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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은 1차 진료에 해당하나요?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1차 진료는 보통 지역사회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병원이나 의원에서 이루어지는 기본적인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감기, 복통, 피부 트러블 등 비교적 단순한 질환의 진단과 치료가 포함됩니다. 검진 역시 대체로 1차 진료에 해당합니다.2차 진료는 1차 진료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 전문의 진료와 보다 정밀한 검사를 위해 지역 거점 병원이나 중소병원으로 의뢰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초음파 검사나 전문과에서의 진료가 필요할 때가 이에 해당합니다.3차 진료는 1, 2차 의료기관에서도 해결되지 않거나 중증 질환 및 고난도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대학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치료를 말합니다. 고도 수술이나 희귀질환 치료가 이에 해당합니다.따라서 검진은 대부분 1차 진료의 범주에 포함되지만, 특정 이상 소견이 발견되어 추가 정밀 검사가 필요하면 2차 혹은 3차 진료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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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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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이라는것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투석은 신장(콩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신체 내의 노폐물과 과도한 수분을 제거하고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치료입니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체내에 독소와 노폐물이 축적되고, 전해질 균형이 무너져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투석에는 두 가지 주요 방식이 있습니다.1. 혈액투석혈액을 기계로 끌어내어 인공투석기를 통해 노폐물과 과도한 수분을 제거한 뒤 정화된 혈액을 다시 몸으로 돌려보내는 방식입니다. 주로 주 2~3회 병원에서 시행됩니다.2. 복막투석복강에 삽입한 관을 통해 복강 내에 투석액을 주입하고, 체내 노폐물과 수분을 투석액으로 흡수한 후 이를 배출하는 방식입니다. 주로 환자가 집에서 스스로 관리합니다.지인분이 투석을 받고 계신다면 신장 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투석을 통해 신장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석은 환자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치료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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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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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을 먹거나 크게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았는 데.. .소변색이 많이 노랗게 보일 떄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소변 색이 노랗게 보이는 경우는 대개 탈수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소변이 농축되어 색이 진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특별히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일시적으로 소변 색이 진해질 수 있습니다.만약 충분히 수분을 섭취했음에도 소변 색이 지속적으로 진하거나 다른 증상(소변 냄새, 잔뇨감, 배뇨 시 통증 등)이 동반된다면 소변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동네 병원에서도 간단한 소변검사가 가능하며, 초기 검사로 충분합니다.검사 결과에서 이상이 발견되거나,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 대학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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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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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검사를 하려합니다 채변검사만으로도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대장암 검사를 위해 채변검사(대변잠혈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초기 스크리닝에 유용한 방법이지만, 이 검사만으로 대장암 여부를 완전히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채변검사는 대변 내 혈액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로, 양성일 경우 추가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대장내시경은 대장암뿐만 아니라 용종, 염증, 기타 병변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가장 정확한 검사입니다. 4년 동안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지 않으셨다면, 특히 50세 이상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권장됩니다.대장내시경은 대장암의 조기 진단뿐 아니라 용종을 바로 제거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으니,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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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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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한가한 시간대에 병원을 갔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병원이 한가한 시간대에 방문하셨더라도 의료진에게 방해가 되었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병원은 환자가 필요할 때 언제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한가한 시간대에도 의료진은 항상 대기 상태로 환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오히려 한가한 시간대에 방문하셨다면 의료진 입장에서도 여유롭게 환자를 진료할 수 있어 환자와 더 편안한 소통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부담스럽게 여기지 않으셔도 됩니다.건강 상태가 필요할 때 언제든 편안한 마음으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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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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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후 면역력이 저하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갑상선암 수술 후 면역력이 저하되는 주된 이유는 수술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와 함께 갑상선 호르몬 변화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갑상선은 체내 대사와 면역 기능에 관여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체내 균형이 일시적으로 깨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암 치료 과정에서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면역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면역력 저하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피로감, 감염에 대한 취약성 증가(감기, 피부 감염 등), 상처 회복 지연, 체력 감소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대부분 일시적이며, 갑상선 호르몬 치료를 통해 호르몬 균형이 안정되면 면역 기능도 정상화됩니다.수술 후 면역력을 회복하려면 충분한 휴식,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신체 회복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위생과 면역 강화에 신경 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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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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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 전에 계속 설사했어서 병원 갔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병원에 방문했을 때, 힘들어 보이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은 전혀 이상하거나 부끄러워할 일이 아닙니다. 의사와 간호사는 환자의 증상과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주된 역할입니다. 설사와 같은 증상은 탈수와 피로를 동반할 수 있어 표정이 안 좋거나 힘들어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오히려 당시의 상태를 솔직히 보여줌으로써 의료진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은 환자가 아프거나 힘들 때 도움을 받기 위해 오는 곳이므로, 본인을 이상하게 생각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앞으로도 몸이 불편할 때는 망설이지 말고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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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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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색깔좀 봐주실 수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횡문근융해증에 대해 걱정하고계시는군요. 콜라색은 아시다시피 굉장히 검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첨부하신 사진에서 관찰되는의 소변색은 정상에 가까우며, 걱정스러우시면 가까운 내과에서 소변검사를 통해 간단히 확인해보실 수 있으니 방문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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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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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게실염에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대장 게실염과 대장암은 증상에서 일부 유사한 점이 있어 오인될 가능성이 있지만, 조영제 복부 CT 및 혈액검사로 게실염으로 진단받았다면 대장암일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실염은 대장벽의 국소적인 염증으로, CT에서 명확한 소견이 나타나며, 적절한 치료 후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대장암의 경우, 병변이 진행되면 장폐색, 체중 감소,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대장암은 CT에서 병변의 크기, 모양, 그리고 대장벽 침범 여부를 통해 비교적 명확히 구별됩니다.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은 CT에서도 암이 진행된 경우 충분히 관찰될 가능성이 높으며,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대장암 가능성이 매우 낮음을 의미합니다.현재 1년 가까이 증상 재발이 없고, 추가적인 CT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대장암 가능성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대장암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대장내시경 등)을 통해 확실히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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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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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박출량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심장 박출량(Ejection Fraction, EF)은 심장의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일반적으로 55~70% 정도가 정상 범위로 간주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55%로 나왔다면 이는 정상 범위에 해당합니다.심장 박출량은 여러 요인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검사 당시의 컨디션, 긴장 상태, 심박수, 그리고 측정 방법에 따라 수치가 다소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검사 시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심박출량이 다소 낮게 측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운동 능력이나 증상(숨이 차거나 피로감 등)이 없다면 큰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추가 검사를 통해 심장 박출량이 60% 이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태로 봤을 때, 별다른 증상이 없고 모든 다른 검사가 정상이라면 우려할 만한 심각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만약 지속적인 부정맥 증상이나 불편감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심장내과를 방문해 추적 관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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