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내과

더힘쎈
더힘쎈

심장 박출량 관련 질문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8

심장 박출량 55% 질문드립니다..

제가 코로나 때문이 였나 부정맥이 있었습니다.

조기수축으로 보이는데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느낌이요

그때 심장내과 가서 심장초음파 혈액표지자검사 동맥경화도 검사를 했는데

모두 정상이 였습니다.

심장 근육 두께도 아주 좋았고 다 정상인데

심장박출량이 55% 심박수 91인가 나왔습니다.

저는 이게 점점 더 줄어들어 걱정됍니다.

1km 달리기하면 4분 20~30초 나올정도로 잘 달리고 산도 남들보다 잘 타는데

또한 숨이타거나 답답함은 전혀 없습니다.

왜케 낮게나왔는지 이상합니다.

또 다시 검사를 하면 60이상 또는 70까지도 나올수가 있나요?

이게 컨디션이나 긴장상태 심박수에 따라 55~70까지 왔다갔다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심장 박출량(Ejection Fraction, EF)은 심장의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일반적으로 55~70% 정도가 정상 범위로 간주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55%로 나왔다면 이는 정상 범위에 해당합니다.

    심장 박출량은 여러 요인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검사 당시의 컨디션, 긴장 상태, 심박수, 그리고 측정 방법에 따라 수치가 다소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검사 시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심박출량이 다소 낮게 측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운동 능력이나 증상(숨이 차거나 피로감 등)이 없다면 큰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 검사를 통해 심장 박출량이 60% 이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태로 봤을 때, 별다른 증상이 없고 모든 다른 검사가 정상이라면 우려할 만한 심각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만약 지속적인 부정맥 증상이나 불편감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심장내과를 방문해 추적 관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