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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컴퓨터, 핸드폰 게임 나쁘기만 한것일까?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장시간 핸드폰 게임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위해서 라도 핸드폰 게임을 하는 것보다 바깥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것이 좋습니다.아이가 폭력적으로 변하고 아빠에게 대는 것은 장시간 핸드폰 게임으로 인한 중독 때문에 그렇습니다.아이의 핸드폰 게임이 중독에 가까운 것 같으니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우선은 아이에게 핸드폰 게임을 장시간을 하면 왜 안 좋은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그리고 핸드폰 게임을 오래 하면 어떤 점이 안좋고 일상생활에 어떤 지장을 주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어른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는 대들고 언성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후 부드럽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도 말하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또한 아이와 대화를 통해 핸드폰 게임 적정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 동안만 허용해 주시고, 시간을 어긴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해서 아이가 시간을 지키면서 핸드폰 게임을 하도록 지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육아 /
놀이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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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을 끊었더니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것은 욕구불만 중에 하나입니다.갑자기 공갈젖꼭지를 떼어버리니 아이는 자신의 불안감을 해소 하기 위해 손가락을 빨았을 것입니다.그렇다면 아이가 손가락을 빨지 않도록 다른 것으로 시선을 돌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애착인형을 준다거나, 손가락에 식용이 가능한 신맛을 묻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아이가 손가락을 빨면 그 즉시 제지 하시고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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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학교가기 싫다고 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우선은 아이의 기질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세요.아이의 기질이 내성적인 성향이라면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즉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 힘든 아이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예민한 기질이기 때문에 아이가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에게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이가 적응할 수 있을 때까지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그러나 아이가 적응력이 좋다라고 한다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갑자기 몸이 아파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너무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이 경직되고 배가 아픈 경우도 있기 때문 입니다.아이의 표정변화와 감정을 먼저 돌봐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서 왜 학교에 가기 싫은지를 물어보시고 아이의 고민과 힘듦을 조금 해소시켜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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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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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들이 울면서 생떼를 쓸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울면서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안돼 울고 떼를 쓰는 것은 아니야” 라고 말하여주세요.아이가 너무 떼를 쓰고 운다면 TV를 보여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떼와 울음이 잦아들때 까지 기다리세요.즉, 무관심.무반응 으로 일관하세요. 단 아이가 안전한지 지켜보면서요.아이의 울음과 떼가 잦아들었다면 아이의 눈을 맞추고 울고 떼를 쓰는 것은 아니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여 말하여 주시면서 아무리 화가 나도 손을 무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또한 밖에 나가기 전에는 어떠한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주시는 것도 좋습니다.아이는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 옳고 그름을 모르는 미성숙한 존재 이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이 교정 될 때까지 꾸준히 반복하여 지도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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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견으로 인한 자식과의 분리 애기 정서에 많이 안 좋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와 떨어져 지낸다면 아무래도 정서적으로 좋지 않습니다.한참 애착을 형성하는 단계에서 아빠의 빈자리는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사춘기 시절까지는 아이와 함께 해주셔야 아이의 정서에 좋습니다.해외파견은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기회 이겠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것자체만으로도 행복이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라는 점을 인지하신다면 선택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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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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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라고 말리는 것을 계속 하는것은 어떤 심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행동수정을 하려면 잘못된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보다 바람직한 행동을 칭찬해 주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아무리 말해도 잠시 뿐이고 계속한다는 것은 부모가 쓰고 있는 방법에는 내성이 생겨서 아이에게 견딜만한 정도의 충격 인 것이기 때문에 별로 효과가 없는 방법을 계속 쓰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행동수정방법 중에 ‘무시하기’라는 것도 있습니다.보안등이 하는 잘못된 행동을 슬쩍 무시해주고,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 잘했다고 칭찬해 주는 방법을 한번 써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가 좀 큰 경우라면 논리적으로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건이 벌어지는 그 상황에서 격앙된 감정으로 이야기 나누지 말고 서로 기분이 좋은 어떤 날 아이의 기분을 읽어주면서 진지하게 설득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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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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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는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태교는 임신 전, 임신을 생각하고 있는 순간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이 시기를 계획이면 이라고 하는데요.태교에서 계획임신은 모든 가임기의 여성(임신이 가능한 여성)이 아이를 가지고 낳고 기르기 위한 사전 준비 활동을 모두 지칭 합니다.건강한 자녀를 잉태하고자 하여 남자와 여자가 온전한 몸가짐을 통해 임신전의 철저한 사전관리를 하던 조상들의 모습만 보더라도 우리가 계획임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를 깨달을 수 있듯이 태교는 임신하고 나서가 아니라 임신하기 전 부터 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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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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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때쓰는 시기입니다(5세)아침마다 전쟁인데 방법좀..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울고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말을 해주어야 합니다.지금은 엄마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00를 안아줄 수도 00를 봐줄 수도 없어 라고 말을 해주세요.그리고 엄마가 일을 하거나 바쁠 때는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거라고 덧붙여 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또한 떼를 부리고 운다고 해서 엄마를 아이에게 절대 올 수 없다 라는 것과 아이의 모든 뜻을 다 받아줄 수 없음을 강조해서 말하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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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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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언제부터 혼자 잘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분리수면은 생후 6개월에 하는 것이 좋다 라고 전문가들은 얘기 합니다.생후 6개월에 분리수면 시기를 놓쳤다면 3세 이후에 시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3세 이후는 어느 정도 말을 알아먹고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중요한 것은 아이가 분리수면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시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아이의 방을 따로 만들어 주고, 수면 패턴 의식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우리 00의 멋진 방에서 혼자 잠을 자보는 것은 어떨까? 라고 말을 하면서 아이가 방으로 직접 스스로 들어가도록 하신 후에,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시고,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아이에게 누우라고 한 후, 옆에서 아이가 잠들 때까지 토닥토닥 두드려 주시고 아이가 완전히 잠들었을 때 불을 끄고 방안의 문을 잠그고 조심히 나오시면 됩니다.아이에게 무섭거나 불안하면 언제든 엄마.아빠 방의 와도 된다 라고 말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애착인형을 안겨주어 불안감을 해소 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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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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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과 분리수면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분리수면의 시기는 출생 후 엄마.아빠와 원활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특히 엄마를 향한 아기의 관심과 집착이 점차 커져간다 점을 고려한다면 생후 6개월 이전에 따로 재우기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얘기 합니다.만약 생후 6개월 이전 타이밍을 놓쳤다면 시간이 지나 3세 이후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3세 이후는 그간 고조됐던 분리불안이 점차 잦아들기 시작하고 또, 엄마.아빠와 웬만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져 아이를 설득하는 게 훨씬 쉬워지기 때문 입니다.분리수면은 아이가 준비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분리 수면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정 내 위치와 역할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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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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