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뱀과 도마뱀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도마뱀의 몸 전체 길이는 10센티가 넘지 않으며 꼬리와 몸의 비율이 비슷하거나 꼬리가 짧습니다. 그에 비해 장지뱀은 몸길이가 10센티 이상이며 꼬리가 매우 길어서 몸길이의 1.5배에서 2배 정도로 길고 얇은 형태입니다.또한 피부 질감도 다릅니다. 도마뱀의 경우 몸의 표면이 매끈하여 젖은 듯한 광택이 있는 반면, 장지뱀은 뚜렷한 용골이 있어 우둘투둘하며 매끈하지 않고 거칠게 보입니다.게다가 도마뱀은 눈꺼풀이 있어 눈을 감을 수 있지만, 장지뱀은 눈꺼풀이 없어 항상 눈을 뜨고 있어야 합니다.특히 차이가 보이는 부분은 귀입니다. 도마뱀은 뚜렷한 외이공이 있지만, 장지뱀은 외이공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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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가 우리나라의 야생에서도 번식이 가능한가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불가능합니다.우리나라의 기후와 환경은 악어의 생존과 번식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물론 특정 조건 하에서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서울동물원에서는 인공 부화를 통해 '바다악어’의 번식에 성공한 사례죠. 그러나 이러한 사례는 야생에서의 번식이 아니라 인간이 조성한 특정 환경에서의 번식입니다또한, 고생대에는 한국에서 악어와 비슷한 생물이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그것은 수백만 년 전이며, 현재의 우리나라에서 악어가 야생에서 번식하거나 살아남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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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뱀처럼 꼬리에서 방울소리를 내는 뱀이 더 있나요?
방울뱀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꼬리 끝에 있는 방울을 흔들어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이 방울은 방울뱀이 허물을 벗을 때마다 꼬리 끝 부분의 마디 하나가 허물이 벗겨지지 않고 빈 공간으로 남으면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이 빈 마디들을 흔들어 부딪치게 해서 소리를 내는 것이죠.그러나 방울뱀 외에 꼬리에서 방울소리를 내는 뱀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방울뱀처럼 꼬리에서 방울소리를 내는 뱀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뱀들도 위협을 느낄 때 다양한 방법으로 경고 신호를 보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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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오래 살 수 있는 유전적으로 타고난 이유가 있나요?
모든 생물은 서로 다른 특징의 텔로미어를 가지고 있는데, 이 텔로미어의 길이와 수명은 비례합니다. 사람의 경우 나이가 들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점점 짧아집니다. 하지만 거북이는 짧아진 텔로미어를 다시 복구해 원상태로 만들기도 합니다.또한 거북이의 게놈을 분석하면, 세포독성T세포나 자연살해세포 같은 면역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유전자의 변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거북이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곰팡이, 기생충에 대한 방어가 뛰어나며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도 유독 많이 발견되어 거북이는 암에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게다가 거북이의 노화 관련 유전자에는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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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더이상 진화가 필요하지 않은 생물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생물학적으로 보면, 진화는 생물체가 환경에 적응하면서 일어나는 유전적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수 천년에 걸쳐서 일어나며, 인간이 현재 어떤 상태에 있더라도 환경이 계속 변하고 있기 때문에 진화는 계속되는 것이죠.또한, 인간의 사회적, 문화적 환경 또한 계속 변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인간의 행동, 생활 방식, 심지어 유전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의 생활 방식이 크게 변했고, 이는 우리의 뇌 구조와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죠.따라서, 인간이 '완전히 진화한 생물’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우리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적응하고 있으며, 이는 인간의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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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고래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대한민국에서 발견되는 고래도 꽤 다양한 편입니다.첫번째는 동아시아 무지느러미돌고래로 동중국해, 일본 주변의 바다, 그리고 황해에서 발견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괭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수심 50m까지의 얕은 물에서 서식합니다.두번째는 회색고래로 북미 서해안과 아시아 동해안, 주로 한반도와 북한, 러시아, 중국, 미국, 캐나다에서 발견됩니다.세번째는 킬러웨일, 즉 범고래인데, 한국의 해양부는 범고래를 보호 해양생물 목록에 포함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그 외에도 벨루가, 후피고래, 북대서양고래, 긴수염고래 등 다양한 종류의 고래가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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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종 거북인 남생이의 보존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한국남생이보호협회는 남생이를 알리고 보호하는 전시와 교육을 전국 일원으로 확대해 서식지 보존과 개체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남생이 보호에 관련된 사업, 남생이 보호에 관한 조사 및 연구사업, 남생이 보호를 위한 대국민 계몽, 홍보, 학술대회, 출간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생이 구조 및 임시보호소 등 쉼터 사육장 설치운영, 남생이 보호학교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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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장수풍뎅이가 자꾸 땅속으로 들어가는데 왜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장수풍뎅이의 행동 패턴은 성별과 개체에 따라 다르며, 환경 요인에도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암컷 장수풍뎅이가 땅속에 주로 있고, 밤에 활동하는 것은 장수풍뎅이의 일반적인 행동 패턴 중 하나입니다.장수풍뎅이는 보통 밤에 활동을 많이 하며, 낮에는 주로 휴식을 취하는 편이고 또한, 암컷은 대부분을 땅속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젤리를 잘 안 먹는 것에 대해서는, 곤충젤리의 품질, 암컷의 건강 상태, 스트레스 수준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암컷 장수풍뎅이가 도망치려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스트레스 반응일 수 있습니다. 이는 사육 환경이 적절하지 않거나, 암컷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을 수도 있는 것이죠.따라서, 암컷 장수풍뎅이의 행동을 관찰하고, 필요하다면 사육 환경을 개선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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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는 왜 여러종으로 나뉘지 않게 된건가요?
은행나무는 식물학적으로 별개로 취급되며, 그 종류는 주로 'Ginkgo biloba’라는 단일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는 은행나무가 고생대 페름기부터 자랐고, 당시 현존하던 생물종의 96%를 대멸종 시켜버린 페름기 대멸종을 버티고 꿋꿋하게 현대까지 살아남은 나무이기 때문입니다.은행나무는 사실 식물분류 단위에 따라 조상을 한참 따지고 올라가도 1종류 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은행나무는 침엽수에서 진화했는데요, 예전에는 은행나무를 구과식물문의 하위로 분류했으나 구과식물문에는 없는 정충을 생산하는 특징 때문에 현재는 은행나무문라는 독자 계통군으로 분류하는 것입니다.그러나 이 종 내에서도 다양한 품종이 존재합니다. 'Autumn Gold’는 종은 가을에 황금색으로 물드는 품종이고, 'Saratoga’는 좁고 긴 잎을 가진 품종으로, 독특한 모양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도시에 심어진 것은 'Princeton Sentry'품종입니다.이렇게 은행나무는 한 종류의 식물이지만, 그 안에서도 다양한 품종이 존재하며, 각 품종은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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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은 빛을 왜 그렇게 좋아하는건가요??
벌레가 밤에 인공 빛을 달빛으로 오인하여 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벌레 입장에서 달빛은 멀리 있어 달빛에 일정한 각을 유지하며 비행하여 방향을 잡을 수 있지만, 말씀하시는 스탠드의 빛은 너무 밝고 가까운 광원이기 때문에 곤충의 그런 감각에 따라 비행하는 것이 마치 빛으로 달려드는 형상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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