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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자녀와 분리수면 몇살때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개인적 특성과 기질, 가정환경이 따라 달리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반적으로 분리불안이 없어지는 5~6세 정도 그때 분리수면을 시도하시는 것이 적당합니다.너무 일찍 혼자 재우거나 너무 늦게 수면 분리를 해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아이의 특성과 기질을 잘 고려하고 계획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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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을 많이 하는 아이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하품을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잠이 부족해서 인 것 같네요.요즘 아이들은 실외 보단 실내에서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환기를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그리고 잠을 잘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아이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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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되어가는 아기가 재우고 눕히려면 바로 눈을 뜨고 깨버립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등센서가 작동 한 것 같구요,등센서 작동은 모든 아기들이 그렇지 않습니다. 안 그런 아기들도 있어야, 등센서가 있는 아기는 안아서 키우는 것이 문제 입니다. 안아주는 것 즉 손을 타서 엄마 품에서 떨어지지 싫어하는 아기의 분리불안 때문에 등센서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등센서가 심한 아기에게 최고의 방법은 아기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반복하는 방법 입니다.즉, 등으로 눕는 것을 어려워하고 자꾸 반복 연습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신생아 시절 품에서 잠들기 혹은 엎드려 잠들기에 너무 익숙해지기 전에 빨리 등으로 누웠다는 것을 알려주고 이것이 더 편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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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깨는 3살아이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매일 밤 지속적으로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발작적인 울음과 잠들기 전 잠투정 증상을 보이는 아이라면 혹시 유아수면장애의 하나인 야경증 혹인 야제증이 시작된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보통 한번씩 주변 환경 변화나 그날 그날 컨디션에 의하여 가끔 일어나는 잠투정의 경우엔 크게 대수롭게 보지 않고 지나갈 수 있지만 야경증, 야제증이 시작된 경우라면 면역력 저하, 집중력 저하, 성장장애. 아이의 성격 형성 등 건강의 전반적인 부분에 해롭게 작용 하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병원 상담을 통해서 아이의 문제점을 해결하시고, 아이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가정에서 해주실 일은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불안해 하지 않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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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말하기시작하는 시점이 언제부터죠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기가 말하는 시기는 생후 13개월 경 입니다. 돌이 지났을 무렵부터 이때쯤 아이들은 언어능력이 훌쩍 자라는 시기 입니다.엄마.아빠,무 처럼 한 두단어 하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다양한 단어를 읋조리기 시작합니다.’신생아 때 하던 옹알이와 다르게 계속해서 끊임없는 알 수 없는 소리로 말을 하려 들고 그리고 의사소통과 인지능력이 발달되어 엄마가 하는 간단한 지시도 따라할 수 있는 시기가 이 맘 때 쯤 입니다.특히 18개월은 언어가 가히 폭발적으로 느는 시기라서 이때 언어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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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이나는 아이 어떻게 관리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열이 많은 체질일 수 있습니다.열이 많은 체질의 아이는 식습관이나 생활환경을 조금 바꾸어 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너무 땀이 나는 것이 심하다 라고 한다면 병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육아 / 양육·훈육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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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남자아이 고학년 올라가며 반항하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요즘은 사춘기가 빠릅니다.보통 초등학교 4학년 시기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아이들은 사춘기가 처음이기 때문에 어떻게 대응할지 자기 자신도 모를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있는 감정을 그대로 인정해 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면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또한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서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되, 부모에게 반항하는 행동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설명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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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쟁이 아기 모기물렸을때 어떻게해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모기에 물리면 붓고 가려움이 나타나고 이를 참지 못하고 긁으면 상처와 딱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어른들은 정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아기는 그렇지가 않지요.아기 스스로 먹을게 긁고 또 긁고 이렇게 모기에 물린 후 긁은 상처를 통해 2차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고 농가진이 발생할 확률이 있습니다. 아기가 모기에 물렸다면 우선은 만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신생아의 경우 소통이 어려우니 손싸개 등을 이용해 물리적으로 손을 가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린 부위의 간지럼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차가운 냉찜질을 해지거나 아이스겔 밴드를 붙여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아이가 긁어서 상처가 났다면 비판텐 이나 버물리키드를 발라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육아 / 양육·훈육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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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딸아이를 자꾸 때리는 남자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의 엄마가 이곳의 유치원의 선생님일 경우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우선은 친구로 인해서 마음을 상처 받았을 아이의 감정을 먼저 돌봐주시고 다독여 주시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아이를 괴롭히고 때리는 아이가 현재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 선생님 일지라도 아이의 폭력을 방관하지 마시고 이 문제점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셔야 합니다.그리고 아이의 담임선생님과 상담으로 이 일이 해결되지 않으면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서 해결을 보셔야 하며 이도 안되면 유치원은 교육부 관할이니 교육부의 신고를 하셔서 해결을 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아이가 이 유치원에 다니는 것이 행복하지 않다 라고 한다면 더 이상 이 유치원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 것이기 때문에 아이의 정서적인 차원에서라도 다른 유치원으로 보내시는 것도 고려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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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3학년인데 코피가 자주나는데 치료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코피가 자주 나는 아이의 경우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었을 수 있습니다. 코피는 특히 겨울철에 자주 발생합니다. 겨울철에는 히터 등을 틀면서 실내가 쉽게 건조해지게 됩니다.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 코 점막도 건조해지면서 코피가 자주 나오기 쉽습니다. 코 점막이 건조해지면 표층에 있는 세포가 손상되면 그 아래에 위치에 있는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로 이어지게 됩니다. 아이가 유독 겨울철에 코피가 자주 난다면 환경이 건조하지 않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또 요즘 아이들은 학교에갔다가 학원을 가면서 하루 하루를 바쁘게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과로 및 스트레스가 꼭 어른에게는 한정되는 문제가 아닌만큼 아이가 코피를 자주 흘린다면 현재 몸이 많이 피곤하거나 수면이 부족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그리고 비염이 있는 경우에도 코피가 나올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코피는 코 앞쪽 혈관이 터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약 10분정도 지혈을 해주면 멈춥니다. 코피가 났을 때 아이를 앉힌 다음에 고개는 약간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취하게 해줍니다. 코의 못-혈관으로 피가 흐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심장보다 높여야 합니다. 다음은 손으로 해당 부위를 꽉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 앞의 부드러운 뼈가 있는 부위를 눌러 주시면 되는데 단단하게 만지지는 코뼈 부위의 바로 아래 부분을 눌러주면 됩니다. 단단히 뼈 부위만 눌러주면 지혈이 잘 되지않으므로 부드러운 뼈가 있는 부위를 눌러 주셔야 합니다. 입을 벌리게 하고 10분간 지혈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때 손을 떼면 다시 코피가 흐를 수 있으므로 손을 떼지 않도록 합니다. 이렇게 지혈을 해도 멈추지 않을 때는 10분 정도 추가로 지혈을 해주고 그래도 지혈이 되지 않을 때는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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