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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초등아이 친구가 자꾸 때린다고 하는데 대처방법은?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친구가 때린다고 한다면그 친구에게 “때리지 마” 라고 단호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알려주어야 합니다.그 친구는 때리면 별 다른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괴롭히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하지마” 라고 단호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러나 하지마, 때리지 말라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때린다면 담임선생님께 말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조치를 취하고 때리는 아이의 행동을 개선시키고, 때리는 아이 때문에 힘든 아이의 감정 역시도 해소 시켜주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육아 / 유아교육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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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허벅지가 자꾸 아프다고 하는데 성장통 일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허벅지가 아프다고 하는 것은 성장통이 맞는 것 같습니다.키가 클려고 아픈 것은 성장통이 아닙니다. 오히려 성장통이 있으면 키 성장이 방해되고 있다 라는 신호 입니다.성장통은 칼슘 등 체내 영양소가 부족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이에게 칼슘이 풍부한 우유 및 유제품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해주세요.성장과 발달을 하면서 아이는 성장통이 옵니다.아이가 허벅지가 아프다 라고 한다면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으며 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과도하게 움직이는 것은 자제 시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그러나 아이의 허벅지 아픔이 심하다고 한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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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이가 아프실때 어린이집은 등원시키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아프면 친정찬스, 시대찬스를 쓰면 조금이나마 마음은 더 나을텐데.그렇지도 못하고 더군다나 연차를 쓰면서 까지 아이를 돌볼 수 없음에도 한없이 아이에게 미안함이 드는 것은 사실 일 것입니다.그러나 현실이 그렇잖아요. 아픈 아이를 데리고 출근을 할 수 없고, 더군다나 아이를 돌봐줄 마땅한 곳이 없기 때문에 원에 맡기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당장은 아이에게 미안함이 들겠지만, 그 미안함은 잠시 덜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퇴근 후에 아이를 만나면 꼭 안아주시고, 집에 가면 사랑을 듬뿍 주도록 하세요. 주말에 시간이 남으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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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항생제 1일 2회 복용 시간대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항생제 복용 간격을 알려드리자면 1회 3용 복용이라고 한다면 8시간 간격, 1회 2회 복용이라고 하면은 12시간 간격으로 항생제를 복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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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아이 항생제사용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항생제 사용여부는 결정하는 일은 아이를 치료하는 담당의사가 결정할 문제 입니다.하지만 걱정할 수밖에 없는 부모님은 의심부터 앞서고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 입니다.항생제 사용기준을 알려드리자면- 단순한 바이러스 감기(콧물, 기침, 눈곱, 발열 등을 동반하지만 3~4일 후에 증상이 경감되면 1주일 이내에 호전을 보이는 경우)는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항생제는 대개 바이러스성 감기에 동반될 수 있는 합병증(기관지염, 폐렴, 중이염, 부비동염, 임파선염) 등에 대한 치료에 사용됩니다.- 세균성 인두염이나 편도염, 성홍열 등은 바이러스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처음부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세균성 질환 이므로 초기부터 항생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 밖에도 요로감염, 세균성이 의심되는 위장관 감염, 피부감염(농가진, 종기, 봉와직염) 상처(화상, 동물이나 사람에 물린 상처, 외상, 수술 후) 등에도 항생제가 필요합니다.항생제 투여 여부는 의사의 진단하에 처방이 되고 아이의 증상정도에 따라 항생제가 투여되기 때문에 의사처방을 믿고 따르심이 좋겠습니다.그러나 항생제 사용이 너무 심하다 라고 한다면 담당의사와 조절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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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성기 앞에 붉은색이 좀 띄는데 문제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기저귀 발진이 의심 되는 것 같은데요. 아이가 긁으면 피부에 좋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연고 처방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아기 피부는 예민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기저귀가 축축하면 그 즉시 갈아입혀 주어야 합니다.그리고 바로 갈아입히면 더 빨갛게 부은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아이 엉덩이에 큰 수건을 깔고 기저귀를 채우지 않는 채로 두다가 꼬들꼬들 말려지면 그때 기저귀를 채워주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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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아동에게도 치실이 권장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미취학 아동에게 치실을 권하는 의사선생님도 계십니다.그 이유는 치아 사이에 젤리나 과자, 음식물이 끼어서 충치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치실을 하라고 권한답니다.4살 아이 부터 유아용 치실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로 5~6세면 유아용 치실을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치실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고 잘못 아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히려 올바른 치실 사용으로 보이지 않는 세균 막을 제거하여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합니다.그러니 치실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놀이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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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열이 날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유없이 열이 난다면 일단은 병원에 데리고 가는 것이 먼저 입니다.우선은 38도로 넘어가지 않는다 라면아이의 옷을 얇게 입히고 열을 내려 주도록 하세요,그리고 아이의 옷을 벗겨서 미지근한 물을 수건에 묻혀서 발 부터 심장까지 닦아주세요.아이의 열이 38도가 넘으면 그때 해열제를 복용하세요. 4시간이 지났는데 열이 지속 된다면 병원에 데리고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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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춘기는 언제쯤 오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춘기가 빠르면 초등학교 시기에 오기도 합니다.아이들은 자아가 성립되었지만 자기 감정을 어떻게 주체해야할지 모릅니다.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자신의 의사를 지르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자기도 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알 길이 없을 것입니다.사춘기가 처음이기 때문에 대처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면서 아이의 마음을 돌보아 주셔야 합니다.부모도 부모가 처음이기에 아이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방법을 잘 모릅니다.그래서 아이와 자주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감정을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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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헛기침을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헛기침을 그냥 두어서는 안됩니다.코가 뒤로 넘어간다는 것은 그만큼 감기 증상이 심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코가 뒤로 넘어가는 현상이 심해지면 중이염, 축농증, 폐렴, 기관지 천식, 모세기관지염으로 증상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따뜻한 물을 자주 먹이시고, 아이가 피로에 쌓이지 않게 해주시고, 잠을 잘자게 해주시고, 비타민 섭취도 해주시면서 면역력을 키워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육아 / 양육·훈육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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