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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물건을 바르게 정돈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놀이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리정돈 일 것입니다.아이가 현재 정리정돈이 미흡한 이유는 정리에 대한 개념 인지가 부족하고, 왜 정리정돈을 해야만 하는가 라는 정리정돈의 중요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아이가 정리를 잘하지 않고 놀기만 한다면 아이의 놀이를 진행하기에 앞서 아이를 앉히고 아이에게 정리정돈 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인지시켜 주고, 왜 정리를 해야만 하는가 라는 이 물음에 답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또한 주변을 정리하지 않고서는 다른 놀이, 다른 활동, 다른 일을 진행 할 수 없음음 단호하게 말하여주고, 주변을 정리한 후에 다른 놀이, 다른 활동, 다른 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육아 / 놀이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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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행동을 하더라도 아이가 싫증을 낸다면?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무언가를 진행 할 때 싫증을 내는 이유는 아이는 그 무언가를 하면서 흥미, 관심, 재미 이 세 가지의 요소 중 단 한 가지라도 만족하지 못한 상태 이기 때문 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진행 할 때에는 아이의 흥미, 관심, 재미 이. 세가지의 요소를 충족해 주면서 이 세 가지의 요소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활동을 진행해 주어야 한다 라는 것 입니다.
육아 / 놀이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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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방식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들의 호기심 유발 자극은 무언가를 진행하기 전 흥미, 관심, 재미를 유도 해주는 것입니다.즉, 손유희, 손인형극, 동요를 불러주거나.동요를 들어보거나, 신체표현 등으로 호기심을 자극해 준 후,학습 및 놀이를 진행 하면서 흥미, 관심, 재미 이 세 가지 요소가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진행을 해주면 되겠습니다.
육아 / 놀이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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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잔치에는 축하로 뮐해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금 값이 너무 올라도 올랐지요.아기 돌 잔치가 있다 라는 소식을 전해 들으면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하나? 라는 막막함이 앞서는 것이 당연함 입니다.제 생각으로는 현재 금 값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봉투에 현금을 넣어 전달하거나, 계좌로 이체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마음의 정성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구요.아기 부모님에게 넌지시 아기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아기에게 필요한 용품을 구입해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놀이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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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 6세인데 자기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분노를 일으키는데, 그럴 때는 원하는대로 해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빠가 있을 때는 아빠에게 소리를 지르지는 않는데 엄마에게 유독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엄마에게 다 쏟아내고 있다 라는 것인데요.이러한 태도는 좋지 않아요.아빠는 무서우니깐 소리를 지르지 않고, 엄마는 다 받아주고 편하니깐 소리를 질러도 아무렇지도 않아 라는 감정으로 행동을 한다면 이러한 습관은 당연시가 되어 버립니다.고로, 엄마도 아이가 소리를 지른다면 그 즉시 단호함으로 대처를 해주어야 합니다.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아이를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단호하게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소리를 지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또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할 때는 소리를 지르지 않고 부드러운 언어로 조곤조곤 전달해야 함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세요.더 중요한 것은 아이 아빠는 아이에게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모습으로 대하지 말고 부드럽고 온화한 표정과 말투로 아이에게 따스함을 안겨 주면서 아이를 양육를 해주는 것이 좋겠구요.더 더 중요한 것은 부모님은 아이의 기분 및 컨디션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를 양육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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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 아이들의 전형적인 특성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외동 아이들만 보이는 전형적 특징은 자신의 주관성이 확고하고, 이기적인 면이 있습니다.혼자 이기 때문에 남의 대한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이 미흡하고내 의견과 내 감정만 중시하는 태도로 상대를 대할 경우가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특징은 소수에 불과 합니다.가정에서 부모님이 아이에게 어떻게 교육지도를 했느냐에 따라 아이의 특성은 달라지기 때문에 외동 이라는 편견 및 선입견을 두고 판단 하는 것은 금물 이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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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핸드폰 사용시간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들의 핸드폰 시간을 딱 정해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시간 개념이 부족하고 조절 하고 제어하는 능력이 미흡하기에 장시간 핸드폰을 사용하는 행동이 반복 되어질 것입니다.지나친 핸드폰 사용은 아이의 눈 시력 저하는 물론 이거니와 아이의 뇌.인지발달 저하 및 성격변화 형성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핸드폰 사용을 줄여 나가는 것이 아이의 발달적 상황에 좋은 효과가 있겠습니다.아이가 핸드폰을 사용 하려고 한다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앉힌 후,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한 어조로 핸드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태도는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핸드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아이와 함께 핸드폰 사용 적정시간을 정하고, 핸드폰 적정 사용 시간을 어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하여 아이가 자신이 한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육아 / 양육·훈육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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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친구, 착한 엄마는 어떤 건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착한 친구, 착한 엄마는 기준 이라고 한다면 '안 좋게 이야기를 하면 오지랖 이고, 좋게 이야기를 하면 마음씨가 좋다 라고 표현을 할 수 있겠습니다.제 생각은 그렇습니다.착하다 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상대에게 배려.존중.마음이해.감정공감을 해야 함은 맞지만 너무 자기 자신을 버리고, 자기 자신의 마음을 감출 필요는 없다 라는 의미 입니다.즉,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상대가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전달하는 것이 자신의 감정을 지킬 수 있는 방법 이오니 남이 하자는 대로 하긴 보다는 앞서 언급했듯 내 생각과 내 감정을 잘 전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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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발달이 느린데 불안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티비, 간식 등을 주면 상호작용을 한다 라는 것은 '자신을 호명하는 것에 반응을 하지 않지만 다른 외부 소리에 반응을 한다 라는 의미로 파악이 되겠구요.이러한 행동은 자폐를 의심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그러나 섣부른 판단은 금물 이며 자세한 소견은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이와 상호작용 놀이를 촉진하여 아이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의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예를 들면 신체활동, 쌓기, 역할, 미술, 언어, 과학, 수.조작 등의 활동 들을 다양하게 탐색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통해 상호작용을 해준다면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더나아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 또한 돌봐주는 것도 중요 하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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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부모와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아이의 기질적인 문제가 대표적 입니다.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향이 짙다 라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발생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그 다음은 아이가 현재 사춘기 시기에 접어들었다면 대화를 소통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겠습니다.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 및 컨디션을 먼저 파악한 후, 대화를 시도 해야 합니다.아이와 대화가 진행 되어지면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경청을 해주는 것이 좋겠구요.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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