럽거나 찜찜한 경우, 배가 고픈 경우, 소화가 되지 않은 경우, 방안의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은 경우, 배앓이, 이앓이, 윈더윅스, 성장통, 감기와 같은 질병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무엇때문에 우는지 유심히 관찰하시어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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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쪽쪽이 끊어야하는데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기쪽쪽이를 끊어주실려면 우선은 아이에게 이제는 쪽쪽이와 헤어져야돼 쪽쪽이와 안녕 인사를 하고 헤어져야돼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아이가 쪽쪽이와 헤어질 시간을 충분히 주시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그리고 당장 아이의 입에서 쪽쪽이를 빼지 마시고 천천히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은데요,아이가 놀이에 집중할 때, 아이가 깊은 잠에 들었을 때 쪽쪽이를 빼내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천천히 아이의 입 안에 쪽쪽이를 물리지 않도록 하세요. 아이가 쪽쪽이를 달라고 떼를 쓴다면 애착인형이나 애착 장난감을 아이에게 안겨주도록 하세요,
육아 / 양육·훈육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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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 뜯는 아이..무슨 이유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손톱을 물어뜯는 이유는 다양합니다.친구들 중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가 있었다면 그 아이를 보고 무의적으로 따라하는 경우, 심심하고 따분해서, 불안해서, 애정결핍으로 인해서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어느 때 손톱을 물어뜯는지 그 원인을 먼저 파악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이가 손톱을 물어 뜯으려고 할 때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 하시고 아이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겨 주시거나 아이에게 장난감을 쥐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그리고 아이와 함께 할만한 놀이를 찾아서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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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된 아기입니다. 혹시 아기 손싸개는 언제까지 해주어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신생아를 키우다 보면 고민이 되는 게 너무나 많습니다.신생아 에게 손싸개를 해주어야 하는 이유는 아기는 자신의 손 발에 대한 컨트롤이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자기 몸을 손톱으로 긁기 때문 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손 발이 차가워서 입니다.보통 생후 2개월이 되면 뒤집기를 시도하는 시기 인데요. 이때 쯤에 속싸개를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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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아이가 아빠를 자꾸 손톱으로 꼬집는데 어떻해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엄마 아빠를 자꾸 손톱으로 꼬집는 이유는 “저에게 관심을 좀 주세요”. “저랑 놀아주세요” 라는 의미가 내포 되어있습니다.아이는 엄마.아빠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애정을 받고 싶어서 손톱을 꼬집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아이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애정을 꾸준히 주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아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합니다.또한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시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서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더나아가 엄마.아빠에게 하고픈 말이나 감정을 표현하려면 꼬집지 말고 언어로 표현 해야 됨을 알려주시고,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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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사춘기가 온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춘기가 오면 예민하지요.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이기도 합니다.사춘기가 오면 아이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마음과 달리 행동이 앞서곤 합니다.이럴 때는 사춘기가 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들여봐 주시고, 아이의 감정을 살피면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그리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가져주시고 아이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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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인데 아기아기 하네요. 문제있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어린아이처럼 구는 행동을 하는 이유를 알아보기 전에 앞서너무 과잉보호를 하지 않았는지를 먼저 점검해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아이는 부모의 과잉보호를 받게 되면 스스로가 할 일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독립심을 키우지 못합니다.그리고 엄마.아빠가 다 알아서 해줄게 라는 방식으로 아이를 케어했다 라고 한다면 아이는 점점 어린아이처럼 어리광만 늘게 되겠지요.또한 오냐 오냐 식으로 아이의 뜻을 다 받아주었다면 아이는 독립심과 자립심을 키우지 못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하게끔 지도하여 주셔야 하며 이제는 어린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은 성숙한 태도를 가져야 된다는 점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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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되어 가는 아기 어떡하나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지금 아이는 동생이 태어남으로써 자신이 받았던 관심이 동생에게 쏠리는 것 때문에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어떻게 해서든 엄마 .아빠의 관심을 끌고자 동생의 물건을 탐하는 것입니다.34개월 아이도 엄마.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 할 아이 입니다.그런데 갑자기 동생이 태어나니 날벼락을 맞은 기분이 드는 것은 당연함 입니다.아빠가 둘째를 케어할 때는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고, 엄마가 둘째를 케어할 때는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그리고 첫째가 사랑을 받고 관심을 받고 있다라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자주 사랑해 라는 말을 해주시거나 행동으로 보여 주셔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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